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면서 ~~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10년정도 복지관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배우고 익혔습니다.
미술동아리로 시작한 세월입니다.
배우며 활용하여 공모전과 협회전을 이어가면서 성과도 많이 나왔으나 그와 동시에 비리 횡령등도 많이 버러지고 있고
형평성에 어긋난 처사들과 공평성이 사라진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어 지금은 그만 둔 상태입니다.
그림 도둑질과 수상작가전 수상을 하여도 빼고 전시하는 상황들까지 발생한 상태라 더이상 이어갈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짜고 고수돕같은 (저희가 버전의 경애등 ~~)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보고 시작할때는
미술 프로그램이라 캔버스, 붓, 물감 모두를 제공하고 수업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강의료가 나가는 수업이 되어 있고, 캔버스는 1년에 1개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모든 재료는 개인이 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의 취지와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지요.
원래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라 처음부터 모든것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이상한 현태가 나타나고 사람들은 그림 그리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다른 것들로 사람들을 활용하는 것같았습니다. (호텔 영업같은 영업행위 등 ~~ 다른 강좌 강의들로 ~~ 학원 강의등으로 ~~)
각자 개개인의 이익문제로 이어지는 변화한 교육프로그램들이 변질되면서 시간도 자꾸 옮겨지고 선생님도 동원할 경비가 없다고 하면서
폐쇄로 가는 형태가 나오고 있어 그만 둔 상태입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인 경우는
사는 아파트 단지안에 새로 지어진지 2년밖에 안될때 영어회화(2개월), 캘리그래피(10개월) 배워 왔는데 이 모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복지관 프로그램이 아닌 엄마들의 모임 카페 모임사람들과 밴드 모임 사람들이 그냥 옮겨져 단체적으로 모집된 형태로 인원이 정해져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배우러 오는 개인적인 사람들은 2~3일 경과하면 다들 그만두고 자기들끼리만 어울려 다닙니다.
어디서 모임을 하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교육시간 빼고 관계형성에 모든 사람들을 배제하고 있는 결과물이 되었고
시끄럽고 어린아이들도 아닌데 밥을 먹어도 지들끼리 몰려다니는 현상들을 만들었습니다.
복지관 교육을 타고 자원봉사를 타고 학원으로 들어가는 강사들육성인양 형태와
단체 투입으로 보이는 변질된 프로그램 접수등
모두 잘못된 상황들이 보입니다.
지금은 그래서인지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복지관 프로그램으로서 용납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도 사회복지2급자격증을 가진 사회복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