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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좋은사람
 
 
 
카페 게시글
‥─…………… 안숙현 마음의 한기-안숙현
cosmos 추천 0 조회 63 19.10.29 06: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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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9 17:33

    첫댓글 짧은 글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힘들 때, 괴로울 때, 외로울 때
    감정이 치솟을 때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제어하는 것은 중요하지요?
    반드시 그 또한 지나가고
    웃을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겠지요......?

  • 작성자 19.11.04 23:47

    저 글을 썻을땐
    왜그리도 힘들었는지..
    시간이 흐르고 나니
    다 좋아지더라고요..

    아플만큼만
    힘들게 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 19.11.28 17:44

    11월달 내 마음도 슬픔이 있었지
    6개월간의 공들인 사진들이 다 사라지게
    되었지 지금은 남아있는 사진도 몇장이 있기에
    그렇게라도 위안이 되긴하지만 말야 ~~

  • 작성자 19.11.28 21:11

    그러게말야..
    남아있는사진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 21.03.21 10:47

    오랜만에 들려보니
    반갑당 ~^^
    무심했지 미안
    오래 휴식을 했나보다 ㅎ





  • 24.07.20 18:36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이 짧은 시 한편에 또다시 댓글을 달아보는군요.
    몇년 전에 댓글을 올릴 때도 비슷한 마음이었지만
    요 몇년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우리의 삶이
    늘 산을 넘고 또 산을 남고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이 여름 무더위를 지내고
    곳곳에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 대한
    소식들을 접하면서 인생의 어려움에 처한 주변의 이웃들이
    속히 회복되어서 다시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7.22 20:52

    까맣게 잊어버린건 아닌가 했더랬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동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비가 많이 내려
    곳곳이 부실하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만
    저는 큰 피해없이 잘 지나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 지키시고
    소식 주시어 감사합니다

  • 24.07.30 08:55

    @cosmos 피해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누구에게도 안부를 묻기도 힘든 시기라고 봅니다.
    자신의 즐거웠던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방은 너무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았었는데.... 등
    무안해질 때도 있더라고요?
    요즘 시대가 AI시대라고 해서 글이나 그림 등을
    쳇붓이 다해주는 시대라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AI작품 전시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80세가 다 되신 어르신들의 작품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직접 시를 쓰시고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어려서 돈이 없어서 학교도 못다닌 한맺힌 이야기....
    자신의 살던 시냇물이 졸졸 흐르던 고향의 이야기 등을 들려주면
    쳇붓이 다 알아서 그에 따른 시와 단편 글을 작성해 주고
    배경 그림까지 다 이루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였는데
    어르신들도 어쩜 그렇게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이렇게 잘 나타내주었는지 모르겠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코스모스님 같은 시인이나 화가 등은 앞으로 AI 시대와 관련해서
    어떤 구상 같은 것을 하시는 점은 있으신지 많이 궁금하고
    좀 들어보고 싶은데요. 혹시 시간 되실 때 답글 좀 주실 수 있으시겠는지요?

  • 작성자 25.03.11 17:29

    @이브라힘 저는AI시대를 선호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네요^^
    답이 너무 늦었죠.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이렇게 긴 글이 남겨져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이브라힘님
    2025년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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