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 김건희/김정숙 특검은 여성 혐오가 아니고 국가 권력자 아내의 비리를 수사는 꼭해야 한다.
진중권 여성 혐오 이야기 하니까?
진중권의 과거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만약에 진중권이 현재법으로 했으면... 감옥 같다...
내로남불 극치 진중권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조롱한 것 뭐니....
역시 진중권 쓰레기.. 인성 같네..
본인 편은 인권 본인 편이 아니면 인권모독...... 하는 진중권 무슨 ㅋㅋㅋㅋ 닥쳤으면 좋겠다.
다시말하지만 진중권 마인드 쓰레기 여성혐오 마인드입니다. 기억하세요....
송지선 아나운서 간접살인한 쓰레기 진중권입니다.... 이런 사람이 진보인사 ㅋㅋㅋㅋㅋ
어의가 없네... 그냥... 닥쳤으면 좋겠다...
자살하려는 송지선 아나운서한테 진중권이 했던 짓거리!!!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7971
괴로움을 호소하며 자살을 예고하는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진중권이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순서로 나열하며 트윗날렸죠.
아~ 번지점프 이야깁니다~이러면서.
그리고 그 아나운서는 자기가 살던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죽었어요. 자살.
근데 진중권이 그것에 대해 사과나 사죄의 글 한 줄이라도 쓴 줄 아세요?
전혀~ 없었습니다.
사사건건 나꼼수 욕하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 했는데
저렇게 자살을 암시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조롱하는 진중권을 보고 손절했습니다.
지금 말만하면 조국 욕하죠?
불과 몇년 전 조국교수 때 캣타워를 진중권에게 줬는데
트윗에다 조국 고양이 죽어서 내가 쓰게 되었다고 아주 신나하더라구요.
진싸는 그래서 사람같지도 않아요,
찬양을 해도 사람새끼를 하세요.
진중권 “김건희·김정숙 특검 둘 다 바람직 않다…‘여성 혐오’ 깔려있어”
https://v.daum.net/v/20240521181717484
구민주 기자2024. 5. 21. 18:17
타임톡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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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활동 재개 당연…3년 내내 숨어있을 수 없잖나”
“국정 관여‧화보 논란은 반복 안 돼…특감 임명하고 제2부속실 설치해야”
“김정숙 논란, 김건희였으면 野 들고 일어났을 것…내로남불”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21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저널TV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14일 여야가 각각 김건희‧김정숙 여사의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며 충돌하는 것과 관련해 "서로를 악마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사들에 대해 특검을 주장하는 데에는 우리 사회의 '여성 혐오' 정서가 깔려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이날 방송된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를 불필요하게 많이 공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도 김정숙 여사를 공격하며 맞불을 놓는 건데 둘 다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그는 김건희 여사가 약 5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당연하다"며 "영부인에게 주어진 전통적인 기능과 역할이 있는데 남은 임기 3년 동안 내내 숨어있을 순 없지 않겠나"라고 했다.
다만 "그동안 발생했던 여러 문제들이 재발하지 않게 해야 한다"며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혹시 국정에 관여하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혹이 크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적 라인을 계속 동원하는 것, 그리고 마치 개인 사진사를 활용해 '연예인 화보'처럼 사진을 찍는 것 또한 국민 분노를 유발하기 때문에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교수는 김 여사를 공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별감찰관 임명'과 '제2부속실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계속 한다고 하고는 어느 새 또 쏙 들어가버린다"며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어영부영 활동을 재개하면 과거와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혹 문제가 재발하지 않더라도 민주당은 계속 꼬투리를 잡을 것이기 때문에 그 여지를 없애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이 발단이 돼 김정숙 여사의 과거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 교수는 "여사 문제로 따지면 김정숙 여사도 김건희 여사 못지않게 재임 중 문제가 많았다"며 "그러니 민주당도 내로남불을 그만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일이 김건희 여사에게서 일어났다면 민주당과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진작에 들고 일어나지 않았겠나"라고도 반문했다.
이어 그는 "이걸 다시 꺼내서 지금 수사하고 특검까지 하는 게 대체 뭔가"라며 "서로를 악마화하는 걸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여사들 비판 아래엔 우리 사회 여성 혐오 정서가 약간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피차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교수의 발언 전문은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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