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Why책으로 전반적인 얕은 상식들을 넓게 알아갔다면 이 "비주얼 박물관"으로 그 상식과 지식들을 깊이 알아갈 수 있었던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보는 듯한 만화속 그림이 아닌 실제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눈에 쏙 들어와 정말 이름처럼 박물관에서 보는 듯
생생합니다.
책에 관심있는 어머님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사고싶어 고민하게 되는 책이죠~^^
저희 작은 아이가 SCIPS Y5로 다니는데 매주 Learning Log 숙제를 해야하는데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주제를 제시하면 그 주제에 맞게 마인드맵을 짜서 자신이 얘기하려고 하는 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찾아서 붙이고 책에서 내용을 찾아 쓰고 등등
로컬 엄마들이나 영어권엄마들도 너무나 힘들어하는 숙제입니다.
그 숙제를 할 때 정말 요긴하게 잘 활용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비주얼 박물관"은 60권부터 시작해서 70권, 현재는 80권 전집세트로 나온다고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60권짜리 전집입니다.
빠진 것 없이 모두 60권 다 있구요, 책상태 또한 보시는 것처럼 매우 양호합니다. 겉표지 색이 이곳 날씨로 인해 약간 바란 듯
하지만 책속의 사진이나 상태는 매우 좋아요.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너무나 가져가고 싶었지만 모두 정리하고 비행기 수하물로만 돌아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내놓게 되었습니다.
금액 : 300 링깃
전화번호 : 011-3357-9279
탄중붕아 테스코에서 전달가능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