일 시 :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장 소 : 전북 고창군 선운사 단풍 산행
코 스 : 선운사준차장-선운사-휴개소 도솔암-굴-낙조대 -천마봉-휴개소 ~선운산 ~주차장 4시간
회 비 : 20.000원 준비물 : 개인 도시락 스틱 물 등
산악회에서 제공 : 과일 떡 술 등 제녁제공
ㅇ광주출발지 : 공제회 7:40 광주역 : 8:00 일곡 감자탕 8:10 일곡 현대3차아파트 8:20
연락처 : 회 장 김응수 010-5607-4606 총 무 김광수 010-3610-7148
천사관광 김재덕 0103604-1469
선운사 계곡엔 단풍나무가 곱디고운 빛갈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선운산은 336m의 높이로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좋고 선운산 보다는
선운사와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숲이 유명하다. 백제위덕왕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禪雲寺)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 단풍시기는 내장산 내장사 단풍시기와 비슷하다.
11월 15일 전후가 적기.
등산로가 평탄하여 누구나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에서 선운사를 거쳐 도솔암까지 약4km 선운사계곡 중 매표소-선운사-휴게소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단풍나무 단풍이 선운사 단풍의 백미이다.
평탄한 선운사 계곡은 선운사부터 휴게소까지 계곡 양측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천년고찰 선운사 주변의 고목단풍나무의 단풍은 선운사 단풍의 절정을 이룬다.
선운사 단풍코스
선운산 단풍산행은 매표소에서 도솔암에 이르는 선운사계곡이다. 천마봉에서
내려다보는 도솔암 주변과 선운사계곡 단풍또한 조망과 어우러져 볼만하다.
어느코스를 잡던 선운사-도솔암-천마봉 코스를 포함하여야 한다
첫댓글 선운사계곡 단풍은 호남에서
내장산 단풍의버금가는 천해의
아름다운 단풍의로 순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