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21
이야기선생님들인우리는 새해첫여해으로
시티투어로 20일 2일차행사에참가하려고
반월당에서8:20탑승
우린4호차
영동곶감축제장으로~
비가내리는 차창밖을바라보면서~
영동행사장도착
영동새마을에서운영하는부스로
육게장과해물전으로추위를달래고서~
넘 친절하고 빠르게 대처하는모습
좋았다
밤굽기.빙어잡기로 체험을하고
월류봉앞에서한컷
강가둘레길산책을하며 예기로 시간이얼마나
빠르게지나는지
공기가차며 청량하다
마음껏 공기를 마시다
몸속이 정화되는듯
여행은이래서좋다
반야사에 들렸는데 대웅전 문살에 반해서 한컷
삼층석탑 앞에서도~
축제장으로발을옮겨 회원들곶감을사고
힐링센타로 이동후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고
편백실에 들어가 누워서 편백향을 맡으며
힐링하고나니서 발걸음이 가볍다
천년느티나무앞에서 천년을 잘지나 새 가지를
튀운것을 바라보며 천년의힘이란!
기를팍팍 받고
아이들을위해 함께 길을 걸어온 선생님들과
같이 멋진여행을 하게되어 더욱 감사한날
심신의 즐거움이~
대구에 잘 도착
남산골식당에서 갈비탕으로 저녁을먹고
속을 따뜻하게 데우고서~
울 선생님들 2월에 만나 윷놀기로 하고서~
비내리는 우중에도 사고없이 즐 여행을 함에
다들 무사귀가에 감사한날이다
참 잘했어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