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에 4명이서 맛보러 갔습니다.
송파본점부터 서초동 등 8군데를 직영한다는데
역삼역옆 금융결제원 뒷길에 있는 역삼점으로 갔습니다...
여긴 곱창은 안합니다 장안의 유명한 집은 오발탄과
연예인 서세원의 단골 집인 청담소, 삼각지에 있는 평양집, 양마니 등이 유명하죠...
그외엔 조용필 단골인 서래곱창집, 교대앞 교대곱창과 거북곱창 등이 있습니다

건물이 상당히 큽니다.. 주차대행비 2,000원 받아갑니다...

디자인 매우 이뻐요

식당이 매우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좋은 편입니다

이런 상들을 받았다니 맛과 청결함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참 숯입니다 불색깔이....

구리로 만든 석쇠를 놓고..

기본 반찬 ..이 집은 뭐든지 양이 적습니다



특양2인분 , 대창 2인분입니다

이렇게 익어가니 몇 점 안되네요 ㅠ.ㅠ

참숯 연기와 함께 맛있게 익어갑니다

대창구이 한점... 눈에 넣는 안약입니다

대창구이...

깻잎에 싸서 먹으니 맛이 훌륭하네요

추가 2인분씩...몇번을 먹었는지 몰라요...맛은 있는데 값이 비싸고
양이 넘 적습니다 4명이서 12인분 먹어야 겨우 양이 차더라구요...
소주맥주 까지 함께 먹었는데도...

마지막엔 양밥으로 마무리...
원래 서민들이 값싸게 소주 한잔하던 음식인데 이 집에서는 깨끗하게 차별화한 뒤로
고가정책을 쓴 듯합니다.. 4명이 가서 소주 맥주 몇병하면서 36만원 나온다는게
말이 좀 안되네요.... 그러나 맛이 있어서 용서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첫댓글 허걱...얼마나 많이 드셨길래. 맛이 그만큼 좋았나보네요. 아님 이슬이 가격땜시???? ㅋ.ㅋ
12인분..말이 12인분이지 4인분이라고 해야 맞습니다....그것만해도 30만원입니다... 그래도 손님은 바글바글합니다....그만큼 사회가 양극화 되었다는것이죠....
깻잎은 아니구요....아마도 명아주잎장아찌일껍니다......여긴 너무 양작고 바싸서 안갑니다.......^^;;
제가 들었는데 깜빡...

아


그건 울릉도 특산물이면서 야생 마늘이지요.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 준다하고 강정제로 전해지지요. 이름은 명의나물(산마늘)입니다. 저는 양고기는 을지로에 있는 양미옥엘 자주 가지요
형님 말씀이 맞네요....ㅎ
양미옥 맛납니다 근데 요즘은 일본사람이 마니 너무와서리 ㅎㅎㅎ
저도 한번집사람이 윗집에서 조금 얻은거먹엇다가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고기 종류뿐만아니라 회하구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학명는 산마늘입니다.먹을게 귀하던 시절에 이걸 먹고 명을 이었다하여 명이라고 불린답니다^^자양강장에 좋다고 합니다 ^^ 고기와 곁들이면 맛있어서 개인적로 좋아합니다 ^^
역시 구이맨님 이시군요...한 수 배웠습니다...
먹고만 싶을 뿐임니다.....................ㅡ.ㅡ
우확~~~인천에도 유명한 양대창구이집이 있지만 자금압박에.....
이게 그렇게 비싸야하는 이유가 있는가를 잘모르겠어요...
저 여잔데도 여기가서 3인분 먹어야 할 정도로 양 너무 작은듯....배고파요 사진보니깐ㅋㅋ ㅜ_ㅜ
양이 너무 적은게
이지만 맛은 있습니다....어
냐 배고프다는데..
양미옥, 평양집, 청담소, 황소곱창, 양마니 제가 다들 자주가는 집입니다 ^^ 청담소는 산꼼장어도 있어여~~
몇년전에 청담소에 서너번 갔었는데 갈 때 마다 서세원, 서정희(
) 부부를 보았네요..단골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양집은 너무 불결하고 불친절해서 이젠 안갑니다 
아우 맛있겠다~~~~~~~~~ 너무 먹고퐈용.
장
소 한마리 잡자고 누군가가 하시던데...

그때 싹쓸이 하세여



넘비싸요 오발탄 맛은 조치만 ...
좀 그렇지요

여기증말..ㅋㅋ양은 적어요....ㅋㅋ 배부르게 먹으려면 10인분이상은 먹어야 배가 찰것같다는..ㅋㅋㅋ 맛도있구.. 늠 질기지도 않구..~~~좋은데..
맘먹고 가야겠어요 근데 너무 맛있겠어요~ 진짜 먹고 싶네요 ㅎㅎㅎ
한번 가보세여...맛은 있는데..그 넘의 양때문에...ㅠ.ㅠ
하지 못하는 이 심정....


너무 비싸여,,ㅡㅜ 여의도 양마니도 맛은있는데 정망 너무 비싸여,,양밥도 맛있긴한데 은박지 도시락에 조금 주면서 2만원이나 한다는,,아웅
그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