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와 나는 이러한 즐거움 속에 어느듯 시골집에 도착하여 아들과 옥단이를 마주한다,,
우리는 차한잔을 마신후 짐정리를 할려고 햇지만 이미 옥단이가 모든 준비를 해두엇기에 우리는 할 일이 없엇다,,
그런 우리는 이제 자주 찾지 못할 곳이라 생각하여 외식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외식이라 모두가 즐거워 하는 단란한 가족이다,,
이렇게 토요일인 오늘을 마무리 한후 집으로 돌아온 우리가족이다,,
집에 들어서자 동현이는 잠이 오는지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여웟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녀석,,몇일전 이렇게 잠좀 자지않구,''란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미소짓는 나엿다,,
그런 옥단이는 동현이를 제우기 위해 동현이와 방안으로 들어가는 옥단이다,,
''호호,,당신 뭐,,좋은일 잇어,,''
''하하,,당신과 이렇게 함께 잇는 것이 좋잖아,,''
''호호,,나두 하루종일 당신과 함께 잇고 싶어,,'
''하하,,하루종일 잇어 뭐하게,,''
''호호,,하고 싶은게 많아,,''
''뭐,,그것,,??,,''
''호호,,당연히 그것도 포함이지,,''
''하하,,호호,,''
''호호,당신 와인한잔 어때,,''
''응,,좋아,,,''
''호호,,그럼 당신은 내가 준비하는 동안 옥단이 오라고 그래,,''
''응,,알앗어,,''
나는 옥단이와 동현이가 잇는 방앞에서 노크도 없이 살며시 문을 연다,,
노크를 하지 않는 것은 오늘도 동현이는 옥단이의 가슴을 만지고 빨면서 잘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문을 열자 옥단이는 누워서 나를 바라보면 웃는다,,
그런 옥단이의 가슴을 만지며 잠들은 아들 동현이가 좋아 보인다,,
나역시 옥단이의 가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나다,,
이런 옥단이는 잠시후 옷맵시를 고친후 거실로 나와 우리와 합류한 오늘이다,,
''얘,,옥단아,,''
''응,,은영아,,''
''혹 동현이 때문에 제혼생각 안하는 것은 아니니,,''
''호호,,재혼은 무슨 제혼을 하니,,''
''호호,,그렇다고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
''호호,,은영이 너가 중신을 해주던지,,''
''호호,,그럼 찾아봐야 겟네,,''
''호호,,이왕이면 능력잇는 사람으로,,''
''호호,,알앗어,,''
''하하하,,호호호호호,,''
오랜만에 함께 나누는 우리들의 시간이 마냥 웃음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다,,
하지만 옥단이와 나는 은영이 앞이라 조금도 이상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철저한 모습이다,,
이러한 시간속에 어느듯 취기가 오른 우리는 잠자리에 들어야 햇던 오늘이다,,
이렇게 마무리한 오늘 역시 언제나 처럼 달콤함을 느끼지만 은영이와 몸을 나누지 않은체 잠이든 우리다,,
내가 얼마나 잣을까 싶은 생각을 할수 잇을 만큼 잠이껜 나엿다,,
잠에서껜 나는 먼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후 양치질까지 하는 나엿다,,
아마도 은영이가 자다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 것을 바라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겟지만 그것은 아니다,,
나는 평소에 역시 단 5분만 자고나면 양치질 하는 습관이 잇기 때문에 잇다는 것은 누구나 알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어떨땐 양치질을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 일이 자주 잇는 나엿다,,
나는 자고 일어나 입안의 모든 것이 너무 찝찝한 느낌으로 양치질 하기전에는 아무 것도 할수가 없는 나엿다,,
욕실에서 나온 나는 옥단이 방을 살피고 싶지만 은영이에게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앗다,,
그런 나는 거실에 앉아 시원한 물을 마신후 담배를 피우며 거실밖 밝은 달빛에 유난히 밝은 밖을 바라본다,,
내가 예전 이곳에 머물며 하루하루 힘들엇던 지난 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나는 오늘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나이들어 알게된 사실이지만 친할머니 보다 더욱 나에게 정성을 다한 할머니가 아니엿는가 싶다,,
이러한 생각으로 한대의 담배가 유난히 구수함을 느끼는 나다,,
''당신 안자고 뭐해,,,''
''응,,일어낫어,,''
''응,,자다보니 당신이 곁에 없잖아,,''
''하하,,옛날 생각하니 좀 그렇네,,''
''이제 잊어버려,,''
''그게 쉬운 일이니,,''
''당신 곁에는 형님과 그리고 내가 잇잖아,,''
''그래,,지금이라면 부러울게 없지,,''
''응,,모두가 당신 능력이야,,그리고 그능력을 우리가 가졋다는 것에 나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은영아 고맙다,,''
''당신두,~~~~~''
그런 우리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선후 완전한 알몸으로 변한 나와 은영이다,,
나는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끼는 은영이를 안은후 우리들만의 달콤한 세계로 빠져드는 현실이다,,
''첩첩첩첩,,,''
''아아아아아,,,,여보~~~~''
''당신이 너무 좋아,,''
''나두 당신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어,,''
''음~~~~~~~~~~~~~~~~''
''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아아아아아,,,,,여보,,,,''
나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새벽녁에 둘만을 사랑이 이루어 지는 야밤이다,,
은영이의 쪼여오는 동굴은 오늘따라 더욱 짜릿함 느끼는 나엿다,,
과연 사랑이 없는 섹스라면 이처럼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롯 두아내와 몇여자를 거닐고 잇는 나지만 그들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고싶은 욕심이다,,
은영이외 오늘도 변함 없는 달콤함을 이어가는 우리는 행복함을 느낀후 아침을 맞이한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우리는 아침을 먹은후 간단한 이삿짐을 먼저 서울로 보낸다,,
그리고 옥단이에게 얼마전 구입해준 승용차로 아들과 함께 먼저 서울로 향하게 되엇다,,
우리는 오후에 잇을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함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하는 은영이와 나엿다,,
옥단이와 아들이 떠나자 은영이와 둘만의 공간이라 우리는 다시한번 사랑을 나누는 달콤한 시간이 되엇다,,
''호호,,당신은 역시 멋져,,''
''하하,,그러다 모임에서 당신이라 그러는 것 아니야,,''
''호호,,그럼 어때,,''
''아니,,은영이너 이제 당당해,,''
''호호,,그런가,,''
''하하,,호호,,''
이런 우리는 시간을 보낸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밖으로 나갈려는데 마을 선배 두사람이 나를 찾아왓다,,
''자네 차가 보이기에 잠시들럿어,,''
''아네,,들어오세요,,''
''사모님 안녕하세요,,''
''네,,어서오세요,,''
그런 우리는 다시 안으로 들어선후 모두와 차를 마시게 되엇다,,
''이보게,,이전무,''
''네,,선배님,,''
''호호,,이사람 이제 사장님이 되셧습니다,,''
''아니,,!!,,그런가,,''
''하하,,네,,''
''정말 우리마을 경사중에 경사야,,''
''하하,,아니에요,,그런데 무슨 일로 오셧습니까,,''
''응,,이런 말하기에는 좀 그렇네,,''
''괜찮습니다,,말씀하세요,,''
''자네,,감덕구 알지,,''
''네,,알고 말고요,,그런데 그양반이 왜요,,''
''응,,지금 말이 아니네,,''
''그것과 내가 무슨 상관이에요,,''
''응,,상관은 엇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
''대체,,왜요,,''
''응,,8년전 자네에게 혼줄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엇 때문인지 몸저 누웟어,,''
''자네도 알다시피 열자식 긴병에 한효자 없다는 듯이 덕구 집사람도 4년전 가출해 덕구 혼자 저러고 잇어,,''
''처음에는 덕구 아버지나 어머니가 나름대로 보살폇지만 병원에서 조차 무슨 병인지 알지 못하니 말일세,,''
''그러다 어머니 조차 두해전 세상을 따나고 나니 덕구가 막막한 심정이야,,''
''형제들은 많지만 워낙 오래동안 누운 몸이라 이제 발길이 끊겻어,,''
''그런 덕구에게 마을 청년회에서 겨우 먹을 것은 조달하지만 그이상은 아니라네,,''
''2년 전부터 마을 사람들은 자네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누구도 자네게 말할 사람이 없엇어,,''
''우리 마을 사람 모두가 자네에게는 죄인이기 때문이지,,''
''그런 내가 자네에게 용기내어 이렇게 찾앗다네,,이해 해주게나,,''
''증세가 어느 정도 입니까,,''
''겨우 걷고 말하지만 말이 아니라네,,''
''그나마 조금 남은 돈은 집사람이 몽땅 가지고 가출햇으니 말이야,,''
나는 이야기를 들은후 은영이의 얼굴을 한번 바라본다,,
은영이의 눈망울을 바라볼 때 용서해주는 것이 모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라는 눈빛이다,,
나는 은영이에게 고개를 끄떡이자 은영이는 가벼운 미소를 보인다,,
''좋습니다,,나랑 한번 가보시죠,,''
''저,,,정말인가,,''
''네,,그렇게 할게요,,''
''고맙네,,고마워,,''
''음....................''
''자네가 조금만 배려 해준다면 덕구도 많이 미안해 할거야,,''
''......................''
그런 우리는 모두 덕구 집으로 향하게 되엇다,,
하지만 덕구집은 예전의 집이 아니라 마을에서 맨 위쪽에 잇는 페가나 다름 없는 곳에 도착한 우리다,,
''아니,,이집이 아니엿잖아요,,''
''응,,하지만 모든 것을 읽고만 덕구라 어쩔수 없이 여기에서 지낸다네,,''
''!!!,,''
그런 우리는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심한악취 때문에 접근조차 할수 없는 사항이다,,
우리는 그렇다지만 은영이는 구역질을 하며 도저히 안으로 들어설수 없는 은영이다,,
은영이는 밖에 잇도록한 다음 남자들만 안으로 들어선다,,
방안에 들어서자 악취는 물론이며 마굿간 보다 더욱 어지럽혀진 모습에 놀라는 나엿다,,
그렇게 당당하던 덕구엿는데 하루 이침에 이러한 몰골이 되어버린 것은 본인이 지은 죄값일 것이다,,
나는 누워 잇는 덕구를 바라본후 한인간의 몰락을 바라보는 순간이다,,,
''저,,선배님들,,''
''오,,그래,,이사장,,''
''우선 이돈으로 따뜻하게 불좀 짚히고 전복죽이라로 만들어 오세요,,''
''아니,,이렇게 많이,,''
''나도 바뿌니,,빨리 움직여 주세요,,''
''아,,,알앗다네,,''
이제 모두가 나가자 비롯 악취가나는 방안이지만 덕구와 나만이 남은 공간이다,,
''당신 나를 알아 보겟오,,''
''자,,,자네에게는 할말이 없어,,잘못햇네,,으으윽,,,,,,''
''좋소,,우선 당신을 살려줄테니 앞으로 남은인생 사람답게 살아야 하오,,''
''으으윽,,그러고 싶지만 이몸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지 않는가,,''
''다시 일어난다면 정말 사람답게 살수 잇나요,,''
''내목숨을 다해 남을 위해 살고 싶네,,''
''그말 책임지겟오,,''
''그,,그렇다네,,이마당에 내가 무슨 거짓말을 하겟남,,,으으으윽,,,''
덕구는 예전 나에게 공격할 때 나는 덕구의 혈맥을 차단햇엇다,,
그것이 오랫동안 혈이 흐르지 못해 모든 것이 썩어가고 잇는 덕구다,,
혈맥차단은 즉시 죽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고통속에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혈맥차단이다,,
덕구가 8년 동안 이랫다면 참으로 많은 고통을 받앗을 것이다,,
하지만 질긴 것이 사람 목숨이라 아직도 버티고 잇는 덕구를 바라보는 나는 한숨만 나온다,,
생명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말이다...................
첫댓글 환골탈태 해야 ??
감사,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