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하라!
누가복음 1:67〜80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예수 이름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기를 원하십니다. 천국 건설을 위해서 신자중에서도 침묵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적극적으로 선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선포하게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선포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 아람왕 벤하닷이 포위했을 당시 유명한 솔로몬의 재판이 벌어질 만큼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때 성밖에 있던 4명의 나병환자들이 우리가 어차피 굶어죽을 상황이니 적진에 들어가서, 항복하여 살려주면 고맙고 죽어도 손해 날것이 없으니 행동하자고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각오하고 적진에 들어가 보니 군인은 한 명도 없고, 텅빈 막사에 먹을 것과 은과 금이 있는 널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실컷 먹고 숨긴 후에
이들이 『왕하 7:9)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고 결의하고 행동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부족한 사람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동기가 당당하지 못하더라도,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선포해야 할 때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는 노인이 될 때 까지 무자했으나 천사가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는 음성을 들고, 사가랴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고 부정적으로 말하자 『눅 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즉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 엘리사벳이 아들을 출산하자 이웃과 친족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8일이 되어 할례를 받으면서 이름을 결정하지 못했을 때 사가랴가 서판을 달라하여, 받은 말씀 따라 “요한”으로 지으라 하자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
- 엘리사벳이 불가능한 가운데 임신한 사실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기반으로 해서 또한 적진에 들어간 4명의 나병환자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막는 세력은 대적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선포해야 할 때입니다.
〇 나치의 만행에 적극 동조하진 않았지만 무관심으로 방조했던 마르틴 니묄러 목사님의 《처음 그들이 왔을 때(First They Came)》를 소개합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대한민국의 현실은 간첩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이어지고 있고, 북한 해커와 연계해 농협을 해킹한 5명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의 명령을 따른 사령관들은 구속하고, ‘방어권’과 ‘무죄추정의 원칙’이 철저히 무시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이 탄핵되면 나라가 중국에 넘어간다는 주장을 피부에 와 닫는 사안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의대에 입학하려면 내신 1등급에 고득점을 얻어야 하지만, 외국인, 현실적으로 중국인은 6등급으로도 합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림동쪽에 사시는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중국인이 처음에는 쪽방을 얻지만 은행에서 융자를 쉽게 해주기 때문에 매물이 나오면 중국인들이 매입해서, 현재 대부분의 건물이 중국인 소유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배곶신도시등 여러 곳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한국정부가 중국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중국인에게 시의원, 군의원, 도의원, 시장, 군수를 선발하는 지방선거권을 부여한다./ 중국인에게 결혼비용을 지원한다.
중국인을 국내 공공임대주택 배정에 있어 우선순위를 준다./ 공무원을 선발할 때 중국인을 위한 ‘다문화 특별전형’이 있다./ 중국인에게 휴대폰 통신비를 지원한다./ 한국에서 중국인이 출산하는 경우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중국인에게 국공립 어린이집 배정에 있어 우선권을 준다./ 중국인에게 25만원에서 45만원 상당의 육아 보육지원금을 보조한다./ 중국인이 국내에서 운전면허 취득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중국인이 국내 자격증 취득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정부가 중국인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중국인에게 중국 출신의 산모 도우미를 지원한다./ 중국인에게 학습지를 지원한다./중국인에게 고액 등록금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중국인을 위한 국내 대학입시 수시 특별전형이 있다./ 중국인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중국인에게 기숙사 우선배정권을 부여한다./ 중국인에게 은행예금 우대금리를 적용한다./중국인이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를 감면해준다./ 중국인에게 외국환 송금 수수료를 감면해준다.
- 무엇보다 중국 간첩이 100만 명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탄핵반대집회에 중국인이 방해하는 유투브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 저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년이 되었어도 지금도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을 중국에 내어주고, 중국식 사회주의를 선택하면 큰일입니다. 여러분! 찬송할 수 없는 나라가 되기 전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침묵하지 마시고, 기도하시고, 선포하시고, 설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