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무도한 광란의 칼춤에 온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 치솟고 있는데 그동안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다물고 있던 문재인이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추미애가 온갖 불법 부당한 행태로 대한민국 검찰조직을 뒤흔들고 마침내 조미연판사의 법원에서도 그리고 만장일치의 뜻을 모은 감찰위원회 마저도 윤석렬 총장의 징계가 있을 수도 있었서도 안된다는 사실이 이미 온국민에게 알려졌는데도 끝까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밀어붙이면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한 유감 표명이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권력기관의 권한을 분산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수처가 출범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신의 수많은 불법과 비리로 퇴임후의 문재인 자신에게 돌아올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민주당 일당들에게 “공수처법 통과”를 향해 거침없는 돌격명령을 내린 것이다.
추미애가 윤석렬 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온갖 불법과 탈법을 동원하며 미친 칼춤을 추어댄 이유는 윤총장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옵티머스,라임 펀드사기사건,울산시장 선거 공작사건 같은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단호한 의지로 철저하게 수사를 했기 때문이다. 윤석렬 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월성 1호기 폐쇄를 주도한 산업자원부 관련자들에 대한 영장 청구가 이뤄진 시점에 맞춰 허겁지겁 시작된 것만 딱봐도 알 수 있다.
오늘 밝혀진 추미애의 애완견인 박은정 감찰담당관의 감찰위원회 방해 행위는 참으로 듣기조차 민망하다. 감찰위원회 무산을 위해 법무부는 지난달 28일 감찰위원들에게 감찰위 참석 여부 및 개최 일정을 묻는 연락을 돌리면서 감찰위원 중 한 명인 이주형 의정부지검장은 제외했다. 평소 절차상 윤석렬 총장의 징계위원회전에 감찰위원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는 이주형 지검장을 패싱하고 그의 불참을 유도한 것이다.
또 박은정은 감찰위에 참석해서도 “장관님이 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며 불법으로 취득해서 준비해온 윤 총장 감찰 자료를 40분이나 읽어나갔다. 그래서 감찰위원들에게 진행을 방해하지 말라며 거센 항의를 받았고 박은정이 공개한 윤총장 부부와 한동훈 검사장과의 휴대전화 통화 문자등을 공개한 것을 두고 “개인 정보 보호법위반 공무상비밀누설 특히 민간인인 윤총장 아내의 통화기록 내역공개는 명백한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이라며 법조계의 비판이 이어졌다.
또 추미애가 7일 전국 법관회의를 앞두고 판사들에게 판사 사찰문건이라며 검찰과 법원 판사들의 갈라치기는 압도적인 판사들의 반대로 실패로 돌아 갔다.
그리고 윤석렬 검찰총장이 이 무도한 문재인 정권의 불법과 비리에 결연히 맞서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국민의 힘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를 한다고 한다. 만약 국민의 힘이 사과를 막는다면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다며 꼴깥잖은 협박질을 해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배현진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이 수시로 직을 던지겠다는데 배수진이라 할 만큼 위협적이지도 않고 그저 ”난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는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으로 들려 무수한 비아냥만 불러올 뿐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아울러 이 무도한 정권탄생에 기여한 사실을 눈물로서 사죄하라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본인은 검찰위의 옥상옥 또하나의 거대 공룡집단인 공수처에 대한 두려움보다 이 무도한 문재인 정권이 탄 지옥행 특급열차의 브레이커가 빠져나간 것이라 확신한다.
어제 서울대 교수 10인이 ”시민 여러분 위태로운 우리의 민주주의를 구합시다“라는 시국선언에서 ”윤석렬 징계는 법치에 대한 도전“이라며 윤석렬 검찰총장의 징계를 밀어붙이는 추미애와 문재인을 거세게 비판했다. 드디어 이렇게 문재인 정권의 종말은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
대통령 하야까지 이어진 4.19혁명도 교수들의 시국선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문재인이 과연 알기는 할까...
첫댓글 문재인이 4.19혁명이 발생한 원인을 안다면 이토록 국민을 무시하고, 실패.실정.실책을 합리화하며 내로남불의 추태를 부리지 않앗을 것이지요. 서울 대학 교수 10명의 시국선언이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