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네요 숨 가쁘게 쫓아가 보니 흩날리는 낙엽의 울음소리에 자장가 삼아서 이별이란 통보를 하더이다 가을이 이렇듯 무르익어 가는구나 넉 잃은 영원은 가을의 마중이 아닌 이별의 길목에 서서... 멍 하니 바라본 가을 하늘에 지 향 없이 흩날리는 가을은 어디론가 날갯짓의 춤사위에 너의 냉정함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얄미운 가을아... 인정사정없이 야멸차게 떠나는 가을아 넌 너... 말이다 정말 얄밉다 2025년 10월을 마무릴 잘하십시다 가을이란 이별 앞에서 보니 양떼의 생각 중에서
첫댓글 안녕!떠나네그래어디에서도만날 수 없는25년 시월의 그날삼십일...그리울꺼야 사랑한다...양떼님오늘 이렇게함께 하여 봅니다고운 시간 보내세요 ^^
그런데영아 님게시글에 지금도 들어가서 헤메다 나왔어요 ㅎ추천만누르고요아니 어떻게 하늘재 님은 댓글을 올렸어요좀 알려주세요ㅎㅎ영아 님
@양떼 니~~임저는방금 올리구왔어예 ^^
@영아 네...한참을 이 새벽에 헤메고 다녔어요 ㅎ추천만드리고 나왔는데지금 다시 가 보니 댓글이 올라가요 ㅎㅎ'
@양떼 우~~아앙미안해요제가 힘들게했지예?오늘 하루이쁘게 보내기예요제가 기도 할께요 ^*~~
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고운 하루 되세요
네...늘 곱고 멋진 작품을 주셔서잘쓰긴 하는데모르겠습니다예쁘게 잘 전달이 되엇는지모르겠어요고맙습니다
가을~~아름다운 가을도 왔다가 가겠지~미련도 없이 가을 분위기감사히 함께합니다여유오운 하루 행피 하소서~양떼님^^
사계절 중에가을이 가장 아름답지요모모수계 님그냥 가을 사랑의 징표를 그려봅니다아름다운 꽃길에 비하리오모모수계 님
양떼님가을이 떠나려 하네요이제 새벽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납니다다음 달 7일이 입동이네요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합니다 그래도 가을을 보내야 겠지요 마지막 남은 가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을은 가장 아름다우면서가장 짧지요시인 님이젠 덥지 않아서참 좋습니다 ㅎ입동이면 옛날엔 항아리 깬다고 하셨는데우리 엄니께서요 우짜던 건강 잘 챙기시면서우리 함께 행복 하 십시다시인 님
아름다운 가을이 떠나가려하네요붙잡지도 못하고 아쉽네요붉게 물든 낙엽이 예쁘다고 만지려하니 자꾸 멀어집니다가을아 떠나지 마라좀 천천히 가면 좋을텐데....여름과 겨을 사이 스쳐지나가는 계절로 아쉽습니다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가을 날씨네요떠나는 길에 더디 가려 하는듯이요우리 걷는 날이라고 잠깐 멈춰주는듯 합니다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달리때문에....ㅋㅋ
저는 가을이 가장 좋아서이렇게 되고 말고 가을 노랠 불러보니다 ㅎ맞아요가을은 너무 빨라요지금 들어 오면서공원길을 보니어제 보다 낙엽들이 더 우수수 합디다가을은 금방 우수수 빨리 갑니다아...오늘 목요일이지요네...상비약을 준비해놓고 요즘엔 살아요머리 아프면 정밀 기분 나쁘거던요환절기 건강 잘 간수 하셔요아프면 정말 귀찮아집니다달리 이젠 통증이 머저서제법 비틀거리면서 넘어지면 그렇게 지탱한답니다아이고여동물도 늙으니 정말 안쓰럽습니다 ㅠ우리 아이가달리 아프다고 엄마 고생한다고 병문안 온답니다 ㅎㅎ
시인님가을이 익어 가네요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네...이렇게 아름다운가을 한 컷을 안고 오셨어요남산의 가을은 얼마나 멋질까요 ㅎ
첫댓글 안녕!
떠나네
그래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25년 시월의 그날
삼십일...
그리울꺼야 사랑한다...
양떼님
오늘 이렇게
함께 하여 봅니다
고운 시간 보내세요 ^^
그런데
영아 님
게시글에 지금도 들어가서 헤메다 나왔어요 ㅎ
추천만누르고요
아니 어떻게 하늘재 님은 댓글을 올렸어요
좀 알려주세요ㅎㅎ
영아 님
@양떼 니~~임
저는
방금 올리구
왔어예 ^^
@영아
네...
한참을 이 새벽에 헤메고 다녔어요 ㅎ
추천만드리고 나왔는데
지금 다시 가 보니 댓글이 올라가요 ㅎㅎ'
@양떼 우~~아앙
미안해요
제가 힘들게
했지예?
오늘 하루
이쁘게 보내기예요
제가 기도 할께요 ^*~~
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네...
늘 곱고 멋진 작품을 주셔서
잘쓰긴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예쁘게 잘 전달이 되엇는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가을~~
아름다운 가을도 왔다가 가겠지~
미련도 없이 가을 분위기
감사히 함께합니다
여유오운 하루 행피 하소서~양떼님^^
사계절 중에
가을이 가장 아름답지요
모모수계 님
그냥 가을 사랑의 징표를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꽃길에 비하리오
모모수계 님
양떼님
가을이 떠나려 하네요
이제 새벽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납니다
다음 달 7일이 입동이네요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합니다
그래도 가을을 보내야 겠지요
마지막 남은 가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을은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짧지요
시인 님
이젠 덥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ㅎ
입동이면 옛날엔
항아리 깬다고 하셨는데
우리 엄니께서요
우짜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우리 함께 행복 하 십시다
시인 님
아름다운 가을이 떠나가려하네요
붙잡지도 못하고 아쉽네요
붉게 물든 낙엽이 예쁘다고 만지려하니 자꾸 멀어집니다
가을아 떠나지 마라
좀 천천히 가면 좋을텐데....
여름과 겨을 사이 스쳐지나가는 계절로 아쉽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가을 날씨네요
떠나는 길에 더디 가려 하는듯이요
우리 걷는 날이라고 잠깐 멈춰주는듯 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달리때문에....ㅋㅋ
저는 가을이 가장 좋아서
이렇게 되고 말고 가을 노랠 불러보니다 ㅎ
맞아요
가을은 너무 빨라요
지금 들어 오면서
공원길을 보니
어제 보다 낙엽들이 더 우수수 합디다
가을은 금방 우수수 빨리 갑니다
아...
오늘 목요일이지요
네...
상비약을 준비해놓고 요즘엔 살아요
머리 아프면 정밀 기분 나쁘거던요
환절기 건강 잘 간수 하셔요
아프면 정말 귀찮아집니다
달리 이젠 통증이 머저서
제법 비틀거리면서 넘어지면 그렇게 지탱한답니다
아이고여
동물도 늙으니 정말 안쓰럽습니다
ㅠ
우리 아이가
달리 아프다고 엄마 고생한다고 병문안 온답니다 ㅎㅎ
시인님
가을이 익어 가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한 컷을 안고 오셨어요
남산의 가을은 얼마나 멋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