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깥활동을 하며 보았던 솔방울을 찾아서 다람쥐 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로운이와 시우는 보물찾기 하는 것 처럼 신나게 찾아서 바구니에 담아보는데 소담이는 솔방울 생김새가 영~~ 아니었나봐요 ㅎㅎ 제가 소담이와 이야기 나누며 솔방울을 잡으려하자 제 손을 제지하더니 “안돼!! 더러워“라고 이야기하네요~ 소담이가 생각할때 땅에
떨어져있는 솔방울이 만지기에는 지저분하게 느껴졌던것같아요! 제가
솔방울을 주워서 소담이에게
주면서 ” 소담이가 바구니에 넣어볼까요?“물어보니 저를 한번 바라보고는 네!!“하고 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솔방울을 다 찾고 난뒤에는 어린이집
앞에서 퀵보드를 타면서 놀이했어요~^^ 시우가 퀵보드에 올라타는걸 어려워하며 속상해하자 로운이가 잘 타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저렇게 다리사이에 끼우고 걸어가면 된대요 ㅋㅋ🤣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와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새로운 공룡 장난감으로 놀이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룡
장난감❤️ 로운이는 공룡놀이 후에 물고기 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독서중이랍니다!
낮잠자고 일찍 일어나서 자유놀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