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休여행(2)- 둘째날 達摩山 일대와 땅끝마을

[심재 손영곤]

1.휴여행 2일째(2015.3.29.토) 오늘은 오전엔 남도의 금강산이라는 達摩山(489m)과 兜(그루터기 "도"로도 읽음)率庵(도솔암)과 美黃寺를 보고

  오후에는 땅끝마을(34도21분17초)과 갈두산에는 있는 전망대,해안을 걸으면서 休한다. 

이 사진은 달마산 정상이다(2011.3.3)   이번에는 정상에는 가지 못한다.천년숲 옛길을 걸으니까

멀리 진도가 보인다

도솔봉 정상이다.여기서 땅끝마을까지는 12km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도솔암.해발 450여m.가파른 절벽이다  

인기 드라마 추노의 일부가 여기에서 촬영

바위는 해풍에 많이 시달리네

미황사로 가는 숲길

달마산 정상과 미황사

달마산 일대에 있는 浮屠(부도)를 한곳에 모았다

스님들이 잘 드시는 고수

마늘을 많이 심네

오후 일정.비교적 쉽게 걷는다.

선착장 근처에 있는 바위.여기서 보길도를 간다

형제 바위.오른쪽은 해골 갗은데,,,

갈두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해변에서 걸어서 30분.회원중 나 혼자만 올랐다

바다가 너무 조용하다

전복과 전복의 먹이가 되는 다시마 양식장

숙소.

송호해수욕장.호텔에서도 보이고 땅끝마을에서 해안을 따라 걸어 오면 정말 좋은 산책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