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만들려고 별지랄 다 하네!
사상 첫 단일팀 메달, 제3국 '코리아'로 집계하고 한국에 반영하지 않는다. 간첩이 복잡한 난수표를 만드는 것처럼 별짓을 다 한다. 카누용선 여자 200m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는 뉴스다. 김구 선생이 마치 실현 불가능한 남북합작을 시도한 것처럼 합작이라는 단어는 생소하고 이상한 용어다. (마치 간첩들이 공작을 함께 기획했다는 것 정도.) 단일팀으로 참가하여 메달을 딴 한국선수들의 병역혜택·포상금·연금 등은 동일하다.
카누 단일팀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대회 카누용선 여자 200m 결선에서 56초851로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일팀의 종합대회 사상 첫 메달이다.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최초로 종합대회 단일팀을 구성했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 메달은 한국이나 북한의 메달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다. 별도로 제3국 '코리아(Unified Korea)'로 집계된다. 단일팀 선수들의 소속이 다르기 때문이다. 조직위원회는 출전 선수 명단에 단일팀을 '코리아'로 분류했다. 남북 단일팀을 만들려고 이런 희한한 짓을 연구한 놈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 싶다. 당장 공개하라.
시상식에서도 한반도기가 올라갔다. 금메달을 따게 되면 국가 대신 아리랑이 연주된다. 카누 용선은 조정, 여자농구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한 3개 종목 중 하나다.
한국 내에서 애국 우파 숙청잡업을 잔인하게 계속하면서, 북한과는 동질성을 찾으려고 온갖 발광을 다하고 있다.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벌인 뒤 보급로가 차단된 북괴군이 후퇴를 하면서 한국의 민간인들과 군인 경찰가족들에게 차마 입에는 담지 못할 학살을 하면서 북으로 후퇴하였다. 나의 이웃동네 사람을 산으로 잡아가 큰 돌 밑에 눌러 생매장을 하기도 했다.
남으로 진격을 할 때에는 소를 한 마리 잡아먹으면 증서를 만들어주고 다음에 통일이 되면 소값을 돌려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후퇴를 하면서 모든 약속은 물거품이 되어 남한 사람들에게 물적인 손해를 보인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후퇴를 할 때에는 보복을 하듯이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였다. 아직도 그들을 믿는가?
나의 이웃에는 인민군 부상병을 업고 평양까지 갔다 온 사람도 있고, 실탄과 무기를 지고 삼팔선을 넘어갔다가 돌아온 사람도 있다. 이때 많은 유명인들을 납치해갔으니 전쟁의 참화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좌파 종북세력은 무엇을 믿고 북측과 평화 선언이나 종전선언을 하려고 하며, 무엇을 믿고 정신없이 앞서나가 벌써 통일이 다 된 것처럼 신을 내는가? 철부지가 아니면 하는 짓이 완전히 간첩짓들을 하고 있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국민이라면 지금 그들이 치는 사고는 국가를 완전 망치는 짓들을 한다고 확신한다. 전 국민이 모두 일어나 이 환란을 막아야 한다. 을사늑약과 6.25사변이 징그럽지도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