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간부부사관으로 복무중인 하사입니다 제가 2015년9월 1일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중족골 골절로 핀을 박는 수술하였습니다 수술후 국군대구병원으로 후송을 하였고 수술은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수술부위에 피부조직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담당군의관에게 수술부위가 어떤 증세인지 물어보니 저에게 하는말이 "내가 수술한것도 아닌데 내가 어떡해 아냐고 "이런식으로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군의관이 x-ray 찍고 보자고 하여 바로 x-ray 촬영하고 올라왔는데 군의관은 이미 퇴근한후였습니다...이게 말이되는겁니까...하도 답답해서 민간병원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진료결과 지금 수술부위에 피부가 썩었답니다..이게 말이되는겁니까...지금도 이렇게 글을 적는동안에도 제피부는 썩어가고있는중입니다..담당군의관은 현재 휴가중이라 어떤 조치도 조언도 구할수없습니다...도와주세요..담당 군의관은 2016년 3월경 전역이랍니다 나가서도 의사할사람인데 이렇게 넘어가면 안될것같다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