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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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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선상출조 선상농루 최고의 날
이형철 추천 0 조회 388 18.05.14 08: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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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4 09:58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가슴이 마구 뛰셨을꺼 같아요.
    가족들과 푸짐하게 만찬 즐기시라고
    또 어복이 따르시네요..ㅎ

  • 작성자 18.05.14 10:03

    애써서 태연한 척 하였지만 가슴은 마구 통깨통개하였습니다..ㅎ
    아그들 먹이라고 바이브 던지니 용왕님이 루어에 큰넘 하나 걸어주셨나 보아요..
    저도 어복이라 생각합니다.
    농루는 진짜 어복이라서... 누구꺼에 물어 줄지 몰라서..농어 맘이라서..ㅎㅎ
    하지만 바늘털이 당하지 않고 꺼내는 것이 앵글러의 몫입니다.

  • 18.05.14 15:35

    크기도 크고 빵이 엄청 좋군요.
    한마리만 썰어도 온가족이 회파티 즐기셨겠습니다.
    회장님 실력 + 어복까지 따르시네요.

  • 작성자 18.05.14 16:30

    이렇게 빵이 큰농어는 첨이네요.
    한마리 가지고 회, 초밥, 전, 지리국 다 못먹어서 딸내미 싸주었습니다.
    다섯명 불꽃 캐스팅에 저의 루어 물어주는건 운이 좋아서입니다.
    옆 젊은 유명한 농어킬러는 재미를 보지 못하고..
    그런거 보면 어복이라고 봐요.

  • 18.05.14 19:46

    대단하세요!!
    저런건 현장에서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것 같습니다.끄집어내는 회장님도 대단하시고..거기다 왕건이 어복까지...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병용 회원님이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랍니다.수척하신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 작성자 18.05.15 06:19

    랜딩할 때 모두들 입이 쩌억~! 벌어졌어요.
    점프할 때마다 탄성이 저절로 나오고..
    돼지농어라 내고기가 아니될 지 알았습니다.
    힘이 당차서..
    돌까님 수척한 모습에다 금방 피곤해지는거 보니 쨘하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18.05.14 23:21

    말이 필요없네요 ㅎ

  • 작성자 18.05.15 06:21

    그래도 말씀하세요..
    넙치농어라고..ㅎㅎ
    이거 한마리로 식구들 포식했다는..

  • 18.05.15 06:43

    제 기준으로는 모든 출조가 최고의 날이라는 생각 입니다.
    생선회의 무지개빛은 최상의 선도일때가 아닌가 하네요, 막잡은고기를 회를 뜨면 광어 우럭에서도 그런 빛을 여러번 봤었거든요

  • 작성자 18.05.15 07:17

    감사합니다.
    여수권에서는 메타가 넘은 따오기 잡기 어려워 팔짜 이상이면 따옥이라고들 하데요.
    빵까지 커서 최상의 날이었습니다.
    피빼어 바로 공수해서인지 회에서 무지개빛을 보니
    더 맛난것 같데요.
    무지개 빛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 18.05.15 07:51

    올해는 확실히 어복이 남다른것 같습니다..물론 실력도 계시겠지만~~ㅎ
    연속되는 최고의 피싱...연속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5.15 10:20

    이렇게 힘쓰고 빵이 큰 농어는 첨 잡았습니다.
    몸이 너무나 무거워서인지 점프도 높지 않데요.
    딱 한번, 자기 길이만큼 튀어 올라 씹껍했습니다.
    요새 계속 대박행진이라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을까 불안합니다요~~
    현혹되지 마시고 산삼이 훨 낫습니다.
    감사해요.

  • 18.05.15 15:26

    우왕~~축하드립니당 ㅎㅎ
    배밑으로 꾹꾹할때 손맛죽음에 ~ 도망갈까 긴장하신게 느껴져요 ㅎㅎ
    손자 요넘 첨조행기에 보았을때는 꼬맹이었는데 쑥쑥자라네요 ㅎㅎ

  • 작성자 18.05.15 17:55

    고마고마~~
    점프 할 때는 모두들 간담이 써늘... 우와~ 탄성도..
    배 밑으로 처 박았을 땐 초긴장모드.. 털릴 줄만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서...
    손자는 아빠,엄마 닮아서 키만 멀대처럼...ㅎ
    괴기 신선도 확실하여 손자 지알아서 먹을 때까지 그냥 뒀다는...

  • 18.05.16 08:36

    나가실때마다 만클이십니다.
    어복이 늘 충만 하십니다.
    가족들이 만찬을 즐기시는 모습도 참좋네요.

  • 작성자 18.05.16 10:33

    우째 운이 좋은 거 같습니다.
    다행히 아그들 올때마다 만쿨하여 맛나게 먹고 푸짐하게 싸주고...
    언젠가는 슬럼프에 빠질거라서 그게 더 불안합니다요~~
    감사합니다.

  • 18.05.17 14:24

    회장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분일거라생각됩니다...좋아하는 낚시하시면서 기가막히게 요리해주시는 사모님에 또 맛있게먹어주는 가족분들이있으니..그런분분과 알고지낼수있는 저 또한 행복한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5.17 16:25

    정원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프, 도박 외는 할 것 다 했는데 그런 저를 쫑코없이 지켜봐주는 마눌님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원님 여러차례 만나서 보니 제 성격과 비스므리하여 얼른 와 닿데요.
    선상 출조 계획있으실 때 살째기 문자 보내주시면 감사를,,,
    수고하셨습니다.

  • 18.05.17 23:31

    우와~ 회장님 물대지 농어 축하드려요.^^ 빵이 엄청 좋으내요.가족이 잔치 하셨겠어요.

  • 작성자 18.05.18 08:29

    대가리와 빵이 어찌나 큰 지 바늘털이 점프할 때 모두들 깜짝 놀랬어요.
    죠스인 줄 알고...
    몇년 전 처럼 만수칭구와 작대기에 농어 매고 오세요.
    돼지농어 잡을 지 모르니 작대기 튼튼한 거 챙기구요.

  • 18.05.20 21:57

    대빵 축하드립니다. 농어들도 손님치래 할 지 알고 물어주는 쎈스가 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 18.06.27 13:15

    앗~!! 민규님..간만..
    갱규 아부지가 아그들 왔다고 쓸만한 농어를
    보내주시네요.
    최근 화정면권 농어 중 젤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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