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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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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2) 자전거 배우기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177 21.10.31 01: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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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31 06:47

    첫댓글 앞으로 몽탄대교를 보면 선생님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자전거탄 여인만 보면 혹여 선생님이 아니실까. 좋은글 고맙습니다. 민욱이의 소식이 궁금해지는 일요일 입니다.

  • 21.10.31 06:58

    잘 읽었습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 참 많이 넘어지고 개울에 빠질 뻔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1.10.31 11:37

    저도 30분 정도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 계절따라 달라지는 공기와 바람도 느끼니 너무 좋습니다.

  • 21.10.31 13:43

    저도 자전거 배우다 무릎이 까졌는데 그래도 그 덕분에 학교에도 잘 타고 다녔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열심히 자전거로 누리실 영산강 길을 그려봅니다.

  • 21.10.31 16:25


    몇년 전 아들이 서울서 부산까지 자전거길 따라 종주했어요.
    가족이 다 자전거를 타는지라 제주도 둘레길 종주가 꿈이었는데 진짜 꿈으로 그치게 생겼어요.
    병원서 자전거 금지령을 내렸거든요.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핸들 거꾸로 해놓고도 모른 데서 빵 터졌습니다. 하하.

  • 21.11.01 07:31

    자전거 타고 달리시는 선생님 모습 너무나 멋져요.저는 꿈도 못 꾸는데요. 제자 이야기도 재밌어요.
    마음이 깊은 아이에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1.11.01 08:13

    자전거 배우기는 늦은 나이인데도 도전하시는 열정이 멋집니다.

  • 21.11.01 19:46

    강진만 갈대숲 언저리에도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저도 자전거 못 타는데 선생님 글 읽으며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
    글이 그림으로 그려지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1.02 22:39

    글을 올릴 때면 항상 부끄럽고 조마조마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선생님들의 글을 열심히 재미있게 또 감동하며 읽었습니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고 성의가 부족하여 댓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받기만 하고 보답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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