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나는 솔직히 환소성은 안 했다.
왜냐하면 미국때문에 우리나라 동포가 죽고 우리나라 경제가 위태롭다는 지랄같은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아마 내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라면 만세삼창을 했을 것이다.
왜냐구?
우리나라를 이꼴로 만든 철천지 원수나라니까.
난 개인적으로 미국을 싫어한다.
왜?
세계평화는 위하는 척 하면서 챙길건 다 챙기고 약소국을 짓밟는 위선자니까.
그걸 아시나?
팔레스타인도 자기 나라의 이권은 위해서 땅을 뺏어버렸다는 사실을...
그래서 화난거다.
늘 그렇다.
원수진게 뭐가 있냐고?
너무 많다.
우리가 이렇게 분단된것도 자신들 나라의 이권을 위해서라는 건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거다.
이렇게 분단된 첫째원인의 왜국이여 둘째는 미국이다.
불평등한 소파협정은 그 옛날 강화도 조약을 무색하게 한다.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척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나라를 위한 얍샥한 술수일뿐이다.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어이가 없는 도움을 받고 있으나 철천지 원수의 건물이 부서지니 기분이 좋으수밖에...
혹시 님...
지구를 용감무쌍하게 지키는 FBI가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그일로 어이 없게 죽은 우리 한인 동포들만 불쌍하다.
그리고 자신의 나라를 위해 한 목숨 바친 그넘도 쫌 불쌍하그먼...
--------------------- [원본 메세지] ---------------------
오늘 학교에서;
뉴스를 보는데;
물론 미국 테러 뉴스였눈뒈엽;
정말 뻔뻔하게도
물론 ㅈㅔ 나이도 어리고 하지만;
빌딩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떨어지고 하는 모습을 보늬깐..
너무 안타깝고 우울해지던데;;
세상에나..
저희반 애들이 그걸 보고 막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는거에요..
정말 통쾌하고 기쁘다나..
얼척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들과 자기네들이
원수진게 뭐가 있다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박수치고 환호성 치는 건 도대체 뭔지..
괜히 우울해지더라구요.
실망도 하게되고..
그래서 제가
뭐가 그리도 기쁘냐고.
저게 지금 웃을 일이냐고 했더니=_=
오히려 저한ㅌ ㅔ 면박 쥬더군요-_-ㆀ
물론 져희반애들이 어리고;
저도 어리고 하지만;
아무리 어리고 철이 없다 해도
그럴 수 있는 걸까ㅡ_ㅡ
넘우하더군요;;
또 제가 만약 그게 늬네 가족 얘기라면
웃을 수 있겠냐고 글앴더늬;
암말도 못하던 쥬제에-_ㅠ
그리고 미국은 저렇게 당해야 한다며
좋아하더군요;
빌딩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미국 사람들인가;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구;
그 사람들이 도대체 한 게 뭐가 있다고 기뻐하는지;
그리고 거기가 무너지면
우리나라에도 피해가 온다는 걸 모르는 건듸;;
슬푸네엽.;
카페 게시글
유쾌방
ㄴ ㅏ 뻔뻔한 사람????????????????????(냉 마니 있음)
一心大韓民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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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
01.09.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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