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청계 암닭이 알을 품겠다고 난리쳐서 청란 3개에 네임펜으로 동그라미 치고
어미에게 넣어 주었더니 7월 13일 청란 3개중에서 이녀석이 부화되어 나왔습니다.
짧은 닭 집사 경력의 제가 살펴 봤을 때 그동안 암닭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는데,. 거의 5개월이 된 지금에 다시 살펴보니
수탉으로 변모하고 있네요. 4월에 부화된 청계 병아리들은 90일이 지날쯤 수평아리들은 벼슬이 톱니 모양으로 제법 자라고
암닭들은 벼슬이 거의 자라지 않아서 암, 수 구별법으로 나름 정확했는데, 이넘은 암닭같이 아직도 벼슬은 거의 자라지 않고
꼬리털 쪽이 수탉의 모습이라 제 나름대로의 암, 수 구별법이?!! 이넘으로 인하여 신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닭장에는 4월달에 부화된 수탉 1 + 암닭 7마리가 있는지라, 이넘은 박복하게도 곧 정리 대상이 되겠네요.
청란에서 부화된 녀석인데 청계 같지 않고, 동남아 닭 같은 모양입니다. 성계가 되어도 벼슬이 안 자랄까요?
첫댓글 얼굴은 암닭 꼬리는 숫닭 이군요, 앞으론 숫으로 살아갈것 같아요.
초짜 닭 집사 실력으로는 암, 수 구별이 참 쉽지 않네요.
병알님네 샤모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지요? 홍련 심은 고무통은 천막으로 덮고
그 위에 들깨 털고 나온 것들로 두툼하게 덮어 두었으니 내년에는 홍련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뿐데요??.......^^ 가끔 저런넘이 나옵니다..... 그래도 구별이 가서 다행입니다...... 제가 어릴때 키운건 특이하게 몇년동안 암닭처럼 살다가 알을 안낳기에 처분 하려고했는데 갑자기 꼬리깃이 둥글고 길게 나오더니 숫닭처럼 모양을 갖춘녀석도 있었습니다....암닭도 숫닭도 아닌 이상한......^^;;;;; 숫넘 역할도 안하고 알도 안낳는 이상한 넘이었죠..... 집에서 키워보면 간간히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위에넘은 숫넘이 학실합니다..... 볏은 무리에서 힘이 생기고 지위가 높아지면 커 질겁니다....또하나는 아메로우카나(청계)는 볏이 저렇게 생긴것도 있습니다. 염려하지 안으셔도 될듯 합니다
제가 지난 여름에 4월달 부화되어 나왔던 병아리 중에서 수탉 8마리를 한꺼번에 정리했습니다,
그때 수탉 구별 방법이 톱니 벼슬이 암닭들과 달리 많이 자라고 귓부리가 길게 쳐진 녀석들을
수탉으로 판단하여 멀리 시골동네 닭집에서 잡아왔는데,. 그때 암닭도 섞였을까요?
암튼, 이녀석은 신기해서 좀더 키워볼려고 합니다.
청계나 백봉 오골계는 덩치가 작아서 잡아도 별로 먹을 것도 없는터라 후배 닭장으로 보낼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닭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닭 집사로서 이런저런 것들을 경험하게 되네요.
@이공삼(대전) 먼저 청계(청란계)는 아라우카나 아메라우카나를 인터넷 검색창 네이버이 치시면 어느정도 정보가 있습니다..... 여기서 파생된 종입니다...특히 아라우카나는 꼬리가 없고 벼슬도 없거나 적으며 귓볼이 두드러집니다....검색 해 보시면 아실거라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벼슬이 큰 개체라면 수컷일겁니다...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