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확인한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모두 9명입니다.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과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강래구 전 감사협회장, 송영길 전 대표의 선임보좌관을 지낸 박모 씨, 그리고 돈을 봉투에 담는 역할을 한 실무자 등입니다.
전달된 날짜로는 2021년 4월 28일이 적시됐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날짜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이정근 씨의 휴대전화에서 나온 대화 녹음 파일과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 등으로 확인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지기가 잘 된 수사"라며, 이제 돈 흐름만 따라가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모두 당시 송영길 후보의 대표 당선을 위해 뛰었던 사람들입니다.
검찰은 이정근 씨가 송 전 대표의 보좌관 박모 씨에게 돈이 실제 전달됐다고 확인해준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이번 사건에 적용한 혐의는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고 피선거권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414063029381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든다더니
당전체가 그놈 한놈 때문에 흙탕물이 되었네요
하지만 저런짓 하는 놈들 근본도 저정도 밖에
안되는 놈들이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처벌 받고
영원히 정치판을 떠나야 합니다
첫댓글 녹음파일이 3만개고 카톡 문자 다 남아 있다는데 검찰이 자신만만하겠죠. 그런데 찢과 직결된 것은 없나봐요. 조용하네요.
저 미꾸라지 한 마리가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죠. 저 때 홍영표 의원이 당대표됐으면 찢이 후보 못됐어요. 그럼 지금 이낙연 대표가 대통령됐을거고요. 전기세 수도세도 이리 안 오르고 물가도 지금보다는 안정적이겠죠. 일본한테 당당하고 미국과도 어깨를 나란히하고 외교했겠죠...아..아침부터 혈압이...
찢하고 뭐 있을걸요. 아무것도 없으면 정치검찰이라고 입털었는데 쫄리니까 조용한거같아요
@문프 뭔가 있을 것 같긴하죠. 근데 녹음 파일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입조심하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유서 사건도 있고... 진짜 사패라서 잘 버티네요. 지 땜시 몇 명이 죽었는데도 안 내려오고 버티는 것 보면 사패 아니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