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제가 예배 전에 잠깐 광고드렸듯이 우리 말씀 나누기 전에 감사와 소망의 하모니를 좀 드렸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분들 이렇게 기록해 놓으신 게 있으시면 한 가지씩 이렇게 앞으로 나오셔서 그냥 이 감사합니다. 또 소망합니다. 한마디씩 하고 들어가시는 거예요. 저는 소망하기로는 이게 우리가 다 나올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들 가운데 이곳에서 감사한 것들이 배가되고 소망하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우리 축복하면서 함께 하모니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마이크를 들여서 가져갈까요? 그게 더 낫겠습니까? 네 손을 드시면 마이크를 좀 이렇게 갖다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네 순서대로 갈까요? 네 네 장로님부터 그러면 그냥 짧게 하시면 됩니다. 짧게 감사 소망
상반기 간 건강하게 잘 지켜주심을 감사하며 또 가족이 같이 행복할 수 있고 또 믿음 생활 잘할 수 있어서 또 우리 교회 안에 같이 이렇게 세워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 창조하신 역사를 남에게 알리는데 늘 준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이제 소그룹이 이제 새로 편성돼서 이제 우리가 이제 주중에 모여서 이제 소그룹 예배를 드리는데 서로 나눔 속에서 은혜가 풍성하고 서로에게 도전이 되고 은혜가 되는 귀한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소망의 제목 또 있으시면 말씀하셔도 됩니다.
상반기 무사히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멘
하반기에 결혼식 잘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게 살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소망들이 별로 없으시군요.
저는 사랑하는 마음을 소망의 기도로 삼고요.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늘 감사합니다. 이 나이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고 새벽 기도나 기도해주 감사합니다. 또 저 소원은 우리 이경모 씨와 저가 원하는 세 사람 꼭 중주에 나왔으면 감사합니다.
아멘
지금까지 잘 지켜주시고 은혜 가운데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또한 돌아오는 시간들도 주님 함께하실 줄을 간절히 소망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멘
상반기에 자녀들 인도해 주시고 길 열어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하반기에도 지금처럼 더 평안한 마음 주셔서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네 아침에 오면서 아이들하고 얘기했는데 차에서 이렇게 셋이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 엄마를 정말 힘들게 하지 말아라 에 그러면서 이제 너무나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또 하반기에도 계속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가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다음 세대들은 패스 하면 패스해 주세요. 네
일단 범사에 감사하고요. 지금 제가 한 달 동안 성령님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제 오늘하고 내일이 이제 마지막이라서 더 큰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더 성령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하반기의 소망은 이사 가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집으로 이사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네
저도 상반기 마이크를 다 상반기에 하나님의 사랑한다는 그러한 일들이 나에게 가정과 또 나에게 많이 부어주셨던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요. 제가 그런 것들로 인해서 더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또 인도해 주실 걸 믿고 또 하반기에는 또 빛나 결혼식과 또 우람이의 이제 병원 오가는 모든 일들 또한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고 또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오라이가 이제 이렇게 나와서 예배드리는데 그 마음에 깊이 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아멘 네
저는 이번 연도에 처음 대학에 갔는데 좋은 사람들을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고 하반기는 더욱더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감사한 거는 지금 이제 고등학교를 처음 들어와서 시험 잘 무사히 마치게 해주시면 감사하고 더많은 이제 남은 2학기와 고등학교 동안에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지금까지 건강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리고 이제 또 저희 엄마가 아침에 마음가짐을 언급했는데 앞으로 교회에 다니는 마음가짐을 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네
새로운 또 출발을 아이들이 했는데 잘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교회적으로는 소그룹이 또 편성되고 리더들이 세워지고 또 또 많은 아팠던 지체들이 회복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반기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풍성한 기쁨의 임직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또 저희 하늘 소망 공동체가 더 견고한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또 간건함을 소망합니다.
아멘 영
육간의 강건함으로 붙들어주셔서 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요. 또 하반기에는 전도의 열매가 맺혀져서 이 자리가 더 많은 사람들로 차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저도 상반기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또 사실 성경이가 아침에 했던 얘기를 여기서 하는데 너무 부끄럽고요 엄마가 더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하반기에도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임직에 임하는 마음이 조금 조금씩 하나님 앞에 더 한 발짝씩 나가는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저희 아이들 다 3학년 3년 동안 휴학했다가 또 복학해서 좀 걱정했는데 적응을 너무나 잘하고 있고 또 희재도 또 1월달에 군대 갔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 적응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반기에는 어 저희 남동생 과수원이 더 잘될 수 있도록 그것이 그리고 또 온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아멘
상반기 동안 필사를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반기 때는 개선되는 주님의 자녀로 개선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모든 것 다 감사한데 이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다 감사고요. 하반기뿐이 아니라 이제 남은 생애가 좀 화평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망합니다.
아멘
올 초에 저희 집 성경 말씀이 여호수아 24장 말씀인데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는 말씀을 가졌는데 어쨌든 그 말씀을 저희에게 주시고 한 상반기 동안 그런 것들이 이제 차근차근 가정 안에 그런 말씀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계속 성방이 내 은혜라는 것들을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 은혜가 제가 생각은 에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것이 가장 내 인생의 가장 축복이라는 고백을 하게 됐습니다. 그 축복 안에서 우리가 가정을 통해서 새롭게 또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또 우리 교회로도 교회 공동체도 우리 모든 교육들이 한마음으로 이렇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돌아보면 너무 큰 감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하반기에는 어쨌든 말씀 안에서 우리가 말씀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습니다.
아멘
저도 감사 제목 소망 제목 감사 제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좀 이따가 제가 제직회 때 또 더 늘려놓을 감사 제목들이 있겠지만 저는 올해 이렇게 들어오면서 우리 공동체 안에서 지금 장기 결석하고 있는 주체들이나 또는 자녀들에 대한 기도 제목이 좀 더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에 있는데 솔직히 그중에 제일 어려운 대상이었던 우람 형제가 지금 저기 앉아 있는 게 저는 제일 큰 감사더라고요.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인 것 같고 첫 열매를 보게 하시면 뭔지 아시죠? 아시죠? 오늘 이제 그걸 좀 이따 설명하겠지만 과수원 하시는 분 첫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이제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첫 열매가 맺어진다는 거는 다른 열매들이 이제 곧 순식간에 맺어진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람 형제를 첫 열매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 하늘소망교회에 다음 세대들 또 우리 장기 결석자들 또 우리가 품고 있는 119의 영혼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실 것을 소망하는 그러한 소망의 기도로 드리겠습니다.
우리 우리의 감사의 마음 소망의 마음을 하나님께 박수로 한번 하모니로 원래 제 취지는 한 3~4명 정도 앞에 나와가지고 이렇게 간증의 형식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또 이렇게 하니까 좋네요. 우리가 이렇게 이 정도 인원이기 때문에 또 이렇게 짧은 시간에 같이 나눈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세부적으로 나눌 수 없는 내용도 분명히 있으실 거예요. 근데 그런 거는 소그룹에서 좀 더 깊이 나눠주시고 또 우리가 소망의 기도 제목이 저는 좀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소망이 이렇게 뭔가 이렇게 내뱉어져야 이제 연말이 되었을 때 또 그게 이루어졌어요라고 하는 우리 고백을 할 수 있는데 그냥 우리가 소망이 너무 이렇게 없이 그냥 이렇게 그럭저럭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결국에는 뭐가 이루어졌는지조차도 분별할 수 없는 시간이 오거든요.
여러분들이 올려드린 그 하모니의 감사가 더 배가 되는 감사로 또 소망의 기도의 제목이 더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제목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제 교회 안에 절기가 있어요. 오늘도 우리가 맥추 감사주일이라고 하는 절기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이런 절기 예배를 드리다 보면 종종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니 구약의 절기를 우리가 꼭 지켜야 할 필요가 있을까 아니 지금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세대도 아닌데 왜 농사 시즌에 맞는 어떤 그런 절기를 지키지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셔서 몇몇 교회들 가운데는 이 이 맥추 감사 주일을 패스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 취지도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이제 제가 오늘 어디서부터 이제 우리가 이 절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지를 좀 나눠보고 이제 조금 더 오늘 맥추 감사주일의 의미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구약에 보면 많은 절기들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77절 77절이 오순절과도 똑같은 거고요. 또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되게 익숙하지 않은 말들도 있고 또 익숙한 그런 절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러한 절기들을 기억하고 지키라 이렇게 명령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별히 3대 절기를 이야기하자면 유월절 77절 초막절입니다. 그런데 이 절기들이 대부분이 하나님의 어떠한 역사를 기억하는 절기로 그리고 또 앞으로 이루어질 어떤 일에 대한 소망의 절기로 이 절기들이 지켜졌습니다.
그런데 이 대부분의 절기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과 이 땅에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으로 그 모든 절기들의 의미들을 다 이루어버리셨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 절기들을 꼭 지켜야 된다고 하는 그 이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금 이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이 절기를 구약의 율법처럼 지켜야 되느냐 안 지켜야 되느냐 사람들이 약간 왈가왈부 말이 있을 때 이렇게 골로새서에서 말씀을 합니다.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골로새서 2장 16절 17절 시작 아멘
그러니까 절기들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절기들은 장차 올 것에 대한 그림자인데 그림자를 보면서 우리가 올 것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시간을 품는 게 절기의 시간이라면 그 실체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약의 절기들을 우리가 좀 이렇게 들여다보면 제가 이렇게 표를 만들어봤는데요. 구약의 다양한 절기들 몇 가지를 이렇게 쭉 나열해 봤습니다. 우리가 유월절도 알잖아요. 출애굽할 때 당시에 유월절에 어린 양의 죽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죽음을 피했다 그것을 기념하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라는 걸 하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을 상징하고 또 초1절은 첫 열매를 강조하는데 부활이신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모든 절기들이 다 예수님께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절기를 지키는 것은 단지 하나님이 지켜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율법을 지켜야 하듯 이것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러한 절기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또 성령의 강림, 또 앞으로 이루어질 재림에 대한 약속 이런 소망을 우리가 다시금 회복하고 다시금 점검하는 시간들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오늘 이제 여기서 우리는 맥추절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건데요. 맥추절은 좀 여러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먼저 첫 열매를 드리는 추수감사주일이다 해가지고 첫 열매의 날이라고 하는 별명이 있어요.
첫 열매의 날 그리고 또 구약에서는 유월절 이후에 7주 후에 지켜졌다고 해가지고 77절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두 개가 다 같은 말이고요. 또 신약시대에는 유월절 중에 누룩 없는 떡을 먹는 둘째 날부터 계산해서 50일째 되는 날에 지켰다고 해서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77절 오순절 맥주절 첫 열매를 드리는 날 이게 다 그냥 이렇게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돼요.
근데 여러분 먼저 오순절이라고 말을 하면 여러분들이 뭐가 이렇게 연상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성령의 마가의 다락방 그렇죠 네 예수님께서 몸된 교회를 탄생시키신 날이라고 우리는 이 날을 기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진 것을 기억하는 절기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우리 간절히 바랐기는 오늘 이 맥추 감사주일을 통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일어났던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가 하늘의 소망 공동체 위에 임하 우리가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고 그런 가운데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바랄 수 있는 하반기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첫 열매를 통해서 온전한 열매를 주시리라고 믿고 감사하는 절기라고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열매를 기억하고 받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농사짓는 분들은 이게 아주 딱 정확하게 와닿습니다. 뭔가 하나가 딱 꽃이 생겼다 그러면 지금 이제 꽃을 이렇게 정리를 해줘야 될 때가 왔구나 가지치기를 해줘야 될 때가 왔구나 또 열매 관계 딱 맺기 시작하는 순간 이제 추수를 준비해야 될 때가 왔구나 이 딱 사인이거든요. 그 한계가 별것 없고 첫 열매는 어쩌면 되게 보잘것없고 또 맛이 좀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첫 열매를 보면서 앞으로에 대한 소망이 더 커지는 거거든요. 한마디로 첫 열매를 받치라고 하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중하고 귀한 것이지만 이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듯 앞으로 이 첫 열매를 통하여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모든 과정 가운데 이루실 것이고 완성하실 것이다라고 하는 확실한 믿음의 고백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첫 열매 열매의 기예요. 솔직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무를 심고 곡식을 심고 물을 주고 가꾸고 돌보고 그리고 열매를 기다리는 과정이 얼마나 지루하고 또 고됩니까? 지금이야 우리가 먹을 것이 많은 시대니까 그냥 마트 가서 사버리면 되지만 옛날에는 추수를 해야 먹을 수 있는 시대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보릿고개 막 이런 이야기도 있잖아요. 있었잖아요. 먹을 게 당장 떨어져버리는 근데 첫 열매가 딱 맺어지는 그 순간 감격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살았구나 드디어 먹을 게 이제 열매가 맺는구나. 첫 열매가 얼마나 귀하겠어요 근데 그 첫 열매를 들이래요.
첫 열매 드리는 게 여러분 쉬운 일인가요? 여러분들 인생 가운데서도 첫 열매를 드리고 있는지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어쩌면 세상 사람들은요. 첫 열매가 너무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못하고 나만 품고 있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는 것은 이 첫 열매를 시작하게 하신 것 그것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고백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 가시고 완성하실 것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고백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바로 이 맥추절의 큰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듯 우리도 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면서 우리가 이제 부활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것 처럼 이건 부활의 원리로만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있어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우리가 맺고 싶어 하는 많은 수많은 열매들이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소망은 소망의 기도 제목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소망의 기도의 제목이 작은 실마리 정말 이렇게 주먹만한 구름 조각 하나 생기는 게 혹시 보였다면 그것을 첫 열매로 여기시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오늘 이 맥주 감사주의를 통해서 2024년 전반기를 정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들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고요. 여러분들에게 첫 열매를 허락하셨을 줄 믿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내 삶에는 도무지 열매가 맺혀지지 않은 것 같고 앞으로도 열매가 맺어지지 않을 것 같이 정말 강퍅하게 또 메마른 것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과정 속에 있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긴 터널이지만 그 긴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마치 겨울에 메말라 있던 그 나무와 풀에서 여름이 되니까 싹이 나고 막 지금은 얼마나 막 녹색이 가득해졌는지 몰라요. 그렇죠 그것처럼 우리 눈에는 죽어 있는 것 같고 우리 눈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그 메말라 있는 그 나무에서도 싹이 나고 열매가 맺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한 우리는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라면 하나님께 첫 열매를 보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간절한 소망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이 맥주 감사주일은요 우리 주변에 있는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와 외국인들 그들에게 우리가 베풀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22절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죠. 다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아멘 네 맥추절기의 미를 이렇게 거두는 첫 열매를 거두는 그때에 다 거두지 말고 밭 모퉁이를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여러분 우리는 이 장면이 이렇게 연상되는 장면이 있죠. 룻기서에 나오는 보아스가 이 말씀을 잘 순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보아스의 배려 덕분에 룻은 먹을 것들을 잘 얻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이삭을 주어서 어머니를 봉양할 수 있었죠.
더 나아가서 이 보아스는 이 롯과 결혼하는 이 남편이 죽은 이 여인을 품어줌으로 기억 물을 자가 되게 하는 그러한 은혜를 룻에게 허락했던 인물 아닙니까?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도와주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누어진 이 보아 수가 오히려 룻과 같은 큰 은혜를 입었다는 걸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룻이 바로 이 다윗의 조상이 되었지만, 바로 보아스가 그 다윗의 조상이지 않습니까?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그 가정 안에 태어났다는 엄청난 은혜의 축복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고 우리가 그들에게 나눌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더 큰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이 물질이 되었든 건강이 되었든 또는 시간이 되었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달란트가 되었든 그것은 나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그 누군가에게 함께 나눌 그 부분까지도 나에게 주셨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놀라운 은혜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맥추 감사주일을 보내며 세 가지를 기억하길 원합니다. 첫 번째 오순절의 탄생, 교회의 탄생을 기억하면서 이 시대 가운데 우리 하늘소망교회가 더욱더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를 경험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하며 우리와 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두 번째 주님께서 올해 우리에게 주신 첫 열매를 진정으로 감사하며 또 첫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하고요. 첫 열매를 보게 하신 것처럼 앞으로 이루어 주시고 또 더욱 풍성케 하실 것을 기대하고 하반기를 소망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 주변과 나누고 나누고 돌봄으로 더욱 풍성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 공동체, 우리 지체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이 맥추 감사주일이 이러한 은혜의 시작점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