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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주인과 탕감복귀섭리 일대 청산
2004.08.17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8월 17일, 세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땅과 하늘이 하나되어 축복가정들이 소원하는 이 땅 위에 승리의 사랑의 왕권 패권을 복귀할 수 있는 정상적인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이 정상에서 모든 일이 아버지의 소원 성취를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세계의 석방과 더불어 하늘의 평화를 중심삼은 안착 태평성대의 시대를 맞고자 원하는 소원 일념의 만사형통 승리의 패권의 왕권을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축복가정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 성인 현철, 하나님을 모시고 지내는 이 경배식이 축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이제 남아진 3일을 중심삼은 8월 20일, 생애를 넘어서서 섭리사의 전체를 탕감 해원 성사, 해방 석방 안착 태평성대의 권한을 차지할 수 있는 소망적인 새 후천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영계에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위되면서 땅 위에 있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시위돼, 일심 일체가 되어 경배하는 이날 축복을 온 천주가 환영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에서….」어디서 왔나?「남부입니다.」남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부터 ‘제3장 영계’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절대 교만하지 말라
흥태!「예.」나와서 브라질 축구에 대해서 얘기해 봐. 요즘 (아테네 올림픽) 축구 시즌이지? 내일 두 시 15분, 새벽 두 시 15분이면 한국하고 어디?「말리입니다.」말리, 아프리카하고 우리가 8강에 들어가느냐 하는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시간에 다들 올래?「예.」(웃음)
그 시간에 와서 지면 어떻게 할 거야, 지면? 지금 우리가 8수의 중요한, 8강에 다 넘어갈 텐데 이제 청년들은 8강에 못 넘어가잖아?「예, 떨어졌습니다.」떨어졌지. 욕심들이 많아서 그래. 나라에서 애국하고 세계를 위해서 산다는 그런 심정만 가지고 싸웠으면 그렇게 될 터인데,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만큼 자기 몸값이 올라가니까 ‘내가 상처가 나더라도 고장나면 큰일난다.’ 그래 가지고 몸을 아끼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어디 갔나, 박판남?「여기 있습니다.」죽고자 해? 교만하지 말라구. 절대 교만하면 안 돼. 자신을 가지고서 하게 되면 머리가 자신을 갖기 전에 발이 자신을 갖느냐? 어때? 머리가 자신 가지니까 발은 자신 반대되는 거예요. 뛰려면 머리가 같이 뛰는데 자신까지 그렇게 되면 혼돈이 벌어지잖아요? 같이 뛰어야 되는 거예요.
볼을 사랑해야 돼요. 볼이 그리워야 돼요. 볼을 만지고 싶고, 볼을 내 곁에 두고 싶고, 볼 가까운 데 가고 싶은 이 마음이 사무쳐 보라는 거예요. 볼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해 가지고. 볼 있는 데 가면 볼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사람을 통해서 전부 다…. 또 다 발들이 있잖아요? 영계 사람들이 발을 차 가지고 몇 사람만 거치면 골 문대에 가서 스치면 되니까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골 문대 맞고 튀어나오면 재수가 없는 거예요. 기분 나쁜 거예요.
그래, 골 문대 살짝 맞고 싹 들어가 가지고 저쪽 그물을 감아 치우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볼을 사랑해야 돼요. 볼을 사랑하는데, 볼을 사랑하고 내가 가는 데는 사랑의 볼이 간다 할 때는 공기도 고맙고, 모든 것이 따라다닌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박판남?「예.」여기 흥태도 알겠어?「예.」
흥태야, 망태야?「흥태입니다.」형태야, 흥태야, 망태야? 우리 형태라는 사람이 또 있지? 형태 여기 왔나?「형태가 있지요.」형태 말이야, 글쎄. 형태!「봉태도 있고요.」봉태! (웃음) 동태도 있잖아, 동태?「동태는 없습니다.」아, 동태가 왜 없노?「동태 있나요?」「사람 말고.」흥태가 있으면 춘태가 있고 하태도 있고 추태가 있고 동태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누구든 그래요. 젊은 청춘시대가 있고, 그다음에 장년시대, 노년시대 다 있는 것이 춘하추동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복도 젊었을 때 복 받고 젊어서 사랑받으니까 내가 복이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할수록 사랑받고, 취해 살면서 감사하다면 하나님이 그걸 지켜주겠나, 망하게 하겠나? 간단한 거라구요.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거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밥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 사는 것보다 더 사랑하고 내 모가지가 하루에 열두 번 떨어져도 더 사랑하겠다고 해 보라구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버리겠나, 하나님이 필요로 하겠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니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래, 얼마나 사랑하면 천자문 읽고 무제시 공부할 때…. 무제시가 있다구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야, 그게? 산색은 고금동이에요. 산이야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배울 것이 많아요. 배울 것을 배우라는 거지요. 자, 그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한 시간도 얘기하다가는 이제 얘기할 사람이 못 하니까….「한 10분이면 되지요?」10분.
통일교회가 축구 하는 대표 교회가 됐다
「지금 올림픽의 분위기를 보시다시피, 요즘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살기도 어려운데 아마 축구하고 마라톤만 챔피언이 되면, 올림픽 경기에서 다 이긴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만큼 축구가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종목이 아닌가 봅니다.
여러분, 텔레비전을 보셨지만 참말로 한국 축구가 대단히 발전을 했습니다. 특히나 올림픽 팀은 4년 전부터 찬찬히 준비를 한 가운데 스피드라든가 그다음에 볼 연결하는 것이라든가 양쪽 윙에서 처리하는 거라든가….
그런데 이 말리 팀은 간단치 않은 팀입니다. 보셨다시피 곽 회장님 말씀이, 그 나라에 갔는데 아프리카 사람 같지 않을 정도로 덩치도 크고 아주 특이한, 황족 같은 그런 종족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리 팀이 간단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일 그 게임은 대단히 익사이팅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말리를 많이 뛰어서 넘어야 이기겠구만.「예, 2대0으로 이긴 것 보니까 아주 좋은 팀으로 생각합니다.」응?「말리가 그리스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한국은 10대0으로도 이길 수 있지. (웃음) 이길 수 있다는 것은 100대0으로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2대0이 뭐야? 200대0으로 이길 수도 있지. 그거 생각할 필요 없는 거예요.「예, 성남 팀이 잘 올라가고 있는데 모쪼록 계속 나머지 게임을 다 이겨 가지고 우승하기를 빕니다. 박수 한 번 하시지요.」(박수)
「오늘 보고하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요, 현재 소로카바 팀이 전국전에 64개 팀이 참가했고 상파울루 챔피언 전에 서른 다섯 개 팀이 참가를 한 이 양쪽 리그전을 지난 7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중간에 대한 과정을 잠깐 말씀하라 그러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일단 저희가 3년 만에 1부 리그로 올라갔는데 금년에는 1부 리그의 스물 한 개 팀 중에서 15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같이 올라간 오 에스 티(OST)라는 팀은 금년에 올라가자마자 제일 꼴찌를 해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축구세계가 무서운데…. (중략)
요번에요, 어제 유도 한판으로 이긴 친구 있지요? 이원희인가, 저원희인가. 그 친구 연습하는 걸 보니까 연습 시간만큼 자기 혼자 명상의 시간을 갖더라구요. 기자가 물어봤어요. 무슨 명상을 그렇게 하느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신앙인이 아닌데 유도장에 끝나고 다 가고 난 다음에 혼자 앉아 가지고 연습한 시간만큼, 소위 우리로 말하자면 정성을 들인다는 거예요. 그런데 뭘 하느냐고 그랬더니 연습하는 시간만큼 계속 업어치기로 한판 승을 하는 것만 생각한대요. 야, 그것 참!」(웃음) 이야, 그거 배워야 되겠다!
「……그다음에, 아버님 이 친구는, 우리가 젊은 사람들이 열 아홉 살, 스무 살, 스물 하나가 3분의 2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현대 축구는 익사이팅하고 역동적입니다.」익사이팅 하고! 역동적이지.
「……그래서 32강에 올라가서, 또 만약 16강에 올라가면 세네도 16강으로 올라오고 우리도 16강에 올라갈 경우에 8강 정도에서 세네 팀하고 우리 팀하고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붙어도 올라가야 돼. (웃음)
「……1부 리그로 올라가니까 선수들 컨트롤이 안 됩니다. 첫째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마약 하고, 여자 관계 있고, 10년 동안 굶다가 갑자기 한 달에 3백만 원 받으니까요…. 한국 돈 3백만 원은 브라질에서 1년 월급입니다. 그런데다 선수는 하려고 하는데 여자들, 부인들이 가만 안 둡니다. 호화하고 사치하고 그러니까요.
우리 팀 같은 경우는 주니어 팀부터 술, 담배, 마약, 여자 딱 체크해 가지고 나오면 그냥 잘라 버려요. 그다음에 협회 교육국장 한 친구를 데려다가 정기적으로 원리 교육을 시킵니다. 부인들도 같이 데려다 원리 교육을 시켜요. 브라질 축구세계에서 소로카바 팀이 갑자기 선수 관리가 잘 되고 통일되고 기술력이 향상되고 하다 보니까 전국 유명한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열 아홉 살짜리 팀들이 우리 소속으로 많이 옵니다.
이번에 주니어 팀이 상파울루 챔피언 전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의 에이(A)1 했던 주니어 팀이 있어요. 그 팀하고 이틀 전에 게임을 했는데 우리 주니어 팀이 그 팀을 6대0으로 이겼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바 코치는 철저하게 젊은 사람, 하여튼 열 아홉 살서부터 스물 두 살 요때에 자기의 모든 기량이 일단 나와 가지고 자리 잡아야 나머지 성장하지, 안 그러면 축구 선수가….」
결혼도 그래요. 그때 해야 돼요,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에. 18, 19, 20, 21…, 7년 동안에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한번은 몽시를 봤는데 오른쪽에 코치가 있고, 지난번 1부 리그 올려 준….」누가 몽시를 봐?「예?」누가 몽시를 봤느냐는 말이야.「제가 몽시를 봤습니다.」코치가 봤는지 누가 봤는지 그걸 얘기해야지.「……상파울루와 전국전을 소로카바와 세네 팀이 열심히 해서 부모님의 승리와 함께 챔피언 되겠습니다.」(박수)
통일교회가 축구하는 대표 교회가 됐어요. 이제 올림픽 대회도 우리가 리드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제일 문제가 사람이에요. 인맥이 없어요. 지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외부 사람을 사다가 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비용이 많이 나와요. 여러분을 쓰면 비용 안 주고 써먹을 텐데, 외부 사람을 빼다가 쓰려면 돈이 많이 나가요. 그 돈을 누가 대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돈 대라면 축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할 거예요. 돈 안 대고 어느 동네 사람을 선생님이 할아버지 돼 가지고 돈을 뭐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대주니 좋아서 박수도 하지만 자기가 대신 하라면 대신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그거예요. 그거 대신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그게 문제예요.
그래, ‘뜻, 뜻, 뜻!’ 이러면서 선생님이 전부 다 해주니까 축구 세계에도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그래, 모가지 잘라요. 모가지 날아간다구. 알겠어요? 무엇이 날아간다구? 손 발?「목.」목이 어디 있어요? 목이 뭐냐 하면 자기 책임적 뜻의 목이,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목! 자기 목이 달아나는 거예요. 자기 목 달아나면 조상 목 전부 달아난다는 거예요. 왜? 핏줄이 끊긴다는 거예요, 핏줄이. 핏줄이 끊기면 자기 조상도 죽는 거지.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는 못 미치니 하나님의 힘을 빌려야
그래, 축구 주인이 누구냐? 통일교회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냐, 흥태냐, 통일교회 교인이냐? 주인이 누구예요? 곽정환!「예.」주인이 누구야, 축구 주인들이?「참부모님이십니다.」참부모는 혼자밖에 없어. 혼자 해서 되겠나? 참부모 아들딸이 많으면 참아들딸이 주인 돼야지, 참부모 혼자 주인 되면 아들딸은 뭐가 되나?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우리가 세계 190개 축구 팀을 만들려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1년씩은 한 번 책임져 봐야 된다 이거예요. ‘191개 국이 하는 이 비용을 내가 벌어 대겠다.’ 그런 책임을 지고 아무 걱정이 없이 문제없다 하게 된다면 그게 문제없겠나, 문제 있겠나? 문제 있는 거예요.
문제가 뭐 있어도 많으니까,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미치지 못하니까 하늘의 힘, 하나님의 힘을 빌리는 거예요. 그래, 문제를 10배 크기만큼 만들어 가지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열 개 같은 나라 이상의 나라가 찾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간단하다구요. 자기가 얼마만큼 실력이 있고 얼마만큼 나는 이러한 사람이다 하면 그 실력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정성을 다해 정성들이게 된다면 10배로 확장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거기에 또 영계가 그 10배로 결심한 기준에 10배 가담하면 100배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흥태도 말했지만, 축구 할 때 20분 전에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사람이 빨라야 되고, 볼이 빨라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어떤 걸 이기겠느냐? 사람이 빠르고 볼이 빠르면 되는 거지요.
그러면 내가 한번에 볼을 차고 볼을 점령하는 수가 몇 개냐? 박판남, 헤어 봤어? 아, 열 한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서 뛸 때 보통 볼을 몇 번 차고, 몇 번 잡느냐 하는 것을 평균 내 봤어?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 안 냈으면 안 냈고, 해 봤으면 했다고 해 봤다고 하지. 해 봤느냐고 물어보잖아?「제가 한 시간 반 동안에 계산은 정확히 안 해 봤습니다.」안 해 봤구만. 계산을 정확히 안 해 보기는? 안 했지. 안 한 것하고 못 한 것은 또 달라.「예, 알겠습니다.」
한 사람이 볼을 몇 번 차느냐, 몇 번 받느냐? 그다음에 쇼트 패스냐, 롱 패스냐 그게 문제가 돼요. 계산을 넌 얼마 넌 얼마 딱 해 가지고 ‘오늘은 너 몇 번 이상, 세 번 더 차야 된다.’ ‘넌 얼마 들어가야 된다.’ 이 계산을 해 가지고 기록을 남기라는 거예요. 평균 너는 얼마 얼마니까 여기에서 몇 점 이상 올라가야 되고, 몇 점씩 매일 올라가면 틀림없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 이거예요.
우리 팀이 세계 국가 있으면 국가 팀 다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벌써 저쪽에 볼을 차는 것을 볼 때 어디로 차는 것이냐, 왼발로 제끼면 왼발로 저리 갈 것이고 바른발로 제끼면 바른발로 이리 갈 것이냐를 측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저 사람들이 저 거리에 있으니 지금 롱 패스를 하느냐 쇼트 패스를 하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계산을 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볼도 생각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을 찾아다니지. 안 해 주는 사람 찾아다니겠나, 더 자기를 사랑하고 더 차 주고 그런 사람을 찾아다니겠나? 볼도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마음. ‘자, 어느 편에 있는 사람은 나 좋아한다.’고 볼은 생각 없나? 볼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 같으면 뭐 대번에 자기를 중심삼고도 차 주고 더 위해 주고 관계를 갖겠다 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사람과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남보다도 같은 것 해 가지고 우승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달라야 돼요. 얼마나 달라야 되느냐? 100퍼센트 이상 다르면 만년 챔피언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흥태!「예.」돈 나보고 80만 달러가 당장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안 보내 주면 어떡할 테야?「뭐 어쨌든 열심히 해야지요.」아, 열심히 하다니? 돈 없으면 월급도 안 주고 열심히 할 수 있나? 밥 굶고 어떻게 하나?
그거 앞으로 있어 10년이면 10년 동안 내가 얼마 쓸 것이고, 벌기는 얼마 벌어야 되겠다는 통계적 계산을 해 본 적이 있어?「못 해 봤습니다.」그런 걸 할 줄 알아야 돼.「예.」빚지고 살면 안 되지. 빚지고 살면 안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축구세계에 이름 나 가지고 한국 축구를 이렇게 끌어올린 건 뭐니뭐니 해도 세상이 다 알기를 문 총재의 공이라고 그래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 안 하지? 축구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아요. 박판남, 그런가?「예!」
브라질에 6천 축구 팀이 있어요, 6천 팀. 프로 팀이라구요. 거기에서 1등 한다는 것이 쉬운 거예요? 그것을 표준 해 가지고 지금 냅다 단 시간에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대신 언제든지 축구하는 시간을 나한테 알려야 하는데 알려주지도 않아. 알아야 약을 조제해 주든지 뭘 하지, 돕든지 무엇이든지.
운동도 자기 결점을 알고 해야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어?「잠깐 면회하러 갔습니다.」면회. 오늘 아침에 내가 두 시 15분에 한국 팀하고 말리 팀하고 축구한다고 들었어. 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화란하고….「하키요.」하키 하는데 3대2로 지더만. 그거 봤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에는 올림픽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아서 새벽에 자지 않아야 보겠더라구.「예.」그래 가지고 두 시 전이에요. 깨서 준비하고, 그다음에 한국 핑퐁(pingpong; 탁구)…. 탁구는 어디가 이겼나? 한국이 이겼어요. 그것도 세계 8강에 올라간다는 말을 하는데, 이기더라구요.
탁구 하면 문 선생이 개발한 탁구가 있어요. 남들은 탁구를 하게 되면 이동하지만 나는 이동하지 않고 딱 한자리에 서서 해요. 한자리에 서 가지고 하는 거예요.
독일 가 있는 김 박사, 김 뭣인가?「김계환입니다.」김계환이 자기가 자기 도에서 농구 선수였다나? ‘내가 비로소 탁구를 배우려고 하는데 너 기초적인 모든 것을 나 가르쳐 줘. 석 달 이내에 너를 이길 터인데, 그러면 어떡할 테냐?’ 그러니까 웃더라구요. 선생님이 뭐 석 달에 이긴다고, 일생 동안 내가 했는데 이길 게 뭐냐고 말이에요.
그래, 고안해 낸 것이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거예요. 하려면 땀을 흘리고 야단해요. 땀을 왜 흘려요? (웃음) 땀을 흘리니 땀 흘리는데 정신을 쓰겠나, 안 쓰겠나? 여기도 땀 나고 여기도 땀 나고, 땀이 흘러 나가니까 정신 쓰겠나, 안 쓰겠나? 소모가 많아요. 생각이 많아요.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땀을 흘리지 않으니까 서 가지고 손만 움직여서 핑퐁 하는 거예요. 그런 핑퐁 하는 사람 봤어요? 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이렇게 가까이 올라갔다 잡아 치면서 이렇게 치지 않고, 치면서 당기면 휙 그리 가는 거예요. 그 망 넘어가 가지고 망을 받아요. 그런 고안을 했는데 그래 가지고 3개월 이내에 백발백중 내가 이겼지. (웃음)
아,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멍청이, 멍텅구리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돈을 쓰면서 통일교회를 위해 쓰나, 선생님을 위해 쓰나? 응? 그래, 풀도 그래요, 풀(pool; 당구). 사람이 출발을 잘해야 돼요, 출발을. 자기 결점을 잘 알아야 돼요. 이 풀 같은 것, 당구 있잖아요, 풀 같은 것? 이것도 시작해 가지고 몇 개월? 효율이 어디 갔나? 효율이도 당구를 꽤 하던 사람이라구요. 내가 저 사람을 6개월 이내에 지게 만든다고 한 거라구요.
그 볼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간다는 것을 전부 알고 그 판을 움직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거 치는 게 문제예요, 치는 게. 치는 것을 맞춰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세가 필요한 거예요. 자세가 조금 틀리면…. 자기 자세를 알면 내가 치는 보통 자세는 저 사각에서 몇 도 틀리다는 것을 딱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몸은 딴 각도로 변경해야 된다구요. 그거 못 했다가는 매번 지는 거라구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래, 볼을 받으려면 무턱대고 뭐 다섯 발짝 이상 뛰어 나가면 다 빼앗겨 버려요. 사고가 생겨요. 다섯 발짝 이내에 차야 되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축구의 문전 처리를 하는 훈련 방법
박판남, 우리 일화 패들은 언제든지 문전이 문제라구요, 문제. 선생님이 훈련하라는 것 훈련시키나? 아, 물어보잖아?「예!」훈련시켜, 시키지 않아?「예, 시킵니다.」자기가 몇 발짝 거리에서 뛰게 되면 얼마만큼 나가는지 자기들이 계산해야 돼요. 자기들이 뛰는 요령을, 수학적인 공식과 같이 풀어서 해야 돼요.
찰 때 발이 자연적으로 차느냐, 발을 조금만 각도가 틀려도 달라지는 거라구요.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몇 개 중심삼아 가지고 수만 개를 한자리에서 차라는 거라구요, 눈감고. 그래 가지고 그 목표물을 중심삼고 차면 골대를 볼 필요 없는 거예요. 이걸 죽 해 가지고 요 각도로만 차게 된다면 몇만 개 차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차더라도 그 문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몇만 개를 차면 바로 차면 그 길로 딱 들어가게 돼 있지. 그렇게 훈련이 안 돼 있다 그거예요.
요전에 볼을 몰고 들어가는데 문지기가 서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왜 그리 차려고 그러냐 이거예요. 위로 가도 막고 옆으로도 다 막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아래로 차라는 거예요, 아래. 아래로 차면, 발과 손이 어떤 게 빨라요? 발은 무게도 얼마나, 2배 떠요. 그러니까 머리 이상 넘게 차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기합을 줘서 대가리를 까 버리고 ‘이놈의 자식!’ 다리를 차고 밟아 치우고 한번 해 보라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열 개, 만 개, 10만 개씩 차라구. 며칠 동안에 말이에요, 자지 말고. 그다음에 그거 안 되게 되면 볼을 여기에다 동그라미 해서 걸어 놔요. 몇 번 차서, 백 번 차서 몇 번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프리킥 같은 것 할 때는 틀림없이 그 문 구석에 그리로 쏘는 거예요. 백발백중 들어가지. 여기 골키퍼가 뛰어가서 못 막아요. 거기 삼각지대는 언제든지 빈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언제든지 문전으로 오면 넘는다고 생각하고, 골키퍼도 30퍼센트, 80퍼센트가 넘어요. 그러니까 언제나 위에 서 가지고…. 그거 왜 위로 해요, 아래로 안 하고? 발을 옮길 때 말이에요, 여기서 이렇게 옮겨 가지고는 골문 안까지 뛰어가서 막아야 할 텐데, 그럴 때는 굴려 차라는 거예요.
그걸 다 계산하고 해야지, 볼을 차면 자기 마음대로 볼이 가나요? 차 주는 대로 가지. 그래, 볼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차는 녀석을 욕해야지. 안 그래요?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몸싸움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보게 되면 손 가지고 너덜거려요. 손을 써서는 안 돼요. 딱 이래 놓고는 몸싸움을 여기 허리띠를 잡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몸싸움을 해야 돼요. 몸을 어깨하고 궁둥이로 하는 거라구요. 궁둥이 힘이 있어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가다가도, 이렇게 가다가도 이렇게 해서 ‘응!’ 하게 된다면, 볼을 처넣어도 궁둥이에 날아갈 수 있게끔 몇 번만 해 보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거 안 되면 거는 거예요. 볼 들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을 때는 그렇게라도 막아야 돼요. 자기 몸을 아껴서는 안 되는 거지.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골을 넣는데 몇 사람 통해 가지고 골에 들어갔으면 몇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비판해 버려야 돼요. 지금 우리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축구를 보더라도 뭐 좋아하는 기색도 없이 가만히 앉아 가지고 보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내가 구사레(くされ; 꾸중)를 많이 먹어요. ‘아이고, 응원해야지, 가만히 있어 가지고 왜 이러냐?’고 말이에요. (웃음)
생각을 많이 하는 거예요. ‘차는데 저 녀석 저렇게 차나?’ ‘저 골은 뒤로 넘어가겠구만.’ 그거 넘어가거든요. 그래, 그런 거예요. 그 자세가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 축구하는 자세, 거기에 전문화 돼야 돼요. 함부로 해서는 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낚시하는 데도 어디 가든지 챔피언이 돼요. 여수에 가서 숭어를 잡는 데 있어서는 새로운 고안을 내가 했어요. 이제 가 가지고 농어를 잡아야 할 텐데, 농어 잡는 데는 새로이 고안을 또 하는 거예요. 옛날 그 식을 따라가지 말라는 거지요. 그런 재미가 있어야, 자기가 발전해야 재미있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뭐 큰 고기만 잡나? 조그만 고기도 제일 조그만 고기를 잡아도 누가 많이 잡느냐 그거예요. 그런 조그만 고기 성격을 알면 많이 잡게 돼 있어요. 어떤 곳에 사는지 다 알고 다 그런 연구를 해야지, 조그만 고기 잡을 때 가서 큰 고기 잡겠다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안 되는 거라구요. 다 환경에 따라 가지고 적당한 상대권을 피해 가지고는 승리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천일국의 건국 기금을 만들어야
지금 여기 8월 20일에는 무슨 식? 제목이 뭐이던가?「‘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입니다.」야, 복잡도 하다! (웃음) 일반 사람들은 암만 연구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입적 축복식이에요.
석방 해방, 해방 석방, 그것도 치워 버려야 돼요. 그게 목적이 아니에요. 그다음 뭐라구요?「천일국 입적!」응?「안착!」안착! 평화왕국 안착 태평성대시대예요. 하늘과 땅이 기뻐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능력한 하나님이 됐다가 문을 열고, ‘하나님의 본때 있는 재창조 이상적 내적인 힘을 발휘해 보소!’ 하나님도 그걸 얼마나 고대했겠나?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땅 위에 상대가 없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그만두겠나, 계속하겠나? 그래도 또 계속해? 그래, 선생님이 그걸 생각해요.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효자 되고 충신 되고 성인 성자 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못 바쳐 드렸다구요. 탕감복귀한 조건적인 기준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일을 해야 돼요. 제2차적인, 영계에 들어가기 전에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같은 사람 데리고는 안 돼요. 통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한마디만 해도 천리만리를 헤아릴 수 있는 이런 사람을 중심삼고 새로이 통일교회가 아닌 통일천하를, 통일교회가 아니고 통일천하를, 태평성대의 천하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거기 사는 사람, 난 사람 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뭐…. 요전에 여자들은 저금통장 모으라고 했는데 왜 안 모아? 모으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 여편네, 남편네 중심삼아 가지고 살겠다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그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어요. 작년부터 그거 처리하고, 여기 와 가지고도 1억 달러에 가까운 9천만 달러 비축금 같은 것을 하루에 다 써 버렸어요.
이제 천일국 나라를 만들어야 할 때예요. 건국 기금이 필요한데, 누가 벌어대야 되겠나? 선생님이 벌어댈 때예요, 여러분이 벌어댈 때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월급의 33퍼센트를 헌금을 못 하면 안 된다는데, 그거 안 할 줄 알아요? 그거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 어미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 영계에 가거든 ‘할아버지 할머니, 왜 하랬는데 안 했소?’ 하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 친구들은 그걸 실천해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가 살고 있는데, 천국 문 문턱을 못 넘었어요. 가 기다려야 돼요. 다시 이걸 기다려야 돼요. ‘아무렇게나 어떻게 되겠지.’ 천만에!
소학교도 그래요. 소학교 졸업식 하면 6학년이면 6학년 과정을 다 패스해야지요. 1등 하겠다면 백 점 이상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부만 잘 할 것이 아니고 도의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학교 전통과 비교할 때 나을 수 있는 학생이 있으면 그 학생을 그 학교에서 다시 찾아다 선생 만들고 교장 만들고 싶은 학교의 전통이 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지.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그대로 넘겨주려고 하지, 땡땡이 부려 가지고 적당히 해 가지고 이렇게 사기성이 있어서 자기 자랑하는 것은 어림도 없다구요.
아담 일대에 타락으로 망친 세계를 부모님 일대에 청산해야
여덟 시가 됐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욕이 나가게 되면 열두 시까지 계속하면 곤란해요. 다 도망가야 할 텐데. 나도 이제 욕하기 싫어요. 칭찬이 안 나가요. 내가 이제 뭘 하겠나? 이제 사흘 후에 다 하는데 내 할 일이 뭐예요? 일생 동안 중심삼고, 생애를 중심삼고 탕감, 아담이 일대에서 타락해서 일대에서 망친 세계를 선생님 일대에서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일대예요, 일대. 몇천만년을 일대에…. 아담 해와가 하루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오래까지 왔지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써 핏줄을 달리 만든 거예요. 세계적으로 하루에 전부 다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 식전이 20일 날 대회의 식전이에요.
그래, 일생에 탕감한 모든 역사시대 전부, 시대에 착오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다 탕감하고, 그다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30일 중심삼아 가지고 7월 21일에서부터 8월 20일까지지요? 30일이에요. 그렇지요?「예.」30일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7월 21일까지, 선생님 85세까지 탕감해 가지고, 일생을 통해서 완성하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세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건국하던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옥 복판에 앉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가겠다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한 거예요.
요셉이 형제들을 데려갈 때에 야곱이 에서 형님을 데려갔나, 안 데려갔나? 나도 모르겠어요, 데려갔는지 안 데려갔는지. 에서 형 식구들을 안 데려갔다구요. 같이 데려갔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모세가 왕 될 수 있는 자리예요. 뭘 몰라 가지고…. 왜 이스라엘 사람을 때려죽여요? 그것이 자기 왕국 돼야 할 것인데.
원수의 나라를 자기의…. 나라도 없는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자기 아들딸보다도 가인을 더 사랑하려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랬으면 모세가 쫓겨나겠나? 앉아서 다 해먹었을 터인데.
다 끝났어요, 이제. 오늘이 7일이니까 사흘 남았구만, 오늘 말고. 사흘만 있으면 구약시대 10일, 10일에서 귀일수 중심삼고 여기 선생님이 승리한 구약시대의 소원이 메시아의 완성, 나라 완성, 개인·가정·종족, 8단계 하늘땅의 완성 청산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그걸 바랐던 것을 안 했지요? 그다음에 예수가 바랐던 것도 못 했지요? 그래, 이 세 사람을 나 혼자 참부모가 돼 가지고 영계 육계의 축복가정을 하나 만들면 다 끝날 거라구요.
그래, 구세주가 뭐가 필요하고, 메시아가 뭐 필요하고,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참부모면 그만이지요. 안 그래요? 참부모를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데 거기에 관계해 가지고 범죄적 괴물들이 정치권이에요. 가인 아니에요? 가인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역사를 통해서 그 싸움을 반복하면서 수많은 하늘 편의 사람들을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걸 탕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승리했기 때문에 구약을 승리의 조건으로 수습해 줘야 되고, 신약도 예수가 죽고 예수의 가정….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내가 이것이 끝나게 되면 성자 성인들 부인들 집을 사 줘야 돼요. 강현실이,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성인들 부인들 집을 사 줘야 된다고요.」성인이 집이 있어? 성인 사람이 없잖아? 여편네 있으니까.
어디에다가 집을 사 주면 좋겠나? 한국이야, 일본이야, 미국이야? 곽정환!「예, 집은 아무래도 조국에 사는 걸 제일 원하지 않겠습니까, 성인들이?」조국이 어디야? 내가 조국이 자립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돼야 왕 터를 만들고 수많은 유엔을 타고 앉아 가지고 공개 선언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다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지 않았어요?
선포한 대로 안 하면 문제가 돼
내가 이제는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이 무진장 몰려 들어온다구요. 지금 가만 보면 그럴 수 있는 이런 날이 눈앞에 다 왔어요. 이상하지요? 어제 바쁜 녀석 갔나?「오늘 갑니다.」몇 시에?「오늘 두 시에 들어갔다가 한 다섯 시쯤 출발할 겁니다.」다섯 시. 자랑하면 안 된다구. 자기 아들딸보다도 우리 뜻을 자기 남편보다, 잊어버리고 그런 놀음을 계속하지 않으면 사고가 생겨. 나는 그렇게 본다구. 조용히 밀어 줘요.
여러분도 그래요. 난데없는 사람이 와 가지고 지금 현재 꿈같은 일을 다리 놓고 있는 거예요. 하늘이 하는 거예요, 하늘이. 여러분 저금통장 해야 몇 푼 되겠나? 여자들! 자기 해방해 주기 위한 거예요. 그게 문제가 돼요.
여자들이 하늘땅을 몽땅 하나님 자리까지도 망쳐 버린 여자들 아니에요? 그 여자들이 아까울 게 뭣이 있어요? 6천년 전에 남편을 쫓아내 버렸어요. 살고 있는 남편 그 새끼들이 천사장의 새끼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건국의 기금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기 있는 모든 것을 거지가 돼 가지고, 피난민이 돼 가지고 방향 없는…. 보라구요. 아브라함도 고향 떠나라고 했지요? 야곱도 떠나라고 했지요? 모세도 떠나지 않았어요? 다 고향 떠나 가지고 일을 하는 거예요. 응?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품고 들어가다가는 앉아서 똥싸 뭉개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욕을 먹고 별의별 수치스러운,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일을 세상에 다 하고 나왔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그걸 다 밟고 넘어섰지. 밟고 넘어왔지.
그러던 사람들, 선생님을 믿고 그러던 사람들이 지금도 보니까 한 80퍼센트는 영계에 갔더만. 한 20퍼센트 살아 있는 것들도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통일교회 문 선생이 감옥 가고 다 이래 가지고 거짓이라고 했다가 지금 와 가지고 이렇게 되니까 ‘야, 옛날에 젊었을 때 문 총재는 하나님이 미워하고 나이 많아 늙었으니까 하나님이 늙어서 그런지 문 총재를 성공할 수 있게 한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문 총재는 모든 면에 성공을 다 했다고 보는 거예요. 경제적 분야에서도 그렇고, 정치적 분야에서도 그렇고, 외교적 분야에도, 교육적인 분야에도 그렇고, 운동 뭣이고 손 안 데가 없잖아요? 또 내가 하고 싶으면 다 손대 가지고 했고.
한국의 기간산업이 통일산업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 만들 수 있는 준비 전부를 해 준 게 나예요. 이놈의 자식들, 신세지고도 신세를 갚을 줄 모르고 그걸 문 총재가 베풀어 준 전통을 자기들이 갖다 써먹으면서 자기가 했다고 도적질해 가지고 선전한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나? 종밖에 안 돼요. 종 이하의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편네, 어미라는 것들이 서울대학 보내지 말고 연세대학 어디 보내지 말고 선문대학에 전학하라고 했는데, 그런 녀석들이 한 녀석, 한 마리도 없잖아요? 앞으로 그것이 문제가 돼요. 어느 때 어느 때 이런 선포를 했는데 안 했으면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구요. 일대가 문제 돼요. 손자를 가졌으면 손자까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까지 걸려 들어가는데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그 아담세계는 전부 다 갈라져 있기 때문에 어디 만날 수도 없기 때문에, 지옥에 다 헤쳐 놓았기 때문에 반대도 못하지만, 이제는 축복받고 잘못한 아들딸들은 천국 문턱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낙원 위에 가서 기다려야 된다구요.
그걸 넘어가려면, 모세 때에 양을 잡은 피를 밟고 넘어선 집에는 장자가 살아났어요. 그건 뭐냐 하면 장자가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희생할 수 있게끔. 그럴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공짜로 다 되는 일이 어디 있어요? 먹지도 않고 신세도 안 지고. 신세를 지면, 엄청난 죄예요. 나라 몇 백 개를 갖다 바쳐도 선생님의 한을 풀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배웠으면 응용할 줄 알고 원리대로 살 줄 알아야
선생님이 태어나기는 이 땅에서 86세 돼 오지만 말이에요, 선생님 나타나기 30년 전, 50년 전에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 다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거 믿어요? 그런 얘기를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거지. 모르는 사람들, 무식한 녀석들은 무식하게 대해야 제 격을 알지요. 고차원적인 얘기는 할 필요 없는 거지요.
그러나 선생님은 얘기를 다 해 줘야 돼요. 여러분에게 거두어지지 않지만 천년만년 통일교회는 하나되는 거예요. 뜻대로 되는 거라구요. 그때까지 여러분이 그 뜻을 알고 문을 열어야 할 텐데, 열쇠를 타 가지고 문을 열어 주려고 다 했는데 열쇠를 받지 않고 문을 못 열었으니 문을 열면 여러분은 그때는 구원이고 뭣이고 없어요.
아, 선조들이 여러분 신세지기를 바라고 있는데, 조상들이 돼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조상 될 것이 아무것도 안 해 놓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을 부정하면 자기 자체까지 부정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와 자기 부부까지 부정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을 수 있어요?
원리를 배웠으면 응용할 줄 알고 원리대로 살 줄 알아야지요.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선생님이 ‘여자들 저금통장 가져와!’ 해서 가져오면 선생님이 그것 가지고 팔아먹겠나? 앞으로 돈이 무진장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세계 일등 부자가 돼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부자가 돼야 하나님도 따라서 부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 못 해요. 그래, 하나님이 하나님 이름으로 못 바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의 모든 빚을 청산하고 선생님의 생애와 같이 여러분의 생애에 불충했던 모든 것을 기록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 정성들인 여수·순천 지방에는 앞으로 일족이 전부 와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 땅이 얼마나 귀한 땅인 줄을 모르지요?
선생님 일생을 탕감한 성지예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잘못된 그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조상이라든가 무슨 나라든가 부활시키는 본거지가 된다는 거예요. 총탕감할 수 있는, 선생님 한 몸을 중심삼고 탕감역사를 바꿔치는 거예요. 다 뒤집어 놓아요. 뒤집어 놓아도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4대 성인들이 그러기를 바라고, 5대 교단이 그러기를 바라고 다 그렇게 다 결정한 거라구요.
그래 주기를 바라는 것이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조상들이에요. 천사장권 내에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을 못 해 줬어요. 국가 기준에서 이제 세계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종교권 일방통행 할 수 있는 선생님의 승리권이 유엔을 밀고 넘어가고 미국도 밀고 넘어갈 수 있는, 또 소련까지, 케이 지 비(KGB)까지도 밀고 넘어갈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유엔을 국경선을 철폐하는 거예요. 그게 다 거짓말인 줄 알아요? 자기들 같으면 대한민국 국경선을 넘을 자신이 있어요?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地敬之母)
여덟 시가 넘었구만. 오늘 며칠인가?「17일입니다.」오늘 17일 뭘 하겠나?「중국 여성들….」응?「중국 여성 교육한 것.」「여성 지도자 교육이요.」어디에서?「선문대에서 두 번 했습니다.」몇 사람이나?「180명하고 190명 했습니다.」몇 시에?「어제 마쳤습니다, 5차까지.」오늘 말이야, 오늘?「오늘은 아침에 다 떠났습니다.」아, 임자들 뭘 하겠나 물어보는데, 그 사람들 얘기 할 게 뭐 있어?
비둘기가 앞으로 많은 걸 보니까, 비둘기가 산비둘기도 오더라, 산비둘기. 아마 우리 집에서 새들 주는 모이 값이 20만 원? 30만 원?「한 20만 원 됩니다.」그래, 그것도 사람들 때문에 태어난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앞으로 떼거리가 와서 다 먹더니 여기 먹을 것이 다 없으니 헤쳐진 것이 나머지 것을 주워 버려 다 헤쳤다구요. 새들도 키우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여기 어디? 남부?「예.」서울 남부야? 남부면 누군가?「강종원입니다.」강정원이야?「강종원입니다.」종원이야?
자,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地敬之母)’가 무슨 뜻이에요? ‘따 지(地)’ 자가 왜 찌그러졌어요? ‘따 지’ 자가 ‘공경 경(敬)’ 자에 갖다 상대적 입장에 서 있잖아요? 어머니 이름을 며칟날? 3월 7일 새 아침이에요. 하늘에서도 어머니를 사랑하고 땅에서도 어머니를 공경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켜야 할 것이에요.
박구배!「예.」크릴새우 빵 공장도 미국에서 만들자고 그러던 것 얘기하다 말고 그만뒀어.「여기에서 더 실험을 성공하면 하겠습니다.」요즘에 어떡하고 있나?「그동안에 한국에서 만두 파동이 있었거든요.」만두?「예.」응.「크릴만두가 나옵니다.」크릴만두?「예.」그게 그래서 파동이 됐어?「그게 아주 시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크릴만두보다도 크릴 찰떡도 만들고 크릴 절편도 만들고 모두 다 만들지. 「예, 국수하고 냉면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언제 맛을 봐 달라고 가져오지를 않아? 「가져오겠습니다.」 언제? 「지금 계속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을 내야 되니까요.」 요즘에 맛내는 것은 문제없잖아? 「그런데, 보통은 문제없는데, 그다음 단계는 간단치 않습니다.」 간단치 않아도 안 할 수 없지.
한국 사람은 김치찌개, 그다음에는 된장, 고추장, 무슨 찌개, 그 맛이 후음(候飮)으로도 느껴져야 돼요. 딴 생각 하지 말고. 단 맛을 먼저 생각하면 그런 맛을 낼 수 없어요. 단 맛을 낸다면 그다음에는 맛을 내기가 힘들어요.
자, 나도 이제는 그만둬야 되겠다! (경배) 우리 에스(S)61 헬리콥터 지금 쓸 수 있지, 한 대는? 「예. 내일 214 될 겁니다.」 내일 뭐? 「214가 됩니다.」 214? 오늘은 안 가나? 「내일부터요.」 내일부터? 「예.」 오늘부터 하면 더 좋을 텐데. 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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