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화기독교역사연구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글 스크랩 폭염속 농작물
김인모 추천 0 조회 7 18.07.27 11: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일 계속되는 불볕 같은 폭염속에 그래도 아침은 조금 서늘하다 이찜통 더위에

농작물들도 더위를 이겨내며 자라고 있다.

 

 

 

*타들어가는 잡초들

 

 

 

 

 

사람도 타들어가는 더위에 야단들인데 농작물은 농작물대로 잎과 줄기가 타 들어가고

시들거리고 있다 그리고 간절히 물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록 말을 하지 못하지만 농

작물들도 자체적으로 얼마나 고된 하룰르 보내고 있을까

 

 

 

 

 

 

 

아침 태양빛을 바라보면 하루의 더위를 짐작하게 한다 하루도 아니고 벌써 10일이 넘게 이더위는 누그러 지지않고 점점 더위가 기승을 보이며 어제 경복 영천날씨는

40.3도를 가리켰다고 전한다

 

 

 

*타들어가는 들께잎 180726

 

 

 

40도를 넘는 것은 우리가 자주 여행 찿아 가던  동남아 적도 인근인 베트남,태국,

캄보디아,라오스등을 여행할때 그나라의 평균 날씨다 그러한 더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면역력이 생겨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여름 한철 복중에

30도만 넘어도 정말 생활하는데 고통이 말이 아니다 

 

 

 

 

*야생 쑥도 타들어 간다

 

 

 

 

              *산길에서 만난 참나무 측면이 등치기를 하도해서 그런지 평편하다

 

나무들도 예외는 안이다 산길에서 참나무와 아카시아 나무가 잎이 말라 떨어지고

가지와 잎이 힘이 없어 축 느러 트린다 이처럼 농작물도 익숙해진 온도에는 잘 적응

되나 참기어려운 온도에서는 정말 큰 시련이다

 

 

 

 

 

 

 

 

 

 

지금 예측으로는 일본을 가로질러 올라오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만 확정이 아닌 예정이니 몇일간이나 더 이 찜통 더위를 참고 견디어

내야 할까 걱정된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