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효과"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대혁명 100주년을 맞이해 열린 파리 만국 박람회 기념 조형물로 건립되었는데
그 당시 거의 모든 시민이 반대를 하여 20년 뒤에 철거한다고 약속하고서야 공사를 진행하였고, 완공 후에도 에펠탑 철거를 위한 당시 지식인들의 '300인 선언' 이 발표되기도하였습니다.
시인 베들렘은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며 그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지요.
철거 대상이었던 에펠탑이 시민들과 친해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반감을 품었다가도 점차 별 관심이 없어지고 자꾸자꾸 볼수록 차츰
익숙해져 호감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에펠탑 효과라고 부릅니다.
어떤 세일즈맨은 자기의 방법은 '좌우지간' 찾아가서, '좌우지간' 만나고,
'좌우지간' 이야기를 나누는
'좌우지간 기법' 이라고까지 합니다.
세일즈맨처럼 귀찮은 사람도 자주 만나게 되면 호감이 생기고 그의 물건을 삽니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야 합니다.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닙니다.
남들은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남들은 내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감정을 잘 표현해서 소통이 잘 되는 하루가 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