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말야 입던 옷이 편안하고
먹던 음식을 계속 먹게되고 ,
호랭이 같은 마누라도 살아보면 가장 낫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말인 즉은 안주 안도 안심 즉 변화를 싫어한다는 얘기다
경제도 매한가지 임
집값이 오르고 나서 비로서 사람들은 불나방이 되어 달려들게 되고 , 집값이 떨어지고 나서 너도나도 던지게 된다
선제적 대응 ?
참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일전 파월도 인플레가 일어나자 일시적일거야 하며 늦장을 때렸다
지금 시장은 선제적 과감한 금리인하를 원하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떡 줄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왜 ?
어째서 ?
뭐가 ?
지금에 안주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일것이다
잘해야 찔끔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사람은 터지고 나서 부랴부랴 움직였다
첫댓글 "항상 사람은 터지고 나서 움직였다"
올리신 글 중 가장 명언 입니다..
아유 ~
과거에 올리것중 자세히 보면 명언도
많은디유 ㅋ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