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방송 전문가가 반도체든 2차전지든 어느 테마든지
시장의 화제가 될때는 무조건 대장주를 매수해야한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소외된 종목은 세력이 들어오지 않아
주가를 폭등시킬 주체가 없기에 우물에서 숭늉찾듯이
테마대장주 주가가 널뛰기 할때 조용히 앉아서
지겹게 손가락만 빨아야하기때문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주식 속담에 "일찍달은 냄비가 빨리 식는다"고합니다
테마 대장주는 단기간에 10배 오르는 텐버거도 맛보지만
세력이 고점 무덤에서 개인 불나방에게 저점에서 매집한
주식을 모두 안겨 주고 차익실현이 끝나면
주가는 거품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폭락하기 때문입니다
고수는 고점에서 달리는 말에 올라타더라도
매도 시점을 알기에 휘바람 불며 수익내고 나오지만
저같은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까막눈 돌팔이 주린이는
매도 시점을 모르고 우왕좌왕하다가 시한 폭탄이 터지면
고점 무덤의 흑우 ,흑두루미가되어 입에서 거품이 나오고
머리에 연기가 무럭 올라오고스트레스 엄청받아 맨붕이
와서 손실 엄청나게보고 개털이됩니다
저는 2년간의 주식 경험에서 이런 사실을 알고있으나
성질이 겁하고 욕심이 많아 세력에게 당한적이 여러번됩니다
끝까지 버티어 잔돈푼이라도 수익내고 나왔지만
그간 시간과의 싸움으로 고생한것 생각하면 기간손실로
스트레스 받은것 생각하면 그까짓 버티어 푼돈 먹고
나온것보다 건강상 훨씬 손실입니다
저는 물고기같이 주식 시장만 열리면 물고기처럼
세력이 던지는 덫밥에 유혹되어 걸려드는 아둔한 인간입니다
저는 전라도 여수가 고향이고 아내가 회사나가
가족 먹여 살리는 실질적 가장이고 저는 30대 중후반
나이인데 아내덕분에 먹고사는 백수 기생충입니다
동네 어르신은 저보고 방구석에 쳐박혀 주식하지말고
건설 노동판에 나가 노가다하라고 조언하지만
제가 약골이라 벽돌 5장도 못들어 건설 현장
노가다 반장이 보면 속뒤집어 질까봐 주식으로
하루 용돈이나 벌려고 하는데 과욕이 나를
스스로 무덤을 파게합니다 .
사내 대장부는 주식으로 쫄짱 망할수록
웃고 춤을 덩실 덩실 추어야 합니다
그까짓 주식으로 돈몇푼 잃었다고 의기소침 한다면
시장 잡배 소인배입니다 ,
와이아이케이 다음 월요일날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기분나빠 좋아 죽으려고 합니다
와이아이케이도 양심이 있다면
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의 화제라고 전문가가
방송에서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는데 땅굴만 파겠습니까
스피노자는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으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것입니다
우리 모두 금요일 주가 240원 하락했다고
의기 소침하지말고 춤을 덩실 덩실 추어 봅시다
우하하하
아자 아자 화이팅 !
2024년 2월17일
주식 경력 2년 주린이 주식 왕초보 꾸벅
첫댓글 와이아이케이 다음주에 상승하도록
신령님께 물떠놓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