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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보기 노정
2000.11.30 (목) 파라과이 푸에르테 올림포
이제부터 선생님이 4년 동안에 국가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성약시대에 모든 국가의 기준으로서 만들 때에는…. 그 국가의 뜻이 뭐냐? 아버지를 중심하고 나라가 전부 반대하거든. 다 떨어져 나갔던 거예요. 알겠어요? 모든 나라들, 해양세계의 나라들로부터 전부 위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하와이와 일본의 섭리사적 의의
해양권에 일본이 이렇게 연결되었다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아버지를 반대하던 일본이 완전히 여기에 주력 안 할 수 없어요. 옛날에 하와이의 진주만을 공격해서 해양세계의 울타리를 만들려고 했었어요. 일본은 미국이 전쟁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쟁에 가담 안 한다고 생각했다구요. 미국은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했더라도 조그만 섬나라라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 거예요. 꼭 누르면 한꺼번에 없어질 줄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언제까지 가담 안 한다고 봤던 거예요. 하와이 진주만을 빼앗겨 버리고 후퇴해 버리면 천하의 해양권은 해와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해와는 그것을 차지해야 돼요, 여자니까 말이에요. 사탄세계지만 여자는 태평양을 품어야 돼요.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우주적 자궁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해양인데, 거기에 뭐냐 하면 아시아하고 아프리카 대륙에 수에즈 운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북미 대륙에는 파나마 운하가 있는 거예요. 똑같아요. 이것이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바다의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낳아야 돼요. 누가 낳아야 되느냐? 어머니가 낳아야 돼요. 어머니가 낳을 수 있는 문을 여는 것이 하와이 섬이에요. 알겠어요?
하와이는 나라로 말하면 미국 나라인데 사람으로 말하면 일본 사람을 중심한 동양 사람이 80퍼센트예요. 그리고 행정부처의 장들이 결혼한 여자들이 80퍼센트가 일본 여자라는 거예요. 거기는 일본 땅과 같은 곳이에요. 남자들, 천사장들을 쫓아내야 돼요. 천사장을 몰아냈다가 신랑을 세워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국경선 철폐와 남북한 통일을 위해서 여자들이 돌아와 가지고 갈라져 있는데, 천사장 남편을 발길로 찬 입장이에요. 그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을 위해서 일선에 서게 될 때 천사장들을 차 버려야 돼요. 미국 남자의 행정부처를 전부 차 버려 가지고 주저앉아서 해와의 말을 듣는 남편이 되면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이것과 딱 맞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와이 식구를 3천 명으로 늘려 7천 명으로 통반격파해야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하와이를 중심삼고 11월 말까지 묶어 놓은 거예요. 원래는 40일수련이 12월 15일까지 끝나는데, 인사조치하라고 강력히 지시했어요.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기 전에, 연말까지 인사조치를 해서 배치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일본 조직 전체를 전부 다 심는 거예요. 일본의 교구가 52개가 된다구요. 52개 교구인데 이번에 여기에 몇 개의 교구를 만드느냐 하면, 72개 교구를 만드는 거예요, 72개.
지금 일본은 4대 섬이 있어요. 북해도(北海島) 중심삼고는 카우아이(Kauai)고, 그 다음에 본주(本州) 중심삼고는 오아후(Oahu)고, 그 다음에 사국(四國)을 중심삼고는 마우이(Maui)고, 그 다음에 구주(九州)를 중심삼고는 빅 아일랜드, 하와이(Hawaii)예요. 똑같아요. 전부 다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서 72개 교구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한국에서 책임자들을 파송하는 거예요. 파송해서 하와이 식구가 4백 명만 넘게 되면 일본의 선교사 4천 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4백 명에서 3천 명의 하와이 식구를 만들어서 3천 명과 일본에서부터 4천 명을 동원하면 7천 명이 돼요. 7천 무리가 되는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하고 남조 유대가 싸우게 될 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무리가 남았다고 했는데, 그 7천의 무리와 마찬가지로 7천 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자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의 훈독회가 있잖아요? 훈독회로 통반격파해 가지고 밤낮으로 죄겨 대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체 역사적인 모든 것을 정비하는 거예요. 그 케이스로 이번 4년간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육지의 산으로부터 대양으로 해 가지고 오대양을 돌고 해양섭리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쳐 나오는 거예요. 기독교 문화가 신부문화예요. 신부문화와 마찬가지인 대양문화를 소화해서, 육지시대에 나와서 해양시대로 들어와 가지고 환원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남과 북을 연결시켜 해양시대를 거쳐 환원시대로 들어와서 한국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2000년 이 해에 전부 다 탕감한 거예요.
선생님 1대에 이것을 매듭져야 돼요. 아담이 1대에 완성할 수 있는 것을 선생님이 1대에 6천년 역사를 다 탕감해 가지고 매듭지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대에 매듭지어야 돼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80세에 애급을 출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출발하는 거예요. 출발해서 원래는 21일이면 넘어갈 수 있는 것인데 40년에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양권을 중심삼고 원초·근원·승리성지에 와서 묶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가서 이제 새해를 맞는데 새해는 한국에서 맞을 거예요. 새해를 맞아서 새로운 출발을 할 거라구요.
참부모의 말씀으로 민주주의 종말과 함께 공산주의는 깨져 나가
지금 운세가 뭐냐? 앞으로 남북의 김대중과 김정일이 서로가 문제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하나될 줄 알지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더욱이나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남한의 관계에서 공산주의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서…. 미국에서 못 막아요. 이 해결의 기지는 한국이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시키지 않고는 공산주의니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사상계를 정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시가 축복받아 가지고 할 수 없이 노동조합에 브레이크를 걸고 호모, 레즈비언을 반대해야 돼요. 나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칼을 꽂을 수 있는 놀음을 우리 대신 해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대신 해주면 우리는 그냥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정교분립(政敎分立) 같은 문제도 누가 풀어야 되느냐? 내가 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상원 하원과 같이 분립되어 있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립되어 지상·천상천국을 막아 놓은 것이 지옥이에요. 천사장권을 중심삼고 타락권을 가지고 끝까지 나가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형제관계의 싸움이에요. 가인 아벨이 싸운 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못 올라갔어요. 민주주의의 종말과 더불어 이것이 끝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주의 이론은 깨져 나가는 거예요.
미국이 유엔을 중심삼고 참국가를 선포하고 나가야 할 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는 거예요. 성 해방, 그 다음에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이것은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사탄이 조상 된 것보다도 더 나쁜 거라구요. 그 환경을 정리해야 돼요.
그 다음에 혈통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악의 분립적 권한이 뭐냐 하면 노동조합이에요. 노동조합과 부르주아의 싸움이에요. 하늘이 축복해 쥐서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가지고 왕의 자리에 세우고 부자의 자리에 올려놓았는데, 이들은 종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다시 겁탈해서 빼앗겠다는 거예요. 뒤집어 박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파라과이)에 와 보니까 무슨 당?「페데당입니다.」페데당은 공공연하게 부자의 물건은 도둑질해도 괜찮고 약탈해도 괜찮다고 부르짖는 거예요. 사탄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봐요, 나는. 하늘이 축복해 준 것을 빼앗아 가면 돼요? 이게 다 걸리는 거예요.
미국이 노동조합에 칼침을 놓든가 무엇을 하든가 해야 돼요. 군대를 동원해서 한번 피를 흘리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지 않겠느냐 생각한다구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미국이 불가피적으로 그런 행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뜻을 전면적으로 붙들고 나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피를 보지 않으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원래는 피를 봐야 되는 거예요. 피를 볼 때는 자기 아들딸부터, 자기 일족부터 희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 형제가, 아벨 앞에 가인이 원수 아니에요? 전부 다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은 형제가 피를 봤어요. 부자지관계가 피를 봤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탕감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이 통일된다면 형제가 피를 볼 수 있는 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한국에서 피를 보면 공산주의 해방과 민주주의 해방이 안 돼요. 알겠어요? 피를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미국이 해야 돼요. 미국이 주도해야 된다구요. 나를 전부 다 망하게 한 것이 미국이에요. 기독교의 책임이에요. 기독교의 중심 국가인데 선교사들이 잘못한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피를 안 흘리게 하는 것도 자기들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미국 자체가 피를 흘려야 돼요. 망해야 된다 그거예요. 그것은 망하게 돼 있어요. 망하더라도 유엔을 중심삼고 슬쩍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국가 형태를, 참국가를 선포하고 나가야 할 때가 왔어요. 딱 그런 경계선에 왔어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것을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달려 넘어가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은 하나님과 지상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아까 얘기한 국가를 알아야 돼요. 그 전통적인 모든 것을 상하로 연결시키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 이제 너나 나나 남아 있는 하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야 되겠다. 하나님의 핏줄화되어야 되겠다. 참부모님의 핏줄을 받는 게 일족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그것이 깨끗하지 못하게 되면 사랑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위로축복이 없는 이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와서는 위로축복을 정지해 버렸어요. 오늘도 레다 농장에서 일하는 식구의 남편이 죽었다고 했지?「예.」두 번째 축복받았는데, 또 아까 산에 왔던 그 남자의 색시가 죽었다는 거예요. 그 사람하고 짝패 맺어 주면 어떠냐고 했는데, 나는 몰라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각자가 혈통을 준수하고 혈통을 정비해야 될 때가 왔는데 위로축복을 해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위로축복을 해줘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누가 책임져요? 자기들이 책임질 수 없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사망세계의 지옥과 영계를 해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위로축복을 해주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지만 자기들은 그런 권한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위로축복을 안 해주는 거지요.
한국의 설용수도 그래요. 자기는 위로축복을 받으려고 하는데, 색시한테 허락 받고 오라고 했어요. 영계에 간 색시에게 허락을 받아 가지고 오라고 한 거예요. (웃음) 허락해 줄 게 뭐예요? 그렇지 않아도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반대하고 그럴 판인데. 그러니까 위로축복을 해줄 수 없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무슨 선생이 변덕이 많다고 하겠지만, 원칙이 그래요. 자기 아들딸도 천국 데려가기 바쁜데 위로축복을 받고 딴 아들딸들을 낳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아들딸을 두고 저나라에 가면 영인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해결되어야 넘어갈 때인데, 갈라져서 축복을 다시 하면 죽은 남편이 있으면 거기도 갈라져 가지고 새로운 천국으로 들어가야 할 텐데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 들어가면서 위로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안 해줘야 되겠습니다.」엊그제까지도 해주다가 갑자기 안 해주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제는 부모님이 판타날에 가지 않아도 돼
그래서 여기에서 해양섭리와 더불어 종결을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돼요. 오늘 기도할 때 모기가 와서 물고 했는데, 새까맣게 와서 물었는데 모기가 와서 무는 것을 생각했다가는 문제가 돼요. 아이고, 내가 얼마나…. 세상에! 모기한테 물려 가지고 한꺼번에 이렇게 붓더라구요.「그 시간이 모기 공격 시간이었습니다.」기도한 내용이 혼란한지 기록해서 읽어 보라구요. 보통 사람은 무슨 말인지 기도 내용을 모르지요.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제 걱정이 없어요. 이 고개를 넘는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심각해요? 비행기도 이번에 이 코스로 처음 왔는데, 비행기도 고생했어요. (웃음) 여기에 와서 물이 있는 데 내림으로 말미암아 비행기는 빠르지 물은 있으니 물을 뒤집어쓸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내가 탕감한다는 거예요. 어려운 모든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모기까지 실컷 물어뜯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다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믿고 기도를 했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 왔어야 되겠어요, 안 왔어야 되겠어요?「오셔야 됩니다.」어머니는 자르딘으로 가자는 거예요. 거기 가서 배로 가자는 거예요. 배로 가면 세 시간 걸려요. 여기서는 한 시간 반이면 가지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와야 아무런 지장 없어요. 가미야마가 파수꾼 입장에서 지키고 잘 하는데 무슨 비행기가 온다고 말해요? 내리는 것을 자기들이 책임지겠어요? 더욱이나 내가 땅을 산 것이 파라과이보다 크다고 알고 있더라구요.「우루과이보다 큰 땅을 샀다고….」파라과이보다 큰 땅이 아니고 우루과이보다 큰 땅이야?「땅 자체가 파라과이 땅입니다.」(웃음)
자, 그런 판인데 여기의 천주교가 얼마나 나를 반대했어요? 우리가 여기에 올 때는 언제든지 5인승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못 다닌다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 녀석들이 뭘 몰라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욕먹고 다닌 거예요. 주동문이가 욕먹고 다닌 거예요. 신문사 사장이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가 이것을 취재해야겠다!’ 한마디하면 다 끝날 텐데 말이에요. ‘내가 사장인데 너희 나라의 좋지 않은 것을 취재하겠다!’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여기에 와서 기도를 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요. 내일이면 새벽같이 떠나도 괜찮아요. 이제 안 와도 괜찮아요. 뭘 하러 오겠어요? 세상에 제일 가는 수중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아까 석재공장을 만들라고 한 것도 그거예요. 돌이 많이 필요해요. 한국에도 돌 산맥이 있잖아요? 학교도 전부 다 돌로 지었어요. 선문대학도 나라에 없는 제일 큰 석조 건물로 지었어요.
돌을 뭐라고 했어요? 반석은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았어요? 화강암은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여기에 한 10미터 높이의 성을 쌓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물 가운데 솟은 수중궁을 만드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태평양에 새로운 통일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제일 깊은 태평양 가운데 세우는 거라구요. 마셜 아일랜드가 적도하고 날짜변경선의 삼각지대에 있어요. 한복판에 있다구요. 그게 다 섭리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그렇게 가까이 왔다구요.
이제는 문제를 일으킬수록 세계 통일이 가까워진다
주동문도 이제 한판 차려야 돼. 에라, 이제 팔아먹든 망하든 흥하든 좋다 이거야.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어. 이제는 방송국도 정월 초하루부터 체제를 바꿔야 되겠고, 신문사도 체제를 바꿔야 되겠고, 그 대신 부시 대통령은 네가 책임지라 이거야. 문총재는 이제 형제주의를 지나 부모주의를 주장할 텐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팔 부는 데 협조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하면 내가 부시 가정을 찾아갈 거라구요.
주동문, 알겠어?「예.」내가 그럴 배포가 있는 사람이라고 보나, 없는 사람이라고 보나?「있으시고 남습니다.」정말이라구. 자기가 못 하니까 내가 해야지. 자식이 못 하면 아비가 해야지.
내가 누구를 믿지 않아요. 임자가 못 하면 내가 어디든지 가는 거라구요. 배 선장을 하라면 못 하겠어요? 뭘 못 하겠어요? 어드래, 박구배? 자기들을 백 퍼센트 믿었어요. 120퍼센트 믿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믿지 못할 것을 믿어 주는 거예요. 원수까지 믿어 주는 거예요. 죽일 수밖에 없는 원수까지 사랑하고 복을 빌어 주는 거예요.
박구배를 믿는다고 야단이 났어요.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왜 믿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이 필요할 때예요, 지금부터.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이제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반석같이 된 거예요. 누구를 만나도 무섭지는 않지?「아버님을 믿고….」나를 믿을 게 뭐야?「아버님을 믿고 그러는 거지요.」(웃으심)
참 재미있다구요. 세상 돌아가는 것을 가만히 보면 내가 일하는 그냥 그대로 다 되고 있다구요. 그런 것들을 임자들이 보고 있다구요. 그것이 추상적이 아니에요. 직감적인 동시에 실제적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수록 빨리 천하가 통일돼요. 내가 이제는 꼭대기에 다 올라왔다구요. 문총재가 세상에 대해서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유엔이라든가 미국을 대해서나 소련을 대해서나 중국에 대해서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주동문!「예.」중국에 대해서도 내가 전부 다 반대 못 하게 한 거야. 저기에 양창식이 있구만. 그 둘이 왜 그래? 양창식은 ‘주동문이 조금 도와주면 좋겠는데.’ 하고, 또 주동문은 ‘양창식의 말을 들으면 안 될 텐데.’ 그러고 있잖아?「그런 적 없습니다.」(웃음)
그러고 다녔다구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일방통행이에요.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그러니까 이렇게만 되어 중국만 할 수 없다 하게 될 때 김정일은? 문총재에 의해서 어떻게 되겠어요? ‘보따리 싸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보따리 싸라!’ 하면 자기가 어디 가서 보따리를 안 싸겠다고 그러겠어요? 안 싸면 소리 없이 들어내는데?
그런 것을 보면 선생님이 별스런 사람이지요. 그 꿍꿍이속을 누가 알아요? 사탄이 아무래도 모르지요. 모르니까 살아 남았어요. 자기들이 몰라요. 나타나면 좋은 일을 하는데, 선진국들이 볼 때 자기들의 코를 떼어 갈 것 같고 눈을 빼 갈 것 같고 입을 떼어 갈 것 같고 오관을 모두 막아 버릴 것 같거든. 그래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손을 대자니 세상이 가만히 안 있겠고. 이제 그렇게 되었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참부모에 대한 기사를 쓰는 언론기관은 유명해져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동원해서 ‘레버런 문이 뭐가 나쁘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뭐가 나빴는지 알아보자 이거예요. 통신사 유 피 아이가 그러면 <워싱턴 타임스>가 안 쓰려야 안 쓸 수 없어요.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한국이 왜 레버런 문을 반대했느냐, 왜 미국이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뭐가 나빴느냐 하는 것이 끝나면 왜 반대했느냐 하는 것을 밝히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교파 때문에, 자기들 앵글로색슨 민족 때문에 반대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종교를 위해서 반대한 것도 아니고 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반대했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주인 양반으로 레버런 문이 왔는데, 그분이 가는 길을 반대하고 그분이 하는 일을 반대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반대한 것은 하나님을 반대하고 인류를 반대하고 국가면 국가를 반대하고 민족이면 민족을 반대한 것인데, 그래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원흉이 되어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이제 제일 유명해지는 것이 선생님의 기사를 쓰는 거예요. 그 기사를 쓸 때 어떤 언론기관이 쓰느냐에 따라서 세계적인 언론기관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빼앗길 것 같아서 내가 쓰러져 가는 유 피 아이를 인수해서 자리잡게 해 가지고 냅다 밀려고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가 써라 이거예요. 한 몇 년, 2003년까지만 하면 다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양창식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가능성이 있습니다.」그러면 양창식이가 못 하게 되면? 자기와 <워싱턴 타임스>를 볼 때 어디가 내적이고 어디가 외적이야? 자기가 내적이야, <워싱턴 타임스>가 내적이야?「교회가 내적입니다.」자기한테 물어 보는데 교회를 말하는 거야? 자기가 내적이야, 주동문이 내적이야? 왜 어물어물해?「제가 내적인 것 같습니다, 교회 책임자라서.」(웃음) 안다고 해 가지고는 안 돼. ‘내적입니다!’ 틀림없이 이래야 돼. 그래야 상속을 해줘. 알겠어?「예.」
상속시대에 우물우물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수십년 된 말씀을 한다고 하게 될 때는 ‘말을 할 게 뭐요? 모든 전체를 볼 때 내가 장자 상속을 받아야 됩니다!’ 하고 나서야 돼요. 우물우물 하면 상속을 못 받아요.
원수를 사랑하는 데 선두에 서야
김윤상!「예.」자기가 이상공원을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자신 있어?「예!」어떤 관광공원을 만들려고 그래? 세계 제일이야, 남미 제일이야?「세계 제일로 만들겠습니다.」지금까지 하면서 세계 제일이라고 했는데, 전부 다 못 했는데?「그 동안 훈련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전부 다 실패 아니야? 통일교회에서 쫓겨나지 않았어? 쫓겨났나, 안 쫓겨났나?
내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나온 거예요. 참 재미있어요. 남미에 전부 다…. 박구배도 쫓겨난 사람, 김윤상도 쫓겨난 사람, 양준수도 쫓겨난 사람이에요. 그것을 자기가 알아, 양준수?「예.」왜? 인쇄소를 팔아먹지 않았느냐 이거야. 자기 때 팔아먹었지?「재단에서 정리했습니다.」그것이 자기 때 아니야, 자기 때?「예.」
그 다음에 최정렬, 또 그 다음에 이창열이에요. 다 쫓겨난 패들이에요. (웃으심) 이 사람들을 거느렸다고 해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쫓겨난 사람들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무슨 원수를 사랑해요? 내가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사랑하셨습니다.」내가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박구배예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섭섭해하지 말라구. 솔직한 얘기야.「예, 알고 있습니다.」
전부 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제일 큰일을 결정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나라 땅을 구하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제일 귀해요. 그런 쫓겨난 사람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밤이나 낮이나 입을 열면 반대의 말을 하겠어요, 저주를 하겠어요? 칭찬하는 말을 하면서 얼굴을 숙이고 허리를 구부리고, 그 칭찬이 통하지 않더라도 칭찬해야 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통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골짜기가 없어지면 통한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돈을 대주는데, 통일교회에 없는 돈을 대줘서 남극에까지 가고 있어요. 이런 북새통에 크릴새우를 잡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내가 돈 때문에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하는 거예요? 인류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제일 어려울 때 자기들을 이렇게 사랑하고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인류의 동정을 받아야 산다는 거예요. 그래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발판이 돼요.
이제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선두에 서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돈 벌겠다고 하지 말아야 돼요. 선생님이 산 판타날 지역의 땅은 남·북미 대륙을 위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래 놓으면 남·북미의 기독교문화권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요.
종교 통일은 문총재밖에 할 수 없어
아시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는데 종교권 때문에 경계선이 되어 막혀 있어요. 4대 종교권의 발상지가 전부 다 아시아예요. 그런 것을 통일하려고 선생님이 생각했는데, 종교권으로부터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아이구, 하나님주의를 얘기해서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종파도 갈라지고 교파도 세 파, 네 파로 갈라지는데, 회회교 같은 데는 내가 돈을 써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합동으로 묶어 주는 거예요.
수십 년을 그러다 보니 이제는 ‘종교를 연합해서 하나되자!’ 하더라도 문총재밖에 할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이 공식화돼 버렸다구요. 대가리 큰 사람들도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고 하면 ‘아, 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안 오겠다는 사람들도 다 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이제는 껍데기를 벗어놓고 같이 인사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통일교회의 큰 잔치 가운데 그들이 와서 모자 벗고 축사하고 다 한다는 거예요. 이런 환경 여건을 다 만든 것 아니에요? 환경 여건을 만들고 주체 대상의 관계를 설정하면 창조목적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일본 나라를 통해서 전부 다…. 일본이 원수의 나라예요. 일본·독일·미국, 미국은 기독교 선교사가 반대한 원흉이고, 독일은 전부 다 파괴시킨 원흉이에요. 그래도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생각이 없고 무골충(無骨蟲)과 마찬가지예요. 뼈도 없는 벌레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문총재는 뼈도 없는 벌레와 같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다 잡아먹힌다는 거예요. 벌레가 무슨 세력이 있어요? 날아가던 새도 집어먹을 수 있고 동물도 잡아먹을 수 있어서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하나님을 다 죽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영계의 메시지를 어느 정도나 믿느냐
그러니까 지금 때가 어떤 때인지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대개 다 알지요?「예!」언제 하룻밤에 돌아갈지 몰라요. 그런데 뜻을 아는 사람이 놀고 먹고 쉴 시간이 있어요? 죽기 전에는 해야 돼요.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때문에 얼마나 바빴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들부터…. 오늘 말들을 들어 보니까 기가 막히지요? 자기들의 출신서부터 생일까지, 며칠에 났다는 그런 것을 보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그게 거짓말인가 문서를 통해서 찾아보라구요. 그 말들이 맞는가 말이에요. 안 맞을 수 없는 거예요. 본인이 전부 다 발표하고 있다는 사실! 실제 공자가 와 가지고, 예수가 와 가지고, 석가가 와 가지고, 마호메트가 와 가지고, 소크라테스가 와 가지고, 어거스틴이 와 가지고 세상에 이렇게 전부 다 얘기하면 눈물을 안 흘릴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박구배, 어드래?「그렇습니다.」그런데 얼마만큼 믿어?「지금 모르고 있다고 해야 맞습니다.」응? (웃으심) 모르고 있는데, 저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신앙노정을 중심삼고 맞게끔 전부 다 말들을 하고 결론지은 거예요. 해결 방법이 뭐냐 해서 그 길을 바랐지만 해결 못 했는데,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알아 가지고 해결했다는 말들이 자기들이 취해 나오던 경서의 내용과 상대적 관계가 다 맞아요.
저 영계의 서신(≪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몇 퍼센트 믿어요? 그분들이 와서 오늘 저녁에 이렇게 했다면 다 통곡하겠어요, 그저 꾸벅꾸벅 졸고 있겠어요?「통곡합니다.」뭐라구?「통곡합니다!」아, 조는 사람도 있는데? (웃으심)
그들이 와서 선생님한테 보고할 때, 선생님이 안 듣기를 바랐겠어요, 듣기를 바랐어요? 믿기를 바랐겠어요, 안 믿기를 바랐겠어요? 모르기를 바라겠어요, 알기를 바랐겠어요? 선생님이 모른다고 하고, 알더라도 칭찬해야 되겠어요, ‘에끼 이놈아, 그런 말 말라!’ 그래야 되겠어요?「칭찬해야 됩니다.」무조건? 무조건 칭찬하면 영계에서 문제가 돼요. 다 알고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마디 잘못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렇게 심각해요. 그들이 사실대로 얘기하면 누구보다도 더 알아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적당히 안 된다구요. 그러면 다시 보고하고 싶겠어요, 영영 하고 싶지 않겠어요? 박구배!「다 아시기 때문에 보고하기 어려울 겁니다.」왜 말을 그렇게 해? 어려우면 어렵다고 해야지.「어렵습니다.」‘어려울 겁니다.’ 하면 어렵지 않다는 얘기도 들어간다구. ‘어렵습니다!’ 해야지.「어렵습니다.」선생님이 이렇게 나이 많지만 말하는 것도 함부로 안 하고 전부 다 앞뒤로 맞게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 앞에 지시하고 통고할 게 아직까지 많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면 불교면 불교가 하루에 간판 다 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도 안 되지요. 누가 수습해 주겠어요? 영계가 수습하는 데는 시일이 필요해요. 아이구, 내가 이런 얘기를 그만해야 되겠다! 알겠어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수천억의 사람들이 죽어간 거예요. 그들이 보고하는 내용을 들을 때 석가모니의 보고면 자기가 영계에서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선생님은 어떻고, 읽은 사람은 어떻게 듣느냐 하는 것을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보겠습니다.」
그러니 심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뭘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른다는 것, 모르는 세계가 모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모르든 알든 간에 그 세계는 그 세계대로 계속되는 거예요. 모르는 사실을 열 번 말하게 될 때 다섯 번, 여섯 번째도 모르면 모르는 사람보다도 더 심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도 더 섭섭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림없는 말이지요?「예.」
심각한 거예요. 훈독회가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은 말씀할 내용을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얼마만큼 심각하겠어요? 그런 말씀을 듣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얼마나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지만 모르니까 유치원 학생으로 생각해서 가르치는 거예요. 세상 모르는 사람같이, 자기 습관성을 가지고 그것으로 일당백으로 밀어제끼겠다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할 수 없이 되풀이하는 거예요.
자꾸 먹으면 나중에 인이 박히잖아요? 한국 사람은 고추장을 좋아하고 김치를 못 먹으면 안 되는데, 냄새나고 매운 것을 누가 다 좋아해요? 먹다 보니 인이 박혀서 뗄 수 없다는 거지요.
이제는 영계에서 말한 것을 믿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맨 처음에는 전부 다 믿지 않았어요. 주동문도 믿지 못했지?「훈독회 말씀입니까?」아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예, 믿기 어려웠습니다.」맨 처음에 얘기해 줬을 때는 3분의 1도 안 믿었지. 그래도 주동문은 빠르지. 요즘에는 몇 퍼센트 믿나? 80퍼센트, 90퍼센트까지 갔어요.「믿는 건 백 퍼센트 믿는데 모르는 것이 많지요.」믿는 것을 알고 나서는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안다고 해야 돼!「예.」다 알지 못해서 덜 믿는다고 해야지.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절대 안 된다구요. 내가 영계를 몰랐으면 이 놀음을 생명을 내놓고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도 세상이 깜깜하니까 깜깜한 천지에 불을 켜 놓으면 전부 다 놀라 자빠져요. 안 본 사람들이 보면 눈이 어두워진다구요. 그러니 전깃불을 켜야 되겠어요, 호롱불을 켜야 되겠어요? 호롱불도 가려 가지고 봐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아는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쳐 주려니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니 참고 새벽에 일어나서 잊어버리고 하고 그러는 거예요. 훈장 영감이 누운 똥은 개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열이 나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웃으심) 그것을 먹으면 열이 미치기 때문에 먹었다가 확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아는 것을 가지고 전부 다 해보라구요. 자기들도 싫지요?「예.」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싫다는데,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다…. 사랑하는 아들딸이니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아들딸이니 자기 가계부를 알려주는 것처럼 전부 다 천 번도 만 번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건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형제인데 틀림없이 지옥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밤을 새워 얘기하면서 애달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 난 다음에 자기들이 세상을 다 알게 될 때에는 할아버지 무덤과 아버지 무덤을 붙들고 죽을 때까지 자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한 표적이 되기 때문에 무덤이 필요하고, 비석이 필요하고, 기념탑이 필요하고, 동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한국에서는 동상을 세울지 말지 하지만, 저 아프리카 오지니 어디든지 동상 같은 것을 세울 수 있어야 돼요. 세울 수 있는 것을 가르쳐야 돼요. 천년 후에라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게 살았다고 내가 한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기 위해서 눈물 흘리고 산 그분!’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 놓으면 천법의 기준에서 만 번 그 말씀을 따라 가지고 감사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든지 나온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해도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그렇게 무시하던 말씀, 관심 없던 훈독회 말씀에 대해서 ‘천년 만년을 두고도 몇천 대의 선조가 계속해서, 조상과 선조가 계속해서 훈독회를 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세계까지 통한다구요. 하나님이 지상·천상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자신도 훈독회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한번 훈독회를 하고 싶겠지요? 선생님의 자리와 같이 말이에요. 하나님이 먼저 하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먼저 하게 되어 있어요? 다 뭘 모르니까 통하지, 알고 난 사람은….
사랑의 본을 보여야 하늘이 협조해
통일교회 식구 중에 선생님이 없으면 여기에 올 사람이 많지 않아요. 어때요? 선생님이 없을 때하고 있을 때하고 어떻게 달라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은 부모도 없고 식구도 없었지만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그건 틀림없지요?
그래, 식구들이 생기면 식구들 전체가, 백 명이면 백 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양을 합친 것하고 선생님이 식구들을 사랑하는 양하고 비교할 때 내가 몇 분의 1이 되어야 되겠어요, 대등해야 되겠어요, 높아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 높지는 않더라도 대등한 자리에 서야 돼요. 떨어지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도 본을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으로라도.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 줘요.
어디 가서 혼자 잘 먹고 숨어 가지고 먹고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꿈에도 그런 생각을 못 해요. 영계 육계를 다 보고 살고 말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속여먹고 돈을 슬쩍해서 넘겨 가지고 고개 넘으면 다 모면하느냐? 아니에요. 영계가 다 본다구요.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뜻을 위해서 안타까워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것, 선생님 때문에 탕감복귀시대에 뜻이 완성될 수 있는 한계선을 다 넘었다고 얘기하지요? 또 자기들을 선생님이 지난 10월 14일에 통일식을 해줬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러니까 세상만사 다…. 언제나 봄바람이 불어올 때는 동남풍이 불어요. 한국은 동남풍이 불게 된다구요. 여기는 뭐예요?「북풍입니다.」(웃으심) 뭐예요? 북풍이 불고 그래야 돼요. 북풍이 불어야 된다 이거예요. 반대 아니에요? 지형적으로 반대예요. 한국이 꽃필 때 여기는 눈이 내리는 거예요.
자, 뭘 가지고 왔나? 다들 먹자구요. 아까 모기들이 쏠 때 밥을 먹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먹다 말았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긁으면서 먹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물더니 상당히 붓고 그랬어요. 젓가락을 들고 밥 먹다가 말았어요. 아이구, 기분 나빠! (웃음) 그래서 밥을 먹다가 덮어두고 ‘아이구, 나는 열두 시쯤 되면 라면 구워 먹는다!’ 한 거예요. 라면을 구워 먹어요, 삶아 먹어요? 「삶아 먹습니다.」라면 구워 먹는다는 말은 안 맞지요? 구워 먹으면 구워 먹지요. 그 대신 이거 갖다 주나? 라면이 없는 모양이지? 물을 많이 갖다 놓았구만.
오늘 여기서 사슴 잔치를 해야 할 텐데. 가미야마한테 잔치하자고 돈을 내가 천 달러를 주고 갔는데…. 윤원장은 내려올 때 기분 좋았지?「예.」어려움을 당하지 않았으면 그런 때 기분이 좋지 않아. (웃으심) 병이 들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러니까 기분이 좋다구. 자기들이 사는 데 어려운 것이 뭐냐? 새 것을 주기 위해서는 옷을 벗겨야 돼요. 반드시 탕감이 있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이후 말씀은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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