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참 좋은 여행팀(여름 캠프)
►캠프일자 :
2024년 7월 26~28일 (금토일 2박3일)
►캠프지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경찰수련원
►참가자
참 좋은 여행팀 가족 6명
원종방님. 한순협님.
이상일님 부부. 최성호 부부 등 6명
►날씨
▻26일(금) : 오전→맑음.
오후→흐림. 밤→간헐적 가량비
▻27일(토) : 맑음
▻28일(일) : 맑음
►물 때 표 (2024년) 및 일출 일몰시간
▻7월26일(금) 01:08↓ 06:42↑
13:42↓ 19:04↑
▻7월27일(토) 01:50↓ 07:24↑
14:21↓ 19:55↑
▻7월28일(일) 02:36↓ 08:09↑
15:03↓ 20:53↑
▷일출 일몰시간
▻7월26일(금)
일출시간 05:36. 일몰시간 19:44
▻7월27일(토)
일출시간 05:36. 일몰시간 19:44
▻7월28일(일)
일출시간 05:37. 일몰시간 19:43
►여름캠프 스케치
참 좋은 여행팀~~~~
매년 여름철마다 찜통더위를 피해
도시를 탈출 대천 & 조무락 골에서
피서를 즐기는 여름캠프....
금년에는 7월 26~28일 대천수련원
예약 당첨되어 여행팀 가족 6명이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캠프
보내기로 결정했다.
첫날(26일) 12시
서울 화곡동을 출발 도심지를
벗어날 땐 차량들이 약간 밀렸으나
市界를 벗어나 서해안 고속도로에
접어들자 쭈쭈빵빵~~~도로교통
소통 원활하여 3시간만에 대천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대천경찰수련원 체크인하고
곧바로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 대천항 등 주변을
탐방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가장 성수기지만
장마전선이 머물러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탓 일까??
대천해수욕장 캠핑장은 듬성듬성
야영 텐트가 쳐져 있지만 비교적
한산했고 보령머드축제장에는
젊은층이 제법 북적거렸으며
20시부터 시작하는 k-힙합 패스
티벌 특설무대 앞에는 공연시작
2시간전(19시부터 입장)인데도
퇴약볕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젊은이들....
역시 열정은 젊음이다~~~~
대천항에 들러 회는 평상시
많이 먹고 숙소까지 가져가야 하는
관계로 살아있는 문어 3마리
25,000원 소라 2kg 2만원에 구입
하고 대천 하나로마트에서 주류와
식재료를 구입 숙소에 도착
정리하고
19시경 대천 바닷가에 나갔으나
만조시간(19:04)으로 물놀이는
심히 위험하여 숙소에 돌아와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푸짐한 안주로
식사하면서 술잔을 나누고 늦은
시간 해변에 나가 지역 음악
동호인들의 노래 공연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둘째 날(27일) 아침 07시
대천해변에 나가 만조시간(07:24)
으로 바다에는 들어갈 수 없으나
출렁이는 하얀파도 서해바다
음미하고 숙소에서 아침 식사후
10시경 다시 해변으로 직행
12시까지 맘껏 물놀이 하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12:30경 숙소에서 샤워 후
충청 수영성으로 출발
충청 수영성 입구 오천항에서
물회로 유명하다는 “청해수산”에
들어가자 손님들이 북적 거린다
1인 2만3천원짜리 특 물회를
시켰더니 역시 맛집답게 달콤
하면서도 감칠맛이 진동한다
특히 양념이 일품이다
(식대는 원종방님이 팡팡~~~)
충청 수영성을 관람하면서
"영보정" 누각에 앉아 있노라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와 온몸을
적시어 시원하다.
마음조차 휘영청 뻥~~ 뚫린
기분이다~~~
시원함 탓일까??
영보정 누각 마룻바닥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피서를 즐기는 모습들 모두가
한량처럼 평온해 보인다
충청수영성에서 내려와 갈매못
순교성지를 탐방하고자 하였으나
햇볕이 워낙 쨍쨍~~~
숙소로 돌아와 대천 해수욕장으로
무작정 달려 바닷속으로
풍덩풍덩~~~
2시간 가량 물놀이 한후 숙소에서
샤워 후 다시 해변으로 나가
노을광장에서 벌이는 국악동호인.
음악 동호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해물뚝배기로 저녁식사
(식대는 한순협님이 팡팡~~~)
식사후 숙소에 걸어 오면서
전날과 달리 야영장에는 텐트들이
빼곡하게 설치되고 여기저기
시끌뻑쩍~~~ 대천해수욕장 성수기
분위기가 실감난다
특히, 돔으로 된 천막에서는
외국인들이 단체로 피서와 그 나라
음악 틀어놓고 단체로 춤을
추는 등 그네들 나름 타향살이
설움을 달래는 것 같았다
그래~~~
니들도 스트레스 푸는 탈출구가
있어야 이 나라에서 나쁜 짓??을
안 하것지???ㅎㅎㅎ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외국인들 모습... 해가 지날수록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
실감 납니다~~
숙소로 돌아와 이것저것 먹거리
집어 먹으면서 오순도순
늦은시간 까지 얘기 꽃을 피우다
잠들었다
셋째 날 (28일) 09시
옆지기들이 문어넣고 꿇인 시원한
찌개로 아침식사하고 10시 퇴실..
대천항 건어물 가게에 도착
선물용 햇 멸치 오징어등 구입하고
대천항에서 11:25분 출발
도로교통이 원활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14:15분 서울
화곡동에 도착했다
1주일전만 해도 비가 내리거나
흐린날씨 기상예보에도 불구하고
여행내내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 선물에 神 에게 감사하다
금년 대천해수욕장 2박3일
여름캠프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평소에도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因緣과 社會的
人間關係에 있어 양적팽창 보다는
질적 향상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실감 했습니다~~~~~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언제나 편안함을 안겨주는 사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
매사 긍정적인 사람
이러한 멋진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직결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더욱 더 일깨워
주는 알찬 여름캠프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과일를 비롯 이것저것
맛난음식 많이 준비하신 한순협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에도...
다음주 에도.....
기획된 알찬 여름캠프
기대하면서 항상 좋은 인연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맘껏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2024. 07. 28. (일) 저녁
최폴리.........
▼첫날(2024. 07. 26.금)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등산)사진
⓵대천여름캠프(2024.07.26.~28)
최폴리
추천 0
조회 436
24.07.27 01:0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