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물은 생태건축의 속성을 지녀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생태적인 주거생활은 존재하되 생태건축의 개념이 특화되어 존재하지 않는 날이 오기를.
열공해유~
🤔 ‘이런 집이 좋은 집이다’ 책을 펴 차례를 찬찬히 읽어보았다. 그러던 중 드는 생각은 처음 생태건축을 접했을 땐 뚝딱뚝딱 ’내 집‘을 짓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떤 집을 원하는가‘, ’주거의 가치‘ 등에 중점을 두고 싶다.
=> 양적 증가보다 질적인 향상
濕 온도와 상대습도를 알면 노점온도를 알 수 있다.
실내공기 중의 습한 공기가 표면에 접촉할 때 표면 온도가 노점온도보다 낮으면(노점온도>표면온도)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표면에 이슬로 맺혀진다.
=>이는 곧 곰팡이 생김, 단열 기능 떨어짐
音 소음을 잡으려면 균등하게 밀봉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그마한 틈만 있어도 소리는 타고 들어간다.
(그만큼) 질적으로 좋은 건물을 지으려면 미장공의 역할이 중요
🤔강의를 들으며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면서 시야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주거공간이 소중한 공간임에도 아무것도 몰랐음을 깨닫기도 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는 대표적인 설계실패사례ㅠㅠ
오우 건축물은 멋지네용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좋았어요.
다섯 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생활을 하는 분인지 모르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계속해서 거리감이 느껴졌어요.
앞으로 함께 건축과 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첫댓글 어떤 집을 원하는가? 한번 깊게 대화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