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는 하나의 유동아이피를 받아서 포트의 숫자 만큼 아이피를 뿌려줘서 인터넷사용에
무리가 없게 해주는 겁니다.
즉 공유기에 설정만 하면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없이 윈도우 구동즉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거구요...
허브는 회사나 학교등에 사설 아이피가 할당되었을 경우 각각의 컴퓨터에 IP, 게이트웨이,
DNS, 보조DNS를 직접 세팅을 하고 허브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끔 하는 겁니다.
물론 둘다 속도 차는 느끼지 않겠지만 허브의 경우는 일반 가정집에서는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IP공유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한 컴퓨터에는 랜카드가 두개가 연결이 되어 있고 두개의 컴퓨터 모두 인터넷 사용을
하고 싶을경우에는
메인컴퓨터에 랜카드를 두개 꽂고 다른컴퓨터와 연결은 다이렉트케이블을 이용하여
메인컴퓨터에 직접들어오는 랜케이블 말고 또하나의 랜카드와 연결을 합니다.
다이렉트케이블은 손쉽게 만들수 있으나 장비가 있어야 하므로 일반 컴퓨터가게에
가셔서 원하는 길이만큼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설정하시면 두대의 컴퓨터를 모두 사용하실 수 있는데
단점은 메인컴퓨터말고 다른 컴퓨터를 이용하실 시 항상 메인컴퓨터는 켜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컴퓨터 모두를 이용할 시 둘 중 하나의 컴퓨터는 버벅거립니다.
두개 컴터를 인터넷 끊김없이 이용하실려면 IP공유기를 하나 사시면 될겁니다.
4만원이면 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