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웅 소장의 챗 GPT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인공지능의 능력은 정말로 놀랍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발전하기 때문에 인간이 제어하기 어렵다고 한다 즉, 인공지능의 능력이 스스로 발전하는데, 그 메카니즘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발전 자체를 제어할 수 없다고 한다. 거기에 잘못된 정보, 사실이 아닌 정보들이 들어가면 오류의 결과가 양산된다
.
그런데 그걸 배우기 위해서 인간은 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써야 할까.
그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 사이의 차이는 또 얼마나 벌어질까. 그걸 쓸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격차는 또 얼마나 늘어날까.
그런데 그 신비의 AI, 마법의 AI는 전기 소모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러면 그걸 위해서 풍력발전소를 더욱 많이 지어야겠지?
그걸 위해서 또 산지를 깎고, 밭을 뭉개어서 더욱 많은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어야 겠지?
인간은 결국 이러나 저러나 그런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가 없다.
그 숱한 전기자동차에 어떻게 전기를 모두 공급하겠는가.
인간은 결국 원자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결국 원자력으로 파멸한다. 말은 하지 않아도 결국 인간은 원자력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암묵적 동의이다.
.
인간을 위한다는 AI가 결국 인간을 파멸시키는가?
그러면 AI가 왜 필요한가?
챗GPT의 중앙장치는 계속 가열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냉각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 냉각수는 어디서 나며 그 공급수는 누가 부워 주는가? 이렇게 큰 지구파괴를 하며 챗GPT가 하는 일이 무엇일까?
.
주식 변동 예측? 시장동향 예측? 선거에서 누가 이기나 예측? 미사일발사기술? 경영합리화 기술?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의 쓰임새가 무엇일까. 무엇을 위해 이런것들을 개발하는 것일까.
.
인공지능 때문에 실업자가 대량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 하는 일을 대부분 인공지능이 해 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구의 전기, 물, 에너지는 고갈된다. 이렇게 대량실업을 위해서 인공지능을 개발한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그래도 세상은 그저 그렇게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