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장거리인만큼 수요가 없고 기관사분들의 운전으로인한 피로가 많을듯합니다..
여수행 열차가 있는데 경제성 없는 서울발 순천행 무궁화호를 왜 넣는지 모르겠네요. 기차가 버스에게도 뒤쳐져 있는 판에...
제가 몇일전에 진주에서 동대구 구간을 탔었는데.. 진주하고 마산에서 수요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특히 마산학 창원에서 많이 탔었습니다..
구간구간별로 교대를 하기 때문에 기관사분들의 피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이용하라고 만든 열차가 아닙니다. 구간 승객을 잡되 서울-마산, 마산-순천 식으로 따로 열차를 분리시키지 않고 통합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그냥 동대구발 순천행으로 하지 왜 서울까지 연장하는거죠? 그리고 서울발 마산행 무궁화호와 심지어 새마을호 3편 씩이나 굴러 다니고 있는데 동대구에서 출발 안 하고 왜 서울에서 출발하는거죠?
말 그대로 구간수요를 노리는 겁니다. 동대구착발로 할 경우 그만큼 동대구-서울간 구간수요를 노리기 힘들죠.. 노선을 만들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또 지우셨네요. 다시말하지만 님뜻대로 노선 다 만들려면 우리나라 철도 노선 다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무궁화호 자체가 구간수요를 노리는 쪽으로 전환되어서 정차역도 많아지고 시간도 걸리게 되는거죠.. 솔직히 누가 8시간걸려서 순천에서 서울까지 그거타고 가겠습니까 당연히 구간수요를 노리는거죠
첫댓글 장거리인만큼 수요가 없고 기관사분들의 운전으로인한 피로가 많을듯합니다..
여수행 열차가 있는데 경제성 없는 서울발 순천행 무궁화호를 왜 넣는지 모르겠네요. 기차가 버스에게도 뒤쳐져 있는 판에...
제가 몇일전에 진주에서 동대구 구간을 탔었는데.. 진주하고 마산에서 수요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특히 마산학 창원에서 많이 탔었습니다..
구간구간별로 교대를 하기 때문에 기관사분들의 피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이용하라고 만든 열차가 아닙니다. 구간 승객을 잡되 서울-마산, 마산-순천 식으로 따로 열차를 분리시키지 않고 통합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그냥 동대구발 순천행으로 하지 왜 서울까지 연장하는거죠? 그리고 서울발 마산행 무궁화호와 심지어 새마을호 3편 씩이나 굴러 다니고 있는데 동대구에서 출발 안 하고 왜 서울에서 출발하는거죠?
말 그대로 구간수요를 노리는 겁니다. 동대구착발로 할 경우 그만큼 동대구-서울간 구간수요를 노리기 힘들죠.. 노선을 만들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또 지우셨네요. 다시말하지만 님뜻대로 노선 다 만들려면 우리나라 철도 노선 다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무궁화호 자체가 구간수요를 노리는 쪽으로 전환되어서 정차역도 많아지고 시간도 걸리게 되는거죠.. 솔직히 누가 8시간걸려서 순천에서 서울까지 그거타고 가겠습니까 당연히 구간수요를 노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