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자 여사(이대만 모친)도 표창장 수상
▲모친 윤봉자 여사(우) 표창 후 이대만 이사장과 함께
지난 11월 29일 오후2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소재 K-아트홀에서 (사)한국바른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정경미디어그룹·시사월간 정경뉴스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위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합천출신 이대만 박사(1966년생)가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봉자 여사(이대만 이사장 모친)도 남편인 故 이대봉 참빛 회장과 한평생 고락을 함께하며 남편을 성심껏 모신 내조의 여왕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어 표창장을 함께 수상했다.
이대만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 이사장은 ㈜참빛그룹 창업자 고 이대봉 회장의 유일한 아들로서 30여 년간 참빛그룹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부친으로부터 후계자 수업을 통해서 2세 경영인으로 참빛그룹을 국내외 23개 게열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견인하여 71년 전통의 서울예술고등학교를 한국예술계의 요람으로 키웠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예원학교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호평받는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등 세계 유수의 경연대회에서 세게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입상을 하는 뛰어난 예술인재들을 다수 배출하여 대한민국 예술의 위상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
이대만 박사는 뉴욕대학교 경영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한 경영지식과 전략을 바탕으로, 원주도시가스, 공급업체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하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며 재정부채를 해결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이루어냈다.
또한 참빛그룹 해외 건설 프로잭트에서도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2012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54홀 베트남 하노이 휘닉스 골프 리조트와 베트남 최대의 금장식 호텔로 5성++등급을 획득한 그랜드프라자하노이 호텔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대만 이사장은 직원 안전과 복지를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신뢰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고, 이러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연세대 『MBA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만 이사장은 내실있고 만족도 높은 예술학교 교육 및 경영뿐 아니라 참빛그룹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중견 기업인으로서 21세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합천이 배출한 유망한 기업인이자 교육자이다.
-2024.12.19, 합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