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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직편성과 교육
2009.11.13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으로 분봉왕들이 교육을 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되겠어요. 미래에 평화대사들이 주역을 안 맡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러니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의 목표는 변하지 않아
이제부터 종친회도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조직적으로 정비해서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종친회장들의 교육을 다시 해야 되고, 마피아라든가 야쿠자 혹은 깡패들도 교육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조직을 구성해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286성씨의 종친회들도 교육을 안 하면 안됩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소속된 평화대사들과 그들의 권내에 있는 분봉왕들의 조직, 그 다음에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의 조직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관여해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정부를 시켜서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통일교회 사람들보다도 교육받은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이 참석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부르지 말라고요. 앞으로 우리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야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종친회와 같은 배후를 중심삼고 전국적인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청년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만히 내버려뒀는데 안되겠다고요. 세계적인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2차대전을 주도한 나라들을 중심삼고 그 세력기반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교육을 책임져야 됩니다. 앞으로 국가의 체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족장들이 책임을 해야 돼요. 족장들 가운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교육을 해야 됩니다. 286성씨의 중심이 되는 종씨들을 중심삼고 인친관계로 엮어서 한 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 교육을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의 이상은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니 가정을 중심삼은 전통에 위배되는 문제의 뿌리를 빼버려야 됩니다. 아들이 불효하든가 딸이 시집가서 집안을 망치든가 하면 말이에요.
앞으로 족장들이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이북에서 만 명 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북에서 내려온 간첩들은 2만 7천 이상, 3만이 넘는다고 봅니다. 아줌마들, 여자들이 그들을 끼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요사스러운 패입니다. 여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한 남자의 변치 않는 부인이 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복잡해요. 5대 성인을 중심삼은 부인들이 있지요? 그 조직을 준비해야 됩니다. 강현실의 신랑은 영계에 있는 사람이에요, 지상에 있는 사람이에요?「영계에 있습니다.」영계에 있는 신랑을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니까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때요? 이제부터는 조상들이 지상을 찾아와 협조하니만큼 통일교회와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은 사탄의 대신으로 데려갑니다. 사탄의 대신입니다. 그걸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사탄이 통일교회에 협조해야 됩니다. 이미, 싸움은 다 끝났기 때문에 선한 조상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거나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는 사람들을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젊은 사람들을 데려갑니다. 선생님이 그런 권한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야 정리되지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영계를 동원할 수 있기 위해서 불가피한 시대에 맞게끔 우리 체제를 정비해야 할 급선무가 뭐냐 하면, 영계의 환경에 일치될 수 있는 조직과 환경을 빨리 조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종교적, 초민족적 기준에 있어서 선이라는 것은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선의 목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천 년 전이나 만 년 후에도 같습니다. 문 총재가 20대,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도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교리, 누구의 가르침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나는 나대로의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나왔기 때문에 10년이나 20년을 지내보면, 문 총재라는 사람이 거짓말하지 않고 말한 것을 이루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운이 움직이는 방향은 통일적인 방향
이제는 그냥 안 두어둬요. 사탄이 물러갑니다. 사탄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늘세계에 피해를 입혀 나왔습니다. 무슨 놀음이든 전권을 가지고 다 했습니다. 일족을 망하게 하고, 일국을 망하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도말했습니다. 그걸 나 혼자 방어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 편에 있어서 최악의 무기가 무엇이냐? 미국에는 마피아가 있고, 일본에는 야쿠자가 있고, 그 다음에는 깡패입니다. 그 조직입니다. 내가 30년 전에 10만 이상의 깡패 조직을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내가 선두에 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선한 영들이 앞장서는 때를 기다려 왔는데, 이제는 그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악한 영계가 후퇴하는 지방마다 찾아가서 조직체계를 분별하여 강화해야 합니다.
무슨 종교든 종교가 그 권내에 들어가 못 끼고 빠지면 안됩니다. 불교면 불교 자체가 지키지 못합니다. 전체의 운세, 천운이 움직이는 방향은 통일적인 방향이지 분열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탄이 다방면으로 분열시켰지만, 문 총재로 말미암아 비롯된 가정을 중심삼은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체제를 막을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포함한 7개국을 중심삼고 내가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이제는 조직체제를 합하는데, 조직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무슨 조직이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일족을 살릴 수 있는 조직입니다. 국가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상에 오는데, 악마들의 권내에 있던 지옥을 분별하고 재림합니다. 그러니까 그 권내에 있는 종씨들을 연결시켜서 통솔을 못 하면, 그 종족의 젊은 사람들이 희생됩니다. 영계로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병이나 교통사고를 통해서 말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 거기에 걸립니다. 왜? 똑똑한 사람들이 앞장서 있거든!
통일교회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들이 옛날에 실수한 것, 더욱이나 남녀관계의 문제를 중심삼고 타락한 사람들이 숨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알아요. 보면, 점점점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시대권이나 영계의 악한 영향권에 있어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교육해서 분별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육을 안 하면 안되고, 교육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일괄적으로 교육을 끝내야 됩니다. 초종교권에서 종단장들과 미국을 중심삼고 그 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입니다.
종교가 가야 할 길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요리해야 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니까 영계를 동원해야 돼요. 영계를 동원하려니까 거기에 가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그렇게 덤벼들지를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 90이 넘도록 수백 국가들이 반대하던 맨 초점에 서서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한두 사람이 문제 되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영향권에 한반도라든가 아시아 전체가 말려 들어가는데, 그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영향을 받게 돼 있습니다.
영계의 일이 그렇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희생되는 걸 막아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지금까지 싸워 나왔지만, 문 총재를 편드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 자체도 원수시합니다. 내가 자기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렇게 미워해요? 그건 미워하게 돼 있습니다. 괜히 미워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은 언제 희생될지 모릅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의 군대를 만들 때입니다. 그런 군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천군천사, 하나님 앞에 무슨 천군천사가 있어요? 없습니다. 악마들의 패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냥 홀로입니다.
나는 친구도 없습니다. 부모까지 반대하고, 형제까지 반대하고 별의별 일들이 있었지만 나 홀로 여기까지 개척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스님들도 많지만, 자기 도의 길을 가기가 힘듭니다. 핍박을 안 받을 때는 숨어서 나갈 수 있지만, 핍박받으면 피할 데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살아야 할 곳,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아야 됩니다. 그 길은 자기 혼자 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혼자 가면서 옳은 길이 있거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길을 남편이 알게 되면 아내를, 그의 가정을, 자기 일족을 그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게 종교가 가야 할 본길입니다. 제멋대로 이익을 취하면 안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장사도 하면서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화살처럼 앞서야 돼요. 쏘아놓은 화살입니다. 그건 날아가서 타깃을 격파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없는 사람들은 가짜입니다. 다 탈락합니다. 70퍼센트, 80퍼센트가 탈락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고독단신으로 길을 개척해서 이만큼 왔는데,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들에서도 문 총재의 기반을 필요로 합니다. 그거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라고요. 내가 70퍼센트까지 양보합니다.
언제든지 통일교인들을 자기의 종이 될 줄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다 만나보라고요. 똑똑합니다. 이론적으로 통일교인을 당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게 교재, 교본입니다. 영계에 가도, 이건 전부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영계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지상은 그 본을 따라서 가는 겁니다. 초종교권에서 알면서도 종교지도자들은 자기 기반이 무너지니까 싫어합니다.
영계는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누구든지 죽으면 개별적인 권한을 갖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정도에 맞는 곳으로 찾아가게 돼 있지 불교를 믿었거나 무슨 책임을 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못 갑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뭐예요? 왜 통일교회라는 말을 지었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자유를 말하는데, 자유라는 것은 혼자 독자적인 면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화합된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서 다섯 사람 이상이 방향을 갖춰야 그 가운데 있어서 다섯 사람이 말을 들어서 넘어설 수 있습니다.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기에 원수도 동참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은 것인데, 사탄은 가정에서 뿌리를 빼버리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나이가 많으니까 ‘90이 넘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느냐?’ 합니다. 내가 미국에서『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선언했습니다. 마지막 선언을 했는데 저런 말, 미친 사람도 믿지 못할 말을 어떻게 믿느냐 이겁니다. 반대파들은 둘러앉아서 그 놀음을 했는데, 그걸 알아야 됩니다. 끝까지 사탄은 후퇴를 안 합니다. 그림자에도 터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은 하나다
여러분, 이 책자를 읽어봐요. 본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 데 2시간 40여 분이 걸렸습니다. 그것을 51분밖에 안 걸리게 잘랐습니다. 3분의 1로 잘랐지만, 그 자른 가운데 중요한 것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은『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천국 문을 여는 것은 참가정입니다. 참가정이 어떤 가정이에요? 스님들은 가정이 없지요? 가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가정이 없으면 부모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조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조상이 누구예요? 석가모니, 예수, 공자, 마호메트가 아닙니다. 사탄 마귀입니다. 하나님하고 처음으로 문제가 된 것인데, 사탄과 하나님의 사이에 화합이 아니고 결렬이 벌어졌습니다. 영원한 결렬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절단돼 있습니다. 그 사이에 다리가 없습니다.
핏줄이 그렇습니다. 무서운 것이 핏줄입니다. 그러면 천국을 여는 문은 무엇이냐? 참가정인데, 왜 참가정이 문이 되느냐? 핏줄입니다. 핏줄이 둘일 수 있어요? 열두 아들들이 있으면, 한 형제면 핏줄이 같습니다. 그 핏줄이 같지 않으면 사탄 세계의 분열된 비준적인 계열로서 완료돼 가지고 투쟁합니다. 조금만 앞세우면 깔아뭉개려고 합니다.
형진이가 어리지만 종교세계의 첨단에서 아버지와 더불어 같이 나온 사람입니다. 종교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종교의 실체가 어떻게 되고 불교면 불교, 회회교면 회회교의 전통과 역사를 다 알고 어떤 시대에 어떻게 변천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전체를 종합할 수 있는 기준에서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공부를 시켰습니다.
불교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유교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회회교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상의 것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못 가져서 개인에서 가지면, 그 나라는 망하더라도 개인은 남아집니다. 그렇지만 그 개인만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남자 혼자 가지고 돼요?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됩니다.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남녀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가정을 뿌리로 합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천국을 여는 문이 뭐냐 하면 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길이라는 건 불교에도 있고, 수많은 종교에도 있지만 문이라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왜 길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길이라고 한 것을 뜯어고쳤습니다.『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이라고 했는데, 길이 어떻게 가정이 돼요? 다릅니다.
이건 핏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핏줄을 중심삼은 문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이 둘이에요?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영계에 가면 전체가 통일돼 있는데, 불교나 유교를 믿던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전부 다 핏줄에 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이 안 돼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다 사랑 못 합니다. 결혼식을 못 해줬거든! 그게 사실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그 타락은 떨어진 것입니다. 원칙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떨어진 게 뭐냐? 그 내용을 몰라서는 암만 믿는다고 해도 허사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나면서부터 안 것입니다. 어제 세계일보사에 가서도 말했지만, 한민족은 하나님을 아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는 민족이 세계에 없는데, 알고 보니 한민족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한민족은 집안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나라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세계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하늘땅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만국의 왕, 193개국을 중심삼은 만왕의 왕입니다. 만왕의 왕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는 만국의 왕, 만왕의 왕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영계를 조정해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그걸 여기에 결론지었습니다. 89페이지가 되던 원고를 줄이다보니 33페이지가 됐습니다. 여기서도 3분의 1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설교집 1천2백 권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한 마디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라고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그걸 누가 책임져야 돼요? 하나님이 책임진다면 인류의 몸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을 종교를 중심삼고 왜 하나로 못 만들어요? 문 총재에게는 세 살 때부터 다 가르쳐주더라고요. ‘너는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 이겁니다. 예를 들어, 문 총재가 어린 아이인데 누구에게 가르쳐줄 때는 스님이라든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자기 스승인데 지상에서 보니까 어린애입니다.
우리 집안이 기독교의 집안이었고, 할아버지들은 애국자들이었습니다. 오산고보를 세운 가문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들 3형제가 있었는데, ‘너희 3형제가 나라를 다스린다. 너희 집안은 흘러가는 집안이 아니다.’ 한 겁니다.
내가 세 살부터 우리 할아버지였던 큰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치국아!”라고 불렀습니다. 나는 입에서 말하던 소리를 듣고 알았지 미리 알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치국아!” 하고 불렀다는 겁니다. 손자가 그러니 할아버지는 집안을 망친다고 했지만, 손자에 대해서 “예!” 해야지 “야……!” 못 했습니다. “오늘 너 어디에 가려고 하느냐? 가지 마라!” 했는데, 가면 반드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 번만 그러면 어땠겠어요? 강아지도 두 번만 그러면 안 가는데, 사람이 세 번까지 그래 가지고 죽을 게 뻔한데 갈 수 있었겠어요? 가만히 있던 아이가 “여기서 20리쯤 가면, 박 씨 할머니가 죽었는데 우리 집과 인연이 있으니 방문해서 알아주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불러서 이야기를 했는데, 안 가면 사고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안 믿을 수 없었지요.
그렇게 눈으로 보았고, 코로 냄새를 맡았고, 입으로 말을 했고, 귀로 들었습니다. 눈도 부정할 수 없었고, 코도 싫지 않았고, 입도 싫지 않았고, 듣기에도 싫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 자체로 보게 될 때 아름다운 곳, 향기로운 곳, 좋은 씨가 맺히는 곳, 들리는 소리가 좋은 곳으로 향하게 돼 있습니다.
제일 빠른 게 무엇이냐 하면 소리입니다. 눈도 소리를 따라갑니다. 소리에 눈이 따라가니 코도 따라가고, 다 따라가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가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적으로 다 통합니다. 70퍼센트가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눈이 가는 데 코가 가고, 코가 가는 데 입이 가고, 입이 가는 데 얼굴이 가고, 얼굴이 가는 데 목이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창조원리를 공부해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습니다.
문 총재의 말도 믿으라고 안 합니다.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내가 구세주라고 가르쳐준 적은 없습니다. 참부모라고 가르쳐준 적이 없고, 참스승이나 참왕이라고 가르쳐준 적도 없어요. 그렇게 여러분이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나도 선생님이라고 하려면, 하늘에서 “네가 혓발을 깨물지 않으려면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참부모라고 그래라!” 한 겁니다.
아마, 스님들도 몇 번만 오게 되면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 것입니다. 영계를 조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신세로 갇혀 있습니다. 타락의 병에 걸렸는데, 타락의 병을 하나님도 고칠 수 없습니다.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예수도 치료법을 모릅니다. 내가 물어보면 몰라요.
인간의 근본이 어떻게 되고, 핏줄이 어떻게 됐느냐? 그들은 핏줄에 곡절이 생긴 것을 모릅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혼자서 하나님 대신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가 다릅니다.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원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총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훈독 계속)
영계의 메시지를 모르면 안돼
천일국의 시민이라면 그 사람의 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안되고,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7대조가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한 범주, 카테고리입니다. 혼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에서는 혼자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가정구원, 국가구원, 하늘땅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입니다. 그 5단계에서 지키고 있는 게 사탄입니다. 그러니까 국가를 극복해야 됩니다. 예수나 공자 혹은 성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연합국의 시대에는 종교가 힘을 못 씁니다.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8단계까지 넘어가야 합니다.
그 8단계의 단계마다 사탄과 싸워서 이겼다는 승리의 표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표적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핏줄이 더럽혀졌다는 것을 모르니 천 년을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평화신경』에 불교권의 120명이 나옵니다. ‘4대 성인들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입니다. 여기의 차례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로부터 시작되는데, 하나님이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그걸 누가 믿어요?
4대 성인들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 그 다음엔 예수님의 메시지, 석가세존의 메시지, 공자님의 메시지, 무하마드님의 메시지, 소크라테스님의 메시지, 어거스틴님의 메시지가 다 있습니다. 여기의 날짜까지 안 틀립니다. 이 사람들의 무슨 책이 어디에 있다는 것까지 다 맞습니다. 문 총재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래서 뭘 해요? 내가 뭐 생기는 게 있어요?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 석가모니가 가서 참부모를 만나보라고 해도 안 만나봅니다. 그러면 탕감을 받습니다. 탕감법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잘못하면 죄를 받아야 됩니다. 기독교 대표 12인, 시몬 베드로…! 전부 다 있습니다. 불교 대표 12인, 목건련, 가섭, 수보리, 라후라, 마명, 축법호, 달마, 강승회, 미륵, 현장, 지의, 이차돈 스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여기에 전부 다 있습니다. 이슬람 대표 12인, 힌두교 대표 12인,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입니다. 마르크스, 덩샤오핑, 백남운, 박헌영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걸 다 누가 책임져야 돼요? 내가 책임져야 됩니다. 이걸 모르면 안됩니다. 그들이 보고합니다. “이런 걸 해주면 좋겠습니다. 문 총재님, 참부모님!” “그러면 불교의 누구누구를 앞장서서 데리고 와라!” “못 데리고 옵니다.” 왜 못 데리고 와요? 계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큽니다.
하늘나라 영원한 박물관에 전시할 책들
여기의 철학자들 가운데 데카르트, 칸트, 헤겔, 니체는 서양철학의 조상들입니다. 그들이 영계에서 어떻게 사느냐 이겁니다. 나한테 보고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것이 나한테 통고된 것인데, 읽어보면 불쌍합니다. 이걸 세 번씩 읽어도 해결이 안 나옵니다. 손을 펼 수 있는 측근자가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3대권에 맞춰서 하나 안 되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 책 한 권이 있으면 좋겠지요? 1천2백 권 이상인 문 총재의 설교집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훈독회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훈독회의 제일 열성적인 분은 나도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도 기합을 받습니다. 5대 성인들은 형편없는 꼬락서니들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대할 수 없고, 함부로 좋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책이 중요합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라스베이거스의 사람들 앞에 전했던 내용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게 2시간 40 몇 분짜리인데 51분으로 줄였습니다. 3분의 1입니다. 여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스님들도 이걸 연구하게 되면, 석가모니가 찾아와서 자기에게 좀 가르쳐달라고 할 것입니다. 이상한 책입니다. 문 총재가 돈이 필요하면 이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돈을 갖다 줍니다.
이것은『세계경전』입니다. 첫 번에 낸 것, 전 세계 13개 종교의 지도자들을 중심삼은 제1권입니다. 제2권은 기독교의 내용이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내용은 30퍼센트까지 들어가 있어요. 다음번에는 90퍼센트까지 들어갈 것입니다. 제3권까지 나오면, 다 끝나는 겁니다.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입니다. 이건 열여섯 가지의 내용들로 돼 있는데, 16수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선생님의 설교집에서 ⎯1천2백 권이 넘어요.⎯ 빼내서 종합하여 열여섯 분야로 나눈 것입니다. 영계가 혼합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만든 게『천성경』입니다.
『평화신경』,『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같은 책들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박물관에 전시할 것들입니다. 여기에 다 나옵니다. 이것도 상당히 작아졌구만! 이걸 연구하려면 20년도 부족합니다.『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걸 그냥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면 되겠어요? 영계에서 대표들이 집합해서 총회를 열어 가지고 하나님의 입회하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기의 수첩을 보면, 역사가 다 기록돼 있습니다. 2001년 10월 3일부터 시작했구만! 중요한 내용들을 여기에 써놓았다가 훈시했는데, 2009년 5월 이후에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건 내가 설명해 줘야 됩니다. 영계에서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땅에서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하늘에서 취급을 못 합니다.
가정의 이상을 가지고 왔던 예수님이 억만 대의 독생자였습니다. 기독교 판국을 중심삼고 세상을 다 치리했지만, 이제부터 독생자의 권한을 하나님이 직접 가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시대권에 하나님이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땅 위에 나라를 이뤄야 됩니다. 그걸 이루어 가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다음부터는 평화대사들의 이름을 적어서 보내요. 그 다음에는 각도에 있는 성씨들, 286성씨들을 중심삼은 족장들입니다. 세 번씩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그러니까 연합회를 중심삼고 종씨들 전체를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게 교육해 가지고 한 단체가 돼야 합니다. 한 단체 가운데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묶어야 됩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다 어느 지방에서 장(長)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하면서 통일교회에서 이름을 가졌습니다. 지방의 부락 부락에서 다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무도협회에 결속시켜서 교육을 마치느냐 이겁니다.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론투쟁에서 우리를 이길 사람이 없다
북한에서 나온 1만 4천 명을 새롭게 교육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또 뭐예요? 나는 간첩들의 숫자를 2만 7천에서 3만 4천까지 봅니다. 일반이 알기는 2만 한 3, 4천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들이 여자들의 치마를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여자들만 동원하면 샅샅이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락 부락에 그 조직이 다 돼 있습니다. 군 이하의 면이면 면 책임자로 문난영의 사람들, 지도요원들이 배치돼 있는 겁니다. 앞으로 군수를 해먹으려면 문난영의 코치를 받아야 됩니다. 이미, 그렇게 조직이 돼 있습니다. 군에서 군수의 놀음을 하든가 도에서 도지사의 놀음을 하든가 그 위에서 장관을 하려면 뭐예요? 이름 있는 사람들이 전국에 퍼져 있는데, 그렇게 퍼져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무도협회가 지방까지 조직돼 있어요.
재향군인회도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습니다. 재향군인회의 조직하고 무도협회의 조직이 어때요? 불순분자들이 많습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부모 앞에 불효하고, 나라에 불충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특별교육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힘을 가지고 나오면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되고, 군대면 우리가 이제부터 평화군대를 만들고 평화경찰도 만들고 다 이러니만큼 군대로 나가야 됩니다. 이미, 다 조직돼 있는 겁니다.
그 조직을 편성하는데, 그냥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래에서 수련을 받고 있던 임도순을 불러온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문평래도 그런 역사를 거쳐 왔고, 이 사람도 그런 무술세계를 거쳐 왔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이 제일 어려웠을 때 15만 명 이상의 무술협회를 움직이던 사람이 나입니다. 그걸 교육해서 만들었던 것인데, 깔따구들이 들어와서 망쳐놨습니다.
도의적인 면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철저한 전통을 세우려고 했는데, 여자들의 농간에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것을 다시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든 것이 특정보요원인데, 특정보요원 발령입니다. 강원도의 책임자가 있는데, 충청남북도의 책임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그리고 경기도의 조직들도 전부 다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특별히 지시합니다. 그제 지시했구만! 앞으로 평화대사들을 아무나 데려오지 마요. 실적을 필요로 하는 평화대사들을 위주로 해서 교육해야 됩니다. 내가 교재를 만들고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을 만들어 놨는데, 그 교재는 이 땅에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에서 모든 자료를 취했고, 아벨유엔에 가입한 194개국의 ⎯하나 더 많습니다.⎯ 모든 자료를 취한 것입니다. 지상의 자료만이 아니라 영계의 자료까지 표준해서 교본을 만들고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그 교재에는 세계적인 사연들의 모든 전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포함돼 있지 않은 게 없습니다.
그것을 연대적인 조직으로 묶어서 핵심적인 뼈의 조직과 같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원리입니다. 통일원리의 말씀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데는 뭐예요?『원리해설』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원리강론』이 있었는데『원리원본』을 몰랐습니다. 해설이 있고 강론이 있는데, 강론하는 사람이 해설을 가르쳐줘서 통일교회의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세계나 종교세계에서 이미 다 싸움은 끝났습니다. 이론투쟁에서 우리를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헌법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 위에 정착해야 돼
지금 선생님이 90이 됐지만, 선생님이 한창 싸울 때는 어땠겠어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모진 싸움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격동기였습니다. 가장 사상이 혼란스러웠던 시대였던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일본이면 일본, 중국이면 중국, 소련이면 소련, 미국이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문 총재가 문제의 인물로 등장해서 그 나라들에서 성을 쌓고 지금까지 출입을 못 하게 합니다.
한때 미국도 그랬고, 일본은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습니다. 문 총재가 가면 현재의 중국이 무너지고, 소련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구라파, 기독교권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한 30년 전에 석가모니와 예수로부터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들을 문 총재의 제자들이라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문 총재가 어디로 갔어요? 누구든지 만나려고 해도 내가 안 만나줬습니다. 그들을 만나줘야 뻔한 놀음인데 말이에요. 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세 번만 하면, 답변을 못 해 가지고 낑낑거립니다.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났습니다. 미국에서는 문 총재를 굴복시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간판이 붙어서 경쟁까지 붙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이름난 사람입니다.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더블유(W) 부시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이고, 중간에 망해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는데 지탱시킨 사람도 나입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주위의 반대를 받는 초점에서 그냥 흘러가 버리고 없어질 문 총재가 아닙니다. 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문 총재를 만나 본 사람이 없습니다. 종교지도자니 대표가 되는 사람들도 못 만납니다. 언론계에도 나를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언론인들이 “문 총재를 누가 인터뷰하느냐?” 하는데, 인터뷰는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내가 한 마디만 물어보게 되면 답변을 못 합니다. 학자니 누구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나는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해도 입이 말을 합니다. 내 입이 무슨 말을 할지 모르지요. 그걸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이름이 그렇잖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안착대회가 아니라 이제는 정착대회입니다. ‘정할 정(定)’ 자의 정착입니다. 정해야 됩니다. 안착이라는 것은 특별지역에 있어서 살 수 있는 허락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헌법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 위에 정착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뜻을 반대해서 가정에서 문제가 되고, 그 다음에 동리에서 문제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법이 생겨야 체제가 생겨납니다. 법이 없으면 안됩니다. 법 아래 전부 다 있으니까 법에 지배받는 모든 전체는 헌법을 중심삼고, 거기에 종속적인 계열에 따라서 연결되어 끝까지 삼권분립의 체제권 내에서 활용하고 이용하고 커야 됩니다.
거기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없어져야 됩니다. 북한에 가든가 소련의 시베리아에 가서 살든가 미국에 가서 살든가 말이에요. 고향이 달라지고, 원주소가 달라져야 됩니다. 앞으로 부락 부락에 단체장들을 중심삼고, 주먹 쓰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부하들을 배치해 놓고 3일 이내에 한 번씩 보고할 수 있게 되면 전체를 총괄해서 흥신소라는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6개 정보처를 하나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유엔 가입국가 193개국과 아벨유엔 가입국가 194개국의 모든 정보처는 흥신소의 소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흥신소의 요원들 세 사람이 오면 그 나라의 실정, 그 도의 실정, 그 부락의 실정을 순식간에 보고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절대성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권속
가정조직이 그 배후에 있습니다. 7대권의 전부가 거짓말하지 못하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자기 손자면 손자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제일 잘 알고, 할머니가 잘 압니다. 아버지가 아들딸을 제일 잘 알고, 아들딸이 부모를 제일 잘 알아요. 사돈의 팔촌을 중심삼고 길을 트고, 공산당들이 다리를 놓고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다리에 우리가 주인이라는 팻말을 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 활동의 내용을 알고 암호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만이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암호가 하루에 열 번을 변하면 열 번까지 맞출 수 없습니다. 대번에 펑크가 납니다.
그러니 일괄적인 조직체계의 권내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통일교회의 가정들을 파탄시키려고 그 가족이나 친척들을 중심삼고 똑똑한 사람들을 내세우더라도 어때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분해하려고 정부가 조직을 가지고 해도 안 됩니다. 그런 차원은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첩에 2009년 5월 이후에는 지시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보게 되면 ‘2008년 원단, 2008년 1월 1일 표어,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 칠팔희년 만세’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왕권시대의 발표, 새로운 왕권시대의 발표입니다. 참부모완성 현현시대, 해방⋅석방시대,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한 왕권시대,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 하나의 혈통 세계문화 통일세계가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핏줄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필요해요, 평화가 필요해요?「핏줄이 필요합니다.」핏줄 위에 평화가 생겨나요, 평화 위에 핏줄이 생겨나요?「핏줄 위에 평화가 생겨납니다.」결혼할 때 강제로 결혼할 수 있어요? 화합한 후에 결혼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돈의 조건을 세우지 말고, 권력의 조건을 세우지 말고, 지식의 조건을 세우는 말라는 것입니다. 본심에 화합이 돼야 합니다. 본심이 밤이나 낮이나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 위에서 결혼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성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입니다. 그 다음에는 연합국시대인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입니다. 8단계의 계열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시대로부터 다리를 놓아서 밤 세계까지 돌아 들어올 수 있는 회로가 없습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후에 주고받을 것을 아직까지 어떻게 하고 있겠어요? 정착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착시대가 돼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안착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초점을 중심삼고 정착시대가 돼야만, 내가 기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금후의 역사시대를 넘어선 하나님 해방권시대의 지시로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비어 있습니다. 정착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저 벽에 걸려 있는 액자의 글씨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인데, ‘천지인부모’라고 하면 끝입니다. 천지인이라고 하게 되면, 사람이 중심입니다. 사람과 천지는 다릅니다. 인격적인 신이라는 것은 천지부모일 뿐만 아니라 천지인부모인 것입니다. 부모의 ‘아비 부(父)’ 자는 ‘사람 인(人)’ 자가 아니고 ‘팔(八) 자’ 아래 엑스(⨉)입니다.
‘문(文)’ 자는 이 판의 아래에 네 다리가 이렇게 교차돼 있어서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도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해도 무너지지 않아요. ‘문’ 자가 그렇습니다. 본래 ‘문’ 자는 제단을 말했습니다. 제단이 넘어지면 안되지요. 이거 사방으로 엑스(⨉)를 세워놓았기 때문에 안 넘어집니다. 이렇게 밀면 안 넘어지고 밀립니다.
사탄은 제단을 밀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밀지 못합니다. 제단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 씨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엑스(⨉)가 되어서 둘로 쪼개야 됩니다. 비둘기도 쪼개야 되고, 양도 쪼개야 되고, 소도 쪼개야 되고, 사람도 쪼개야 됩니다. 제물이 되면 몸 마음을 쪼개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절대성의 주인
그래, 성(性)이 문제입니다. 절대성입니다. 성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벌레들도 새끼를 칠 때가 있는데, 사람이 언제나 그래요? 그건 사탄의 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천지인부모’이면, 아래의 ‘천주안식권’은 필요 없습니다. 거기서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에 전환해야 됐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절대성입니다. 남자 여자가 절대성을 지켜야지요. 순결⋅순혈⋅순애가 돼야 합니다. 여러분,『순애보』라는 것을 알아요? 박계주가 쓴 소설인『순애보』가 있습니다.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변종호의『이용도목사서간집』도 나왔습니다. 이용도 목사가 원산 약수터에 가서 서른세 살 때 죽었습니다. 기도하던 사람들이 죽은 자리를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찾아갔습니다.
한상동이 신학교의 설립자였는데, 한상동과 한명동 형제가 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이야, 강현실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문 총재하고 담판해서 빼앗아 가려고 한 것입니다. 빼앗아 갈 게 뭐예요? 쫓겨났지요. “내가 묻는 것에 대해서 대답을 해봐라.” 했는데, 알 게 뭐예요? 강현실은 한상동과 한명동을 교육하고도 남았을 사람입니다.
여기에 ‘2009년 원단 표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권세 권(權)’ 자를 쓰고 괄호하고 ‘둘레 권(圈)’ 자를 썼습니다. 그게 해결이 안 났습니다. 안착대회는 했지만, 아직까지 정착대회를 못 했습니다. ‘정(定)’ 자는 갓머리(宀) 아래 양단을 한 필이나 두 필이라고 할 때 쓰는 ‘필(疋)’ 자입니다. 정착시대가 돼야 합니다.
한번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사세계를 포함한 모든 전부가 땅에 정착되면 영원불변입니다. 강제로 할 수 없습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넘어갈 때를 대비해서 ‘권세 권(權)’ 자를 한 다음에 괄호하고 ‘둘레 권(圈)’ 자를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절대성’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에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가 들어갑니다. 부처끼리 사랑해도 정자와 난자가 하나님과 관계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자, 참부모의 정자하고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수나 공자나 석가도 전부 다 축복받고 나서야 하늘나라의 정자 자리에 들어가지 축복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상대하고 축복을 안 받고 영계에 들어가면 기다려야 됩니다. 문 총재가 나타나서 그 때에 결혼해 주겠어요? 지상에서 결혼하고 가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상에서 하는 게 원칙입니다. 지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지상에서 찾아야지요. 공중에서 찾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하고 첫째는 절대성, 둘째는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가 들어갔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참사랑의 정자가 심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정자가 참부모를 통해서 심어질 것이었는데 안 심어진 것입니다. 참부모, 구세주는 둘이 아닙니다. 하나이지요.
그래서 종교권 내에서 가정적인 이념의 내용을 갖춘 건 불교도 아니요, 기독교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첫째가 절대성인데 하나님의 절대성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성의 주인입니다. 거기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오른눈과 왼눈, 왼눈과 오른눈을 바꿀 수 있지만 내외적으로 안팎을 연결시키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의 연결이 쉬운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핏줄을 합했는데, 핏줄을 합한 단지가 무엇이냐? 오목 볼록의 단지였습니다. 몇 도에서 핏줄이 합해지느냐? 모르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의 단지가 몇 도가 되어서 자기를 낳았는지 모릅니다. 38도에서 타락한 것입니다. 그래서 삼팔선이 생겼습니다. 그게 성벽입니다.
38도에서는 타락한 혈통이 언제나 연결될 수 있지만, 본래는 53도를 넘어야 됩니다. 53도면 폐의 균들이 죽습니다. 뜸을 뜨라는 것입니다. 뜸을 뜨고 부항을 붙이라고 하는데, 피를 빼야 됩니다. 53도가 넘게 하면 폐의 균들이 죽는다고요. 옛날에 한국 부잣집의 아들딸이나 이밥에 소고기만 먹던 사람들은 산성체질이었기 때문에 폐병에 많이 걸렸습니다. 그 병에 다 죽었어요. 그걸 고치려면 뜸을 떠야 했습니다.
통일이 안 되면 사랑도 있을 수 없어
남자 여자가 사랑하면, 수명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핏줄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횟수는 4천7백에서부터 5천4백을 못 넘습니다. 6천을 못 넘어요. 언제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젊어서 바람피우게 되면 40대에 들어가서 남자들이 남자의 노릇을 못 합니다.
그게 한계선입니다. 그 이상을 하면 수명이 줄어요. 힘줄에서 힘이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생리적인 생태라는 것은 공식적입니다.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같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 법을 따라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사상의 세계에서는 대우주를 어떻게 측정하느냐? 사상(思想)이라는 것은 생각인데 동서남북(田) 가운데 마음(心), 천지의 마음입니다. ‘사(思)’ 자는 천지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상(想)’ 자는 ‘나무 목(木)’ 변에 ‘눈 목(目)’을 했습니다. 나무(木) 눈(目)의 마음(心)입니다. 나무눈은 복잡하게 동서남북으로 다릅니다. 동쪽하고 북쪽이 같지를 않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춘하추동으로 가지를 뻗은 게 다릅니다. 남쪽은 활엽수이고, 북쪽은 침엽수로 달라집니다. 북위 38도의 이북은 침엽수, 이남은 활엽수가 됩니다. 소나무는 사철 크는 데 있어서 침엽수가 돼 있습니다. 소나무는 두 잎인데, 잣나무는 다섯 잎입니다. 그것이 천지의 규격에 따라서 공식적인 원리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직이 다 되면, 그 조직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불효하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됩니다. 아벨이 가인을 교육시켜야 돼요. 동생이 형님을 구해줘야 되고, 형제가 부모를 구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갈 길을 달리하면 안됩니다. 동족입니다. 한민족은 동족이 됩니다. 동족이라는 말은 핏줄이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같지 않다고 말 안 합니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어때요? 영원히 부처끼리 사는 방법은 똑같이 공식이 하나입니다. 남자가 올라가고, 여자가 아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정자를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정자를 배양할 수 있는 그릇이 어머니 아니에요? 어머니의 피 살과 뼈를 그냥 그대로 받는 것인데, 정자가 없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 나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론이 그런 것입니다. 내가 지은 것이 아닙니다.
생리적인 말만이 아니라 생태적인 근본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원칙을 따른 공식대로 맞추지 않으면 모든 게 탈락하는 것입니다. 분산돼 버리고 없어집니다. 조직을 편성해서 부락에 사는 사람들이 무도협회의 길에 편입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일족을 파탄시키고, 일국을 파탄시키고 하늘땅을 파탄시키는 것을 일체 용서할 수 없는 준비된 하늘의 기관이니만큼 그 기관의 원칙에 부합될 수 있는 조직편성도 해야 됩니다. 그것이 흥신소의 조직입니다.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이 하나되면 흥합니다. 그 둘이 하나되면 흥하는 흥신소입니다. 흥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화합 통일된 기반 위에서 이뤄지지 화합이 안 되는 데는 통일도 없고, 통일이 안 되면 사랑도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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