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sortKey=depth&bbsId=K15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57143&pageIndex=1
-------------------------------------------------------------------------------------------------
오늘과 내일
공무원노조 통합 투표와 민주노총 가입 투표를 진행하네요.
정권의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의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양심있는 이들의 당당한 외침에 모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줍시다!
부산에서도
행동하는 양심, 국민의 공무원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서
'남부산민주단체협의회' 차원으로 한겨레신문에 작은 광고를 냈습니다.
[전국민주공무원노조 부산 남구지부/공항항만공사 세방지부/공항항만공사 KCTC지부/기아차판매지부 부산분회/인테리어목공 남구지회/민주노동당 수영구위원회/청년한의사회/부경대민주동문회/금정정화노조/전국민주공무원노조 부산 수영구지부/공항항만공사 국제지부/화물연대 부산지부 남부지회/부산울산경남 건설지부남부지회/민주노동당 남구위원회/부산비정규노동센터/통일을여는사람들/부경대학교 총학생회/MBC부산지부]는 공무원 여러분을 적극 지지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세요!
행정안전부가 시국대회 참가 공무원노동조합 간부 5명을 검찰에 고발,
공무원 105명을 중징계 지침을 내렸습니다.
[죄목]
공무원법 위반/ 집단행위 금지 의무 위반/ 성실 복종 품위 유지의 의무 위반
[고발과 징계 이유]
전교조 시국선언 지지성명 발표/ 구청 건물에 시국선언 지지 현수막을 걸었음
신문 의견광고/ 민주회복 ‧ 민생 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참여
‘표현의 자유’는 헌법과 유엔이 보장하는 권리입니다.
‘정치적’표현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에게서 표현의 자유를 뺏을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도 판례에서 “휴일 집회 참석은 집단행위 아니다”라 했습니다. 범국민대회는 야4당과 사회민주단체가 공동주최한 합법집회였습니다. 직무와 관련도 없는 합법 집회에 나갔다고 징계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공무원노동자들은 정권의 하수인이 되기를 거부합니다.
부자감세 서민증세,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노동자 해고, 4대강 삽질…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2MB 정부의 부자 정책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공무원노동자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
- 행정안전부 이달곤장관에게 항의글 보내기(클릭하세요)
- 항의전화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 02-2100-4000
윤리복무관 02-2100-2997
복무담당관 02-2100-3313
- 응원댓글을 남겨 공무원노동자에게 힘을 보내 주세요.(클릭하세요)
첫댓글 서명~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