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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아름다운 모습이라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222 23.03.10 04: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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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07:29

    첫댓글 안녕 초록 님
    아름다움을 느낀단 것은
    살아있음을 의미하져

    뿐 아니고 아름다움을
    느낀단 것은 마음에
    평화가 있단 증거이고요

  • 작성자 23.03.10 20:27

    눈꽃님 !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이곳을 좋아 합나다

  • 23.03.10 07:31

    초록 님
    손주들 자라는 모습에서
    평화를 느끼는 초록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은 아름다운
    중년의 모습으로 다가오고요
    늘 건강하세여 초록님~♡♡

  • 작성자 23.03.10 20:32

    저의 요즈음의 기쁨은
    손주들의 자라는 모습보며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입덧할때 만난아이가 말도 하며
    하나 하나 익혀 가는 모습보며
    날마다 박수치며 좋아하는 바보(?) 할머니랍니다
    할미라 부르더니 2 돌이 지나자 어느날 갑자기
    할머니 !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 신기했지요
    이제 완전한 씨니어가 며칠전에 지났답니다 ㅎㅎ
    아름다운 중년이 되길 바라지요 :)

  • 23.03.10 08:40

    제가 공부를 못하고 안해서인지
    우리 딸내미 대학 졸업때까지
    집에서 책 읽는거 못봤습니다 ㅎ
    그래도 나름 전공을살려 취직학고 결혼까지
    사위는 공부 벌레라했고 청년시절부터
    공무원으로 든든해 보이며
    부부는 대충 그렇게 만나는가봅니다
    오늘도 초록잔디님
    삶의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3.03.10 20:35

    워킹맨님 !
    공부를 못하시고
    안하셨다는 말씀이 믿기지 않아요
    늘 겸손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사위사랑이 보기 좋으십니다
    외동딸! 흡족한 사위만나게 하셔서
    외손녀 가윤이 주셔서 넘넘 좋으시고
    행복한 모습 느껴진답니다

  • 23.03.10 10:34

    책갈피의 작은 문구에서
    이런 저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씩 그려내시는 동안
    초록잔디님의 마음도 흐뭇하고
    많이 행복해 지는 순간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더구나 책 읽는 귀여운 손자들도 곁에 있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도 없겠지요..ㅎㅎ^^

  • 작성자 23.03.10 20:40

    달빛낭인님 !
    작은 문구에서 정말 마음이 가고
    마음에 확 와 닿는 문구가 있을때
    참 행복합니다
    “ 책을 읽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
    그 작은 문구가 한동안 잔잔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감에
    젖기도 하였구요
    늘 좋은 댓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23.03.10 20:24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할머니의 사랑까정 듬뿍받고 자란
    사랑스런 아가들이
    벌써 아이들이되었군요
    저도 딸아이들 키울때
    큰딸은 책을 즐겨보는데
    작은딸은 책을 멀리했어요ㅋㅋ

  • 작성자 23.03.10 20:45

    나옥님 !
    반가워요 ~~
    세월이 너무 빨라요
    입덧할때 만난 아기가 어느새 혼자 놀고
    말도 하고 책도 혼자 보며 놀 수 있을만큼 컸답니다
    첫째가 책을 수시로 보니 세녀석들 모두
    책을 좋아 해서 소란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밤마다 엄마 아빠가 책 읽어 주느라 수고가 많아요
    나옥님도 손주 사랑 넘치시리라 생각해요 :)
    늘 공감 해 주시고 흔적 주심에 감사 해요

  • 23.03.11 12:08

    와우~
    초록잔디님 집안분위가
    독서 삼매경 입니다 ㅎ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손주들이 한글과 영어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언어발달에 좋을듯합니다
    아름다운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행복동이 입니다~^^

  • 작성자 23.03.11 23:06

    바다사랑님 !
    반가워요
    사위 딸은 영어로
    할비 할미는 한국말로 하는데
    용캐도 아이들이 두가지다 이해를
    하고 빨리 배우고 있어 감사해요
    어릴때 언어능력이 있다고 하지요
    책보기를 좋아하니 흐뭇하기도 하네요 :)
    살고 계신 부산엔 완연한 봄이 왔을까 ?
    상상해 봅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23.03.12 01:00

    제가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너무 예쁜 아가들입니다

  • 작성자 23.03.12 10:15

    예쁜낙엽님 !
    이게 얼마만인가요 ?
    너무 반가워요
    늘 생각나고 궁금했어요
    평안하셨지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해요
    우리 예쁜 아가들 ㅎㅎ

  • 23.03.12 06:45

    예쁜낙엽님 잘지내시죠
    방가방가 합니다 ㅎ

  • 작성자 23.03.12 10:16

    바다사랑님 예쁜낙엽님
    우리는 오랜지기 ~~
    안보면 보고 싶은
    사람들이어요 이름만 보아도 반가운 사람들이
    되었어요

  • 23.03.12 10:36

    아이들은 부모님을 따라서 한다고 하네요
    책방에서 고기 굽는 냄새 안 나는 것이 당연하고
    갈비집에 당연히 스시가 없지요
    아이들이 부모님의 거울이 맞습니다

  • 작성자 23.03.13 05:46

    늘 그자리님 !
    반갑습니다
    좋은 격려의 말씀으로 댓글 주시고
    들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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