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미소가 스스로 먹지를 않아 병원을 가야하나 싶어 긴장하면서 4~5번 3~40ml를 강급하며 지켜보았는데 다행스럽게 조금씩 활력이 생기고 설사도 멈춰서 더 지켜보기로 했다. 빈혈도 있어 보조제를 먹이면서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는데 신경증상은 좀처럼 나아지지않았지만 혈색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복막염은 아이들마다 증세가 비슷한 듯 조금씩 다르고 합병증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gs441524에만 의존하기가 걱정스럽지만 많은 아이들 케어하면서 약값 만으로도 비용이 많이나오기에 처지지만 않는다면 조금 지켜보는데 그 시간이 행여나 잘못될까하는 생각에 지옥같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677824431 복막염 치료 6일차 식욕 떨어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