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루블루보트 드디어 타고왔어요!!!!
내가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보트 티켓 끊고
엄청 설레면서 기다렸는데
내가 그렇게 설레하면서 기다렸던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만큼 큰 선물을 받아버렸어효…🥹
소극장이라 현장감 넘치구 가깝구 숨소리도 들리고 감동 두배세배네배백배
콜드가 성냥이 아니라 사람이라 행복했어요!!!!!!
꽃이 가득한 무대도 예쁘구 그 속에서 노래하는 선장님은 더 예쁘고
마지막에 매일그대와 틀어준 것까지도 완벽해서
콜드는 낭만 인간이 틀림없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집에 와서 셋리스트 그대로 다시 들어보는데 여운 계속 남아서 또 보트타러 가고 싶어요 ㅠㅠㅠ 내년에 꼭 보트 또 띄워주기!!!
이별클럽이든 크루즈든 또 보러갈거야 김콜드💙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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