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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자식 교육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12 22.02.24 14: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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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4 16:00

    첫댓글 진주쪽은 양반이 많이 사는 고장 아닌가요?
    유난히 집안의 규율이 엄한 곳이 있다지요.
    하지만 그 친구는 유교쪽의 교육을 많이 받은
    집안인가 봅니다.
    얼굴에 나타날 정도의 번듯함이란 그저 생기지가 않지요..

  • 작성자 22.02.26 13:40

    성우회 사무총장을 지낸 정동한 장군이
    진주친구의 둘째 형이랍니다.
    넷을 쳐보면 나오는데 풍기는 그 아우라가
    보통이 아닙니다.

  • 22.02.26 12:36

    진주 친구의 아버님.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개인 보다는 단체,보다 나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교육을 일찍부터
    받고 자라왔던 것이다.>

    그런 교육을 하시는 부친 밑에서
    어떻게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지 않을 수 있겠어요?

    프리아모스님의 자녀에 관한 소신 있는 교육.
    하여 두 자녀 모두 훌륭하게 장성할 수 있었겠습니다.

    저는 자녀 교육.
    실패하였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2.26 13:48

    그 친구 조카들도 하나같이 영민하고
    대단한데 여동생 아들이 몇해전 결혼
    했지요.그런데 고등학교때 여친과 9년간
    사귀다 변하지 않고 결혼했습니다.
    연애하면서도 최고의 대학을 나와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고있으니 정말 대단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춘기때 연애하면
    정신이 팔려 공부는 뒷전으로 밀리고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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