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려고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무례함이 있으시더라도 용서를 바랍니다.
지난 12월 3일(토)오후에는 용산공고 총동문회 송년모임이 있었단다.그 곳에 동창회장님이하 300며분의 동문들이 참석하셨고,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그리고 각 과에 과장님들이 모두 참석하셨단다.
물론 동문 분들 중에 우리과 동창회장님이신 곽예규회장님이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더구나.
적극적이고 자신감에 넘치며 생활하시는 모습은 재학생인 너희들이나 졸업하신 선배님이나 모두가 한 용산공고에 건설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단다.
아울러 동창회장님에게 후배들의 학교생활 즉 대구대회에서 금,은,장려상을 받아온 일,체육대회에서 10년째 줄다리기 우승한 사실,실고대회에서 기능반학생들이 은상과 동상을 받아온 일,대학에 진학한 현황등을 말씀 드렸는데 회장님 역시 많은 부분을 알고 계시더구나.
그 만큼 졸업한 선배님들도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단다.
아울러 내년도에도 토목과 동창회에서 여러분들의 재학중의 장학사업,교내행사,대학진학,취업등 많은 부분을 도와주시기로 약속하셨단다.
가을까지 1,000 여명의 동문회원(1회-25회)이 등록되었고,회원수첩 발행을 이미 마쳤다고 말씀하시더구나. 앞으로 2-3년내에 더 많은 선배님들의 소재가 확보되어 토목과 동창회가 용공 총 동창회조직에 버금가는 큰 동창회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구나.
과에 선생님 모두는 선배님들의 보호와 관심속에 있는 너희들이 더없이 부러워 보이는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주길 바란다.여러분의 고민중 현실과 관련있는 상당부분은 머지 않아서 선배님이 도와 주실것을 확신한단다.
★★★건설정보과 화이팅★★★
첫댓글 후배들을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시는 류운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