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부터 EBS 외국어학습사이트(www.ebslang.co.kr)를 통해 신약성서 중 하나인 요한복음을 교재로 삼아 원전 강독 강의를 펼치는 도올 김용옥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올은 3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BS 요한복음 원전 강독 강의관련 기자회견에서 회회중심의 영어교육은 큰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영어라고 하면 5형식밖에 모릅니다. 영어는 5형식을 똑바로 알고 단어의 뜻을 많이 알면 됩니다. 회화를 잘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장을 잘 써야 합니다. 영어 편지, 영어 책을 잘 써야죠. 요즘 젊은이들은 영어가 뭔지 알아야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책을 통해 진지하게 공부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영어 수준이 제대로 궤도에 오르려면 나 같은 스타일, 좀 미련하지만 이런 스타일도 학생들이 배워나갸야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엄청난 양의 단어를 가르칠 것입니다. 사전을 통해 만나는 단어가 아니라 내 평생 알아온 지식으로 단어를 해석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도올은 “내가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한다고 인정하는 이는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총장과 김우창 교수(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뿐”이라며 “특히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김 교수뿐”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도올 특유의 잘난척 화법이 거슬리지만 (자기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두사람 밖에 없다는 얘기는 그냥 애교로 넘기자구요 -_-) 나름 일리있는 말이긴 하네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는 그냥 웃고 떠들기 위한 영어가 아니라 외국회사와 거래할때, 유학가서 공부할때, 외국고객들에게 프리젠테이션할때 필요한 전문영어고 그러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게 더 중요하겠죠. 회화도 중요하지만 너무 회화에만 치우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을거 같아요.
첫댓글 맞는말씀. 저 영문과 학생인데 이 문제의 심각성 대학에서도 느낍니다.
그렇죠!!!!!!!!!!!!!!!!!!!!!!!!!!! 맞아요. 일상생활에서 쓰는 회화따윈 사회나와서 필요 없다규. 자기가 영어관련일 하지 않는한, 외국계열회사에서 일하지 않는한..
문법모르면 진짜 한계가 있다구...
도올씨 말대로라면... 과거의 영어 교육 방식이 좋다는거?? 물론 회화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안 좋은데;;; 도올씨 말대로라면 일본하고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영어를 잘해야 함;;; 문법은 이 두나라가 최강이니까. 5형식도 이 두나라가 맨날 써먹는거고. 여튼... 영어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5형식 중요하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것만 안다고 또 영작 잘하는 건 아님. 여튼... 영작과 회화가 균형있게 되는게 최고.
22222 영작과 회화가 균형있게 되는게 최고
맞아요. 약간 너무 엘리트적 사고를 하는 경향은 있어보임. 그리고 동영상보면 아시겠지만 김용옥씨도 과거의 교육방식보단 확실히 나아졌지만.. 이라고 전제를 달고 있네요.
각자에게 필요한 영어가 있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옳은데 대부분 흐름을 좇다보니.. 예전의 문법위주를 비판하다보니까 요즘은 너무 지나친 회화위주이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적인 필요보다도 사회적인 의무로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영어를 잘 하는 게 한국어 제대로 쓰는 거 보다 더 대단한 일인양.. 어린 아이들부터 한국어 보다 영어공부를 하게 하고.. (쓰다보니 주제에 안 맞네여)
222 저도 공감이요. 우리나라 전체가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집단적 강박에 시달리는 듯 해요. 중고생 애들 한국말 작문 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거 많은데... 그런건 뒷전이고 일단 '영어, 영어' 부모들이고 학교고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 이 말만 너무 강조하는 듯 하더라구요. 일단은 모국어를 잘해야 외국어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건데. 어려서부터 국어 작문법 좀 제대로 가르쳤으면 한다규.
개인적으로 이 분 참 연구해 보고 싶은 대상.
ㅋㅋㅋㅋㅋ
한국살건데 영어를 왜햐냐규.............짷응
저 영문관데 회하도 회화지만 문법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작문레포트 맨날 써오라는데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 회화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작문은 정말 기본이 탄탄히 안돼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맞아요 진짜 작문은 기본이 필요 외국인이 맨날 저보고 문법공부하래요 ㅠㅠ
말투짜증!!!!!!!!
맞아요 정말 문법중요해요;; 오늘날 학생들이 유난히 문법에는 옛날보다 약해졌다구 토익강사가 그러더라구요;;자기가 나가보니까 중요하더래요
공부하는 영어는 재미없고 즐기는 생활영어는 재미있던데..회화는 2형식도 많이 쓰여서 뭐..작문 배우는데 재밌더라구요~ 한국식 작문이 아니니까..오히려 더 즐기게 되고 그러던데 한국수업은 5형식은 어쩌고 저쩌고 거기에 맞춰서 ?라?라..아 캐짜증!!!!!! ㅠ.ㅠ
딴소리지만 도올 진짜별로 남의책배껴서 책낸다음 들켜서 일본으로도피한주제에 오지뢉퍼!!! 항상 저렇게 대중들관심 확 끌어들일만한 자극적인소재로 저런다는 말이야
한국사람이 회화는 한계가 있음... 억양 같은것도 그렇고... 어려운 어휘나 문법을 사용하면 외국사람들도 좀 무시하지 않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억양이 이상해도...
도올 싫어하지만 어느정도는 동감
미친듯이 공감 연수시절에 만난 선생님도 똑같은 말했삼 무엇보다 중요한게 책많이 읽는거라고 그리고 문법열심히 하라고 했어요
동감..아무리 영어로 말만 할수있으면 뭐하냐구 기본지식도없이 외국유학만 가서 몇년썩다온애들 제대로 영어하는사람 못봤음~~진짜 도올선생님이 말한대로 얄팍얄팍..
하긴.. 문법이 되야 말할 때도 맞게 말하지.. 그래도 문법 다 알아놓고 말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음..
저는 영어배우는거..일종의 취미라고 생각해요. 직업적으로 필요해서 배우는 사람이나 학문적으로 심도있게 배우고싶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심도있게 배울 필요있나요? 그냥 여행다니고 말만 좀 통하고싶은 사람은 회화배우면 되는거고 직업적으로 이용할 사람은 비즈니스영어로 배우고 영문학이나 작문쪽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쪽으로 배우면 되는거죠. 굳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어렵게할 필요있을까요? 흥미로 시작해서 심도있게 나갈수도 있는건데.
2
문법을 모르면 회화의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영어임용 준비하는 나로선, 오형식 문장 외워야 한다는 건 개인적으로 반댈세~ 그거 일본에서 만든 형식이란 말이에요!!!!!! 영국이나 미국에 가면 오형식이 뭔지 일형식이 뭔지 그 나라 사람들은 모른다고! 그저 영어 잘,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 동사를 억지로 분류한 것에 가깝죠!!! 하지만, 회화가 영어 실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는 현재 모습은 나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잘 한다고 하는 사람은 독해와 작문 능력이 뛰어나야 해요. 그나저나 저 방송 들어봐야겠네.. 재미있겠당~
일본이 만든거라고 무조건 안배우는건 안되죠....5형식이라는거 정말 좋은 문법인데...영국이나 미국의 지네나라어니까 또 다르게 문법배우겠죠 우리도 우리가 배우는 국어문법이랑 외국인이 배우는 문법이 다르지 않을까여????? 문법은 진짜 중요하죠 모국어가 아니고 완전 체계 다른 언어를 배우는건데....우수개 소리로 한국인이랑 일본인끼리는 엉터리 영어 통한다잖아요...ㅋㅋ 언어체계가 비슷하니
언어는 센스죠
난 영어가 너무 싫어 내인생에 발목잡는 영어
언어는 문화 자체인데 언어를 학문으로써 치부하는건 그다지.. 배울때도 흥미가 없고...
저도 문법공부하는 방식이 더 좋다고 봐요.. 솔직히 살면서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일은 일반인들에게 거의 없다고 할 수있죠. 하지만 영어로 된 문장을 읽는것은 수없이 해야하고 대학에서도 원서로 수업해야하니까 문장 공부하는것이 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외국회사와 직접적으로 접촉해야하는 사람 등은 따로 육성해서 회화능력을 기르면 되는거고.. 학교교육에선 영어 읽는 교육이 중요..
디게 말씀이 참.. 거칠으시네 뭐 본인주장을 강력히 펼치시는것같긴하지만
책을 읽어야 함......외국인 따라 슬랭 씨부렁 거리며 연습도 해야 겠지만 일단 기본이 있어야지......영어를 할줄 하는것과 잘하는 것은 차이가 있음. 하지만 모든 사람이 밀턴을 알 필요도 없음. 따라서 자기 필요한 만큼 공부하면 됨. 회화 잘하는것=영어잘하는 것은 아님. 그럼 미국 거지들도 다 영어 잘하는 건가?
미국사람들 전부 다 영어를 잘하지만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거랑 다르잖아요. 진지하게 스터디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맞는 얘기. 미련하게 공부하는 방법도 정말 요즘 학생들이 배워야 함
문장도 만들줄 모르면서 어떻게 회화를 한다는건지 전 그게 이해가 안돼요. 회화문장 몇개 외우는게 회화공부를 하는건가?? 일단 문법적지식을 쌓고 많은 양의 독해를 통해서 영어의 구조에 익숙해져야죠. 많이 읽다보면 자연히 영어에 친숙해지고 어휘로 많이 늘어나고 잘 읽게 되면 듣는 것도 금방 됨. 그럼 회화는 자연스럽게 빨리 배울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이 모든 것을 다 조금씩 하되 비중을 다르게 두고 공부해야하는 거 같아요. 처음엔 문법에, 그담 독해, 듣기, 말하기 비중순으로.. 그 중에 독해가 젤 중요..
이 사람 증말 실러...........
첫댓글 맞는말씀. 저 영문과 학생인데 이 문제의 심각성 대학에서도 느낍니다.
그렇죠!!!!!!!!!!!!!!!!!!!!!!!!!!! 맞아요. 일상생활에서 쓰는 회화따윈 사회나와서 필요 없다규. 자기가 영어관련일 하지 않는한, 외국계열회사에서 일하지 않는한..
문법모르면 진짜 한계가 있다구...
도올씨 말대로라면... 과거의 영어 교육 방식이 좋다는거?? 물론 회화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안 좋은데;;; 도올씨 말대로라면 일본하고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영어를 잘해야 함;;; 문법은 이 두나라가 최강이니까. 5형식도 이 두나라가 맨날 써먹는거고. 여튼... 영어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5형식 중요하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것만 안다고 또 영작 잘하는 건 아님. 여튼... 영작과 회화가 균형있게 되는게 최고.
22222 영작과 회화가 균형있게 되는게 최고
맞아요. 약간 너무 엘리트적 사고를 하는 경향은 있어보임. 그리고 동영상보면 아시겠지만 김용옥씨도 과거의 교육방식보단 확실히 나아졌지만.. 이라고 전제를 달고 있네요.
각자에게 필요한 영어가 있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옳은데 대부분 흐름을 좇다보니.. 예전의 문법위주를 비판하다보니까 요즘은 너무 지나친 회화위주이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적인 필요보다도 사회적인 의무로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영어를 잘 하는 게 한국어 제대로 쓰는 거 보다 더 대단한 일인양.. 어린 아이들부터 한국어 보다 영어공부를 하게 하고.. (쓰다보니 주제에 안 맞네여)
222 저도 공감이요. 우리나라 전체가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집단적 강박에 시달리는 듯 해요. 중고생 애들 한국말 작문 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거 많은데... 그런건 뒷전이고 일단 '영어, 영어' 부모들이고 학교고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 이 말만 너무 강조하는 듯 하더라구요. 일단은 모국어를 잘해야 외국어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건데. 어려서부터 국어 작문법 좀 제대로 가르쳤으면 한다규.
개인적으로 이 분 참 연구해 보고 싶은 대상.
ㅋㅋㅋㅋㅋ
한국살건데 영어를 왜햐냐규.............짷응
저 영문관데 회하도 회화지만 문법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작문레포트 맨날 써오라는데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 회화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작문은 정말 기본이 탄탄히 안돼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맞아요 진짜 작문은 기본이 필요 외국인이 맨날 저보고 문법공부하래요 ㅠㅠ
말투짜증!!!!!!!!
맞아요 정말 문법중요해요;; 오늘날 학생들이 유난히 문법에는 옛날보다 약해졌다구 토익강사가 그러더라구요;;자기가 나가보니까 중요하더래요
공부하는 영어는 재미없고 즐기는 생활영어는 재미있던데..회화는 2형식도 많이 쓰여서 뭐..작문 배우는데 재밌더라구요~ 한국식 작문이 아니니까..오히려 더 즐기게 되고 그러던데 한국수업은 5형식은 어쩌고 저쩌고 거기에 맞춰서 ?라?라..아 캐짜증!!!!!! ㅠ.ㅠ
딴소리지만 도올 진짜별로 남의책배껴서 책낸다음 들켜서 일본으로도피한주제에 오지뢉퍼!!! 항상 저렇게 대중들관심 확 끌어들일만한 자극적인소재로 저런다는 말이야
한국사람이 회화는 한계가 있음... 억양 같은것도 그렇고... 어려운 어휘나 문법을 사용하면 외국사람들도 좀 무시하지 않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억양이 이상해도...
도올 싫어하지만 어느정도는 동감
미친듯이 공감 연수시절에 만난 선생님도 똑같은 말했삼 무엇보다 중요한게 책많이 읽는거라고 그리고 문법열심히 하라고 했어요
동감..아무리 영어로 말만 할수있으면 뭐하냐구 기본지식도없이 외국유학만 가서 몇년썩다온애들 제대로 영어하는사람 못봤음~~진짜 도올선생님이 말한대로 얄팍얄팍..
하긴.. 문법이 되야 말할 때도 맞게 말하지.. 그래도 문법 다 알아놓고 말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음..
저는 영어배우는거..일종의 취미라고 생각해요. 직업적으로 필요해서 배우는 사람이나 학문적으로 심도있게 배우고싶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심도있게 배울 필요있나요? 그냥 여행다니고 말만 좀 통하고싶은 사람은 회화배우면 되는거고 직업적으로 이용할 사람은 비즈니스영어로 배우고 영문학이나 작문쪽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쪽으로 배우면 되는거죠. 굳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어렵게할 필요있을까요? 흥미로 시작해서 심도있게 나갈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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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모르면 회화의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영어임용 준비하는 나로선, 오형식 문장 외워야 한다는 건 개인적으로 반댈세~ 그거 일본에서 만든 형식이란 말이에요!!!!!! 영국이나 미국에 가면 오형식이 뭔지 일형식이 뭔지 그 나라 사람들은 모른다고! 그저 영어 잘,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 동사를 억지로 분류한 것에 가깝죠!!! 하지만, 회화가 영어 실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는 현재 모습은 나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잘 한다고 하는 사람은 독해와 작문 능력이 뛰어나야 해요. 그나저나 저 방송 들어봐야겠네.. 재미있겠당~
일본이 만든거라고 무조건 안배우는건 안되죠....5형식이라는거 정말 좋은 문법인데...영국이나 미국의 지네나라어니까 또 다르게 문법배우겠죠 우리도 우리가 배우는 국어문법이랑 외국인이 배우는 문법이 다르지 않을까여????? 문법은 진짜 중요하죠 모국어가 아니고 완전 체계 다른 언어를 배우는건데....우수개 소리로 한국인이랑 일본인끼리는 엉터리 영어 통한다잖아요...ㅋㅋ 언어체계가 비슷하니
언어는 센스죠
난 영어가 너무 싫어 내인생에 발목잡는 영어
언어는 문화 자체인데 언어를 학문으로써 치부하는건 그다지.. 배울때도 흥미가 없고...
저도 문법공부하는 방식이 더 좋다고 봐요.. 솔직히 살면서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일은 일반인들에게 거의 없다고 할 수있죠. 하지만 영어로 된 문장을 읽는것은 수없이 해야하고 대학에서도 원서로 수업해야하니까 문장 공부하는것이 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외국회사와 직접적으로 접촉해야하는 사람 등은 따로 육성해서 회화능력을 기르면 되는거고.. 학교교육에선 영어 읽는 교육이 중요..
디게 말씀이 참.. 거칠으시네 뭐 본인주장을 강력히 펼치시는것같긴하지만
책을 읽어야 함......외국인 따라 슬랭 씨부렁 거리며 연습도 해야 겠지만 일단 기본이 있어야지......영어를 할줄 하는것과 잘하는 것은 차이가 있음. 하지만 모든 사람이 밀턴을 알 필요도 없음. 따라서 자기 필요한 만큼 공부하면 됨. 회화 잘하는것=영어잘하는 것은 아님. 그럼 미국 거지들도 다 영어 잘하는 건가?
미국사람들 전부 다 영어를 잘하지만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거랑 다르잖아요. 진지하게 스터디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맞는 얘기. 미련하게 공부하는 방법도 정말 요즘 학생들이 배워야 함
문장도 만들줄 모르면서 어떻게 회화를 한다는건지 전 그게 이해가 안돼요. 회화문장 몇개 외우는게 회화공부를 하는건가?? 일단 문법적지식을 쌓고 많은 양의 독해를 통해서 영어의 구조에 익숙해져야죠. 많이 읽다보면 자연히 영어에 친숙해지고 어휘로 많이 늘어나고 잘 읽게 되면 듣는 것도 금방 됨. 그럼 회화는 자연스럽게 빨리 배울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이 모든 것을 다 조금씩 하되 비중을 다르게 두고 공부해야하는 거 같아요. 처음엔 문법에, 그담 독해, 듣기, 말하기 비중순으로.. 그 중에 독해가 젤 중요..
이 사람 증말 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