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동시집 <별 아이가 보낸 편지> 로 수상
첫댓글 놀라운 일이다.!한국예술인 창작 지원 금을 타게 도와준 고마운 동시인 도애란님이 고맙다.생각만 하던 아득한 원고 정리가 유월 더위를 시작으로 넉달선풍기 두대 마주 켜고 더위를 잊게 했었다.북랜드로 출판사를 정하고 서평 발문을 신현득님께서 흔쾌히 써주시고 마음에 드는 김정강 회원의 딸 류제비 화가의 표지와 간지 그림 선정 그리고 북랜드 기획실장의 조판과 인쇄까지 해를 넘기지 않고 출판을 끝냈다. 열성적 참여의 힘이 녹아든걸 느낀다.연말 꼭 받고 싶었던 상에 도전장을 내 밀 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해 주신 북랜드에 감사했다.한국문인협회와 대구문인 협회 두곳에 보내놓고 연말 까지 은근한 희망을 꿈꾸며 화살기도로 한 곳 만이라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랐다.80세가 넘은 나이로 수상에 대한 첫 도전의 기쁜 소식이 겹쳐 터져나오다. 아무런 미련 없다. 이력서 변동사항 쓰기에 힘이 간다.하느님께 감사드린 사랑하는 네번째 동시집 '별아이가 보낸 편지 ' 속에 수상의 기쁨을 담다. 주님 감사해요.
첫댓글 놀라운 일이다.!
한국예술인 창작 지원 금을 타게 도와준 고마운 동시인 도애란님이 고맙다.
생각만 하던 아득한 원고 정리가 유월 더위를 시작으로 넉달
선풍기 두대 마주 켜고
더위를 잊게 했었다.
북랜드로 출판사를 정하고 서평 발문을 신현득님께서 흔쾌히 써주시고 마음에 드는 김정강 회원의 딸 류제비 화가의 표지와 간지 그림 선정 그리고 북랜드 기획실장의 조판과 인쇄까지 해를 넘기지 않고 출판을 끝냈다. 열성적 참여의 힘이 녹아든걸 느낀다.
연말 꼭 받고 싶었던 상에 도전장을 내 밀 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해 주신 북랜드에 감사했다.
한국문인협회와 대구문인 협회 두곳에 보내놓고 연말 까지 은근한 희망을 꿈꾸며 화살기도로 한 곳 만이라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랐다.
80세가 넘은 나이로 수상에 대한 첫 도전의 기쁜 소식이 겹쳐 터져나오다.
아무런 미련 없다. 이력서 변동사항 쓰기에 힘이 간다.
하느님께 감사드린 사랑하는 네번째 동시집 '별아이가 보낸 편지 ' 속에 수상의 기쁨을 담다. 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