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단일세계’는 매 순간 ‘단일의식’을 pointing 71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pFoHVjfqTM
3) Time: (19:35) ~ (33:32)
4) 추천 이유: 철학자들의 견해는 시대 따라 변해왔다 /
진보 된 견해 같았지만, 모두 핵심을 벗어나 변죽만 울리긴 마찬가지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19:35) 그 다음 단락에서부터는 이 철학자들, 근현대 철학자와 고대 철학자의
이름이 조금 나옵니다. 라이프니츠와 칸트 그리고 과학자죠. 아인슈타인이 나오고요.
플라톤, 그리고 피타고라스 등등의 이름이 나오는데, 미리 말씀드릴 것은
이 스피커는 철학을 전공, 본격적으로 전공한 것이 아니고요.
또 이 철학을 지혜 탐구의 수단으로서 공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도판을 비롯해서 이 진실 추구의 길에서 이 스피커가 방랑하고 헤매고 있을 때에,
사람들이 다들 거명하는, 그러니까 ‘회자(膾炙)된다’ 하죠.
<=============중간 생략=============>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청년 시절에 칸트를 탐독했죠.
그래서 아마도 아인슈타인의 발상, 시공간이 객관세계에 속하는 절대적 사물이 아니라
의식성과 상대성을 가지는 무엇일 수도 있다는 발상은 이렇게 유래된 것일 수도 있다.
아인슈타인은 칸트를 탐독했다.
칸트의 생각은 (32:52) 시공간이 절대 객관 값이 아니고 주관, 즉 상대적인 값이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으로 하여금 어떤 힌트 내지 단서를 가지게 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 이후에, 78페이지입니다. (33:32)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hnKFA7SAmY&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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