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4도, 강릉과 대구가 35도까지 올랐다.
대기도 계속 불안정해 오늘도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는 예보와 함께 주말인 내일과 모래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26도 등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 폭염이 계속된다는 전망이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특이 어르신들은 낮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질병 관리쳥은 이미 지난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철이 종료되고,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면서 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전망을 내렸다.
이와 함께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하게 지내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폭염 시 야외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도록 말하고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는 자동차나 집에 혼자 남겨두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하도록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무더위 속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예방을 위해 폭염 시 야외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폭염대비 3대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https://blog.naver.com/cjs2136/22316810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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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나이 먹으니 무더위가 겁난다고 들 하네요. 좋은 기사 수고 많으셨습니다.모든 분들이 기사 내용 적극 참조하시고 안전한 여름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수칙 참고해야지요.감사합니다^^
정재순 기자님의 주의 사항을 숙지하여 이 여름 무사히 지나가도록 모두들 조심합시다^^
정선생님이 알려주신 무더위 수칙을 잘 실천하여 건강한 여름으로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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