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Addasā kho vāseṭṭho bhagavantaṃ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aṃ pāsādā orohitvā pāsādapacchāyāyaṃ abbhokāse caṅkamantaṃ. Disvāna bhāradvājaṃ āmantesi – ‘‘ayaṃ, āvuso bhāradvāja, bhagavā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pāsādā orohitvā pāsādapacchāyāyaṃ abbhokāse caṅkamati. Āyāmāvuso bhāradvāj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appeva nāma labheyyāma bhagavato santikā [sammukhā (syā. ka.)] dhammiṃ kathaṃ savanāyā’’ti. ‘‘Evamāvuso’’ti kho bhāradvājo vāseṭṭhassa paccassosi.
112. Addasā kho vāseṭṭho bhagavantaṃ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aṃ pāsādā orohitvā pāsādapacchāyāyaṃ abbhokāse caṅkamantaṃ.
바쎗타는 세존께서 저녁 무렵 홀로 명상에서 일어나 강당에서 내려와 강당의 그늘이 드리워진 노지에서 걷고 계신 것을 보았다.
2.와셋타는 세존께서 해거름에 [낮 동안의] 홀로 앉음을 푸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강당에서 내려와 강당의 그늘 아래 노지에서 포행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Disvāna bhāradvājaṃ āmantesi –
보고나서 바라드와자에게 말했다. –
그러자 그는 바라드와자를 불러서 말했다. –
‘‘ayaṃ, āvuso bhāradvāja, bhagavā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pāsādā orohitvā pāsādapacchāyāyaṃ abbhokāse caṅkamati.
[바쎗타]“벗이여 바라드와자여, 세존께서 저녁 무렵 명상에서 일어나 강당에서 내려와 강당의 그늘이 드리워진 노지에서 걷고 계십니다.
“도반 바라드와자여, 세존께서 해거름에 [낮 동안의] 홀로 앉음을 푸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강당에서 내려와 강당의 그늘 아래 노지에서 포행을 하고 계십니다.
Āyāmāvuso bhāradvāj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벗이여 바라드와자여, 세존께서 곳으로 갑시다.
도반 바라드와자여, 이리 오세요, 세존께 갑시다.
appeva nāma labheyyāma bhagavato santikā [sammukhā (syā. ka.)] dhammiṃ kathaṃ savanāyā’’ti.
아마도 세존께 법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세존의 곁에서 법에 대한 말씀을 들을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라고.
‘‘Evamāvuso’’ti kho bhāradvājo vāseṭṭhassa paccassosi.
[바라드와자]“벗이여, 좋습니다.”라고 바라드와자는 바쎗타에게 대답했다.
“그렇게 합시다, 도반이여,”라고 바라드와자는 와셋타에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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