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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억하시는지는 몰라도 저는 몇달전 님으로 부터 청자켓을 구입한 남양주에 사는 한진우 라고 합니다. 전할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님으로 부터 133,000원에 건네받은 폴로 청자켓(구제)과 똑같은 물건이 며칠전 딜러장터의 또 다른 딜러분이 판매글을 올리셨습니다. 가격은 30,000원 이구요.ㅠㅠ... 그 글을 보고 저는 잠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잠시후 에혀~~ 나이마흔이 훌쩍넘어 또 눈탱이 맞았구나..) 그 분으로 부터는 다른 청자켓2벌을 각각 삼만원씩 60,000원에 구입했구요. don kim님! 님의 판매글에는 언제나 서두에 " 저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희소성/스타일/가격의 메리트를 확실히 보실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똑 같은 물건을 3만원에 판매하신분 역시 본인이 믿지고 팔지는 않았을것입니다.(그 분과는 통화도 했습니다) 님의 해명댓글을 보고싶습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똑같은 제품을 13만원에 구매하신 후 3만원에 다른분이 파시는 것을 보셨다면 저라도 맘이 좋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소싱루트가 다르기에 수많은 아이템들중 하나가 그리 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하나, 님께서 판매하시는 의류 가격대는 적게는 7~8만원에서..보편적으로 기십만원,혹은 백만원을 호가하는.. 대부분 고액상품을 취급하십니다. 아마도 할리카페 내의 장마당에서는 가장 고가의 의류를 판매한다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습니다.희소성과 스타일이 있는 물건이라하니.. 가격이야 님께서 정하는 것이니까요.또한,님께서는간혹 "저의 마진없이 드리는 가격" 이라고 표현하시니..
=> 네 상대적으로 고액의 아이템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거의 모든 아이템들을 종합적으로 계산해보면 저의 손해 입니다. 대략 월 80~ 많게는 400만원까지 마이너스가 났었으며 플러스인 경우는 없었네요.
헌데..얼마전 님의 글 서두에 님께서 거주하신다는 대전 서 둔산 국화A 와 지근거리에 거주하시는 분이 님의 글을 보고 물건을 (Gap 가죽자켓) 구매하고 싶다고,가까운 곳이니 직접가서 한번 입어볼수 없냐고,한 제의를 거절하셨다지요? 그 분께서는 님의 물건을 님께서 제공한 실측만을 믿고 구매하셨고 결국은 사이즈 실패로 개인장터에 판매글을 올리셨습니다. 물론,금전적으로 손해를 감수하시고..
=> 네 제의를 거절한것은 사실입니다. 제 직장은 야근이 일상화된 조직이며 또한 개인적으로 샾이 없기 때문에 직접 물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연말쯤에 서울로 다시 귀향을 하면 사무실 오픈 예정입니다. 저의 실측이 틀렸다는 말씀이신지요? 저는 하나하나 실측을 제공합니다. 제 생각에 대다수의 분들이 실측을 직접 자신의 자켓과 비교를 하시지는 않는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죄송합니다. 허나, 정말 실측을 재어 보셨나요? 어쨌든 물리적으로 완전치 않은 온라인이다보니 죄송합니다. 허나 실측을 필히 재어보셨으면 하는 바람또한 있습니다. 반품규정이 타이트 한것은 죄송하나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어려운 개인적 손해의 부분이 있어 그렇습니다. 생각해서 더 좋은 결과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don kim님! on line상에서의 거래( 특히,의류)이니만큼 실측제공이야 너무나도 당연한거 이닌지요? 난 실측을 올렸으니 리턴은 안해준다! 라는 님의 상거래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크게 맘먹고 님의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고 사이즈실패로 고민하다,결국은 손해를보며 재판매하는 혹은,그것도 여의치않아 그냥 장롱속에 쳐박아두는..그런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요? 장터란의 다른 딜러분들,사이즈가 안맞는다고 하면 대부분 교환,환불 해주십니다. 매장방문해서 입어보겠다하면 더욱 환영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구매하고 어떨때는 교환,환불해주신 e풍물시장님,빈티지님,러브할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굳이,전자상거래법 철회에 관한 규정을 말하지 않아도,할리카페의 장터에는 언제나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였음 좋겠습니다. 사족을 덧붙여 봅니다. 카페가입한지는 쬐~끔 됐지만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글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죄송합니다. ^^ ;; 좀 더 심사숙고해서 좋은 결과 도출하겠습니다. 남이 위에 언급하시고, 선호하시는 e풍물시장, 빈티지, 러브할리님들의 규정에 따라갈수 있길 저도 바랍니다. |
제가 11월 23일에 올렸던 글러브 입니다. 판매가격 35,900 배송비 저의 부담.
라이닝 있는 레더 글러브의 가격은 저의 글러브가 거의 최하의 가격이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격 비교해보세요. 저의 나머지 아이템들은 다 바가지인데 장갑만 저렴하게 드리는지...
저의 제품들이 레어한 아이템들 이다보니...미국에서도 희소하고..
동일 제품의 가격에 대한 증거를 마련할 길이 어려워 힘드네요...
그래도 저렴하다는 이베이를 뒤져 동일제품들에 관해, 제가 제공하는 밸류에 대해 말씀 드릴것들은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내 개인간 거래 활성화와 온라인의 특성상 비교적 가장 낮은 가격에 물품구매가
가능한 현재 이베이 등록 가격 $ 2,798.60
=> 3,358,320원 , (통관세, 부가세 제외)
관세 포함시 400만원 이상입니다.
저의카페 할리와 말보로에 2009년 4월 6일날 올린 더블알엘 네오폴리탄 트렌치.
최초 등록 가격 1,689,900
=> 실 판매가격 그 이하.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진의 준비 불성실과 스킬없음을 순수한 이미지라고 표현하시는데...
상단의 미국 이베이 아이템과 하단의 제 아이템. 제 눈에는 동일한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미국 아이템은 전면 라이팅까지 된듯 합니다. 그냥 아무준비 없이 찍는게 순수한 사진인가요?
저 사진과는 아무관련 없고 별 스킬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수십 수백장 찍어서 그중에 건지는겁니다. ㅜㅜ
더블알엘 웨스턴 스터드 레더진스 $997 = 1,196,400원 (관세,배송, 부가세 제외),
관세 역시 반드시 지불해야 합니다.
허나 단순 현지가격 비교차원에서 올린것이고, 관세 포함시 150만여원 이상입니다.
-> 이것은 결국 새제품을 30만여원대에 .... 경주에 있는 분께 패키지 오더로 드린걸로 기억합니다.
1950년대 빈티지 Schott 원스타 호스하이드 $3,040 => 3,648,000 (관세,쉬핑,부가세 제외)
관세 포함시 440만여원은 할 것입니다. 이 제품 들여와서 착용하려면 그 액수의 돈 있어야 합니다.
위의 원스타는 동 회사의 상이태그 빈티지 제품이라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3월 2일자 저의 할리와 말보로에 올린 새제품 블랙 스탤리언 호스하이드 자켓.
최초가격 146만여원 / 판매가격 그 이하....
HD 100th Ann.헤리티지 스프링거.
$14,995 달러 (가격 흥정 기능으로 추가 인하여력 있어 보임)
=> 1,799만4천원 (관세등 기타 통관비용 모두 제외 / 환율 1,200원대로 계산 하였습니다.)
국내의 헤리티지 스프링거의 가격 어떤가요?
국내의 헤리티지 스트링거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그래서 더 내려가야 한다?
저 역시 소비자 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내려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견의 끝에서 저는... 저의 영역이 아니기에... 그 밸류를 존중하기 때문에 쉽게 근거 없이 비난하지 않습니다.
아니... 허나 저도 사람이고 개선할 점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그럴때는 폭포수와 같은 비난 보다는 개인적인 쪽지나 전화를 통한 비판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ㅜㅜ...
그러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서구에서 높은 밸류로 인정받는 이러한 스타일에 대한 항구적인 믿음과
저의 작은 꿈,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가 되고 싶기에 천천히 소개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중고 카브리에이터 헤리티지 스프링거를 소유 했었습니다.
저희 형은 비웃었습니다. 새것도 아닌데 왜 그걸 그 값은 주고 샀냐고요...
그러면서 왈, '나는 새거가 좋아' 하며 스트리트 글라이드 신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사람의 어떤 것에 대한 판단 기준은 이성적일수도 감성적일수도.. 아니면 수많은 다른 기준이 있을 겁니다.
댓글등에서 언급하시길... 청바지에 좀약냄새나서 소주로 씻어 나중에는 버렸다..
제가 아는한, 레더와 울 제품을 보호하는데 최상의 것은 좀약 뿐이었습니다.
물론 좀약 냄새가 난다는 말씀을 쪽지로라도 드리지 못하고 제품을 발송한 저의 불찰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진심 입니다.
제가 소비자 였다고 해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의 물건이 좀약냄새로 도착했다면 열 받았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쪽지로라도 기재해서 좀약냄새가 있으니 며칠간 통풍 잘되는 곳에 걸어두신 후 사용하시라는 언급이 있었어야 하는데...
허나 좀약 때문에 그 제품의 밸류까지 훼손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순전히 저의 잘못 입니다.
아무래도 아메리칸 어패럴에 대한 이해도가 남들보다 매니아적으로 깊은 제 입장에서는,
남들이 보시기에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높은 밸류의 아이템들 또한 많습니다.
어떨때는 꼭 구해야 하는 아이템에는 청바지 한벌 딸랑 들여오는데 배송비만 6~7만원 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인정받는 고가의 아이템이기에 그렇게라도 지불을 하고 들여옵니다.
저의 제품들이 3~4만원 하는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벌크 제품이 아닌,
제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만 되도록 선별하여 뉴욕의 친구 혹은 빈티지 경매 동호회등에서 지인들에 의해 선택되고,
공수 되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스타일과 일부 구하기 힘든 레어제품들의
동일한 제품의 상대적가격은 의류가격이 가장 저렴한 미국, 개인간 온라인 거래로 인해 가격이 로드샾보다 저렴한
이베이의 가격보다도 현저히 낮은 것들 또한 많습니다.
절대가격이 저렴하지 않은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허나 저 역시 똑같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기에 어떤분은 마트에 걸려있는 수십벌의 동일제품이 있는 새제품을
선호하실 것이고 저 같은 사람은 빈티지라도 나름 기준에 의해 레어함으로 더욱 더 만족하는 제품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품 하나하나에 매겨지는 배송비,관세, 부가세등까지...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액수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제가 손해본다는 심정으로 소개해온것 또한 거짓이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세요.
가끔 동일 아이템을 다른분께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것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허나 소싱의 루트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위에 명시한 아이템들... 손해 많이 본 것들입니다.
관세와 기타 비용에 기타의 시간들도 내서 소개를 해야하고...
반품이 안된다고 한것은... 조금 더 사려깊게 제품을 보아주십사 말씀 드린것이며
그 점에 대해 어떤 확실한 솔루션이 있기를 저도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의 아이템 하나하나
모두 해외에서 직접 보내어지고 관세와 기타 비용 모두 감수한 녀석들인데... 거기에 반품이 되어
가격이 더 인하되면 그 이상의 손해는 저도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허나 저도 개인적으로 반품에 대한 규정을 제 고집대로만 밀고 나가서는 곤란하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더 구매하기에 편안한 규정에 대하여 제 나름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구요..
제게 어떤 셀러의 특정 물건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단 한번도 내가 아니라고 해서 그 분의 아이템과 그 분에 대해 깍아 내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른 셀러 분들 관심 없습니다.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나 더욱 큰 비전으로 서로를 봤으면 합니다.
이 글이 한분의 불만족에서 시작되어 봇물처럼 그 불만들이 나왔다면,
저도 분명히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허나 이것이 얄팍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저에 대해 간헐적으로 의도적으로 비난하는 특정인(들)의
이득으로 귀결되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지금은 경쟁사회 이며 부디 그런분들의 협잡은 없길 바래 봅니다.
(글쓴님을 언급한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그 동안의 불만족들에 대해서도 역시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개인적으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한번 더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저의 제품중에 단 하나라도 짝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짝퉁이라고 하신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객관적인 근거를 요구 드립니다.
언제 어디에서 담당자 누구에게 물어보았더니 짝퉁이라도 했는지,
그 사실이 정말 있었는지 입증할만한 자료를 통해 간단히 알려주시면 됩니다.
만일 개인적으로 지어낸 말씀이시라면 사과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저 글러브는 정말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일로 인해 저에 대한 신뢰 역시 치명적으로 손상을 입을것, 알고 있습니다. 제 인생... 쉽지 않았었기에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배우가 생각나네요.. 우연히도 ㅋ 술집 옆테이블에서 돈킴님 판매제품과 동일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계신 돈킴님을 첨 봤습니다. ㅋ 겸손하시고 열정넘치시는 분 같았네요.. 그 열정 변치마세요.기운내시구요. 개선할점은 개선해주시구요~ ^^ 돈킴님 덕분에 눈은 즐거운건 사실입니다.
아 LYS님.. 잘 지내시지요? ^^;; 개선하기가.. 어떻게 할지 사실 그만두는게 답인데요ㅋ 허나 개선해야죠.. 암튼 감사합니다. 웃는 주말 보내세요~
진짜 궁금한데요??
아무리 소싱루트가 다르다고해도 3만원과 13만원 차이면 일반사람이 정말 납득하기가 힘들지요??
브랜드 제품처럼 가격과 마진이 정해져 있지 안는다고해도 3만원과 13원원 차이는 정말 이해안되요
반대로 생각해서 이윤을 너무 챙기신게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요
가격이 그리 많이 난다면 문제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 제품이 정말 동일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요... 동일제품 같아도 틀린것들 많습니다.. 그것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것이 ^^
물론이지요!! 그거야 청자켓 구입한 분께서 알고있을뿐 제3자인저는 모르지요
해명한글에 올라온부분 궁금해서 올린거예요^^**
네 그 부분도 참고하겠습니다. 그분께는 죄송합니다. 소싱루트가 다르다보니 일어난일입니다만 그런일도 발생하게 한 제 책임 입니다. 다만 왜 알량한 저만 타겟이 되야하나요? 누군 2400에.. 누군 3700에 같은모델 할리타고요..그런 부분 다 뜯어고치면 공산당되는거 아닌지싶네요. 십만원더먹어서천벌받아죽일놈이네요제가..
don kim님 말씀대로 제가 객관적인 자료를 올리지 않는이상 괜히 don kim님 신용에만 금가게 한꼴이 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don kim님처럼 사진 찍는 기술도 없고 7년된 똑딱이로 상세하게 표현할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용...일단 최대한 노력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상세표현하실거 없습니다. 말씀하신 근거가 필요할뿐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매장 어떤담당자에게 짝퉁이라고 들으셨는지 알고싶고. 언제구매하신 어떤 아이템이신지만 알려주셔도 도움될듯 합니다.
저는 돈킴님이 손해를보고 장사한다는소리,,,월80에서 많게는 400만원까지 손해를보며 장사를한다는글이 이해가 가지않을뿐더러 믿기지않네요.. 손해를보면서 장사한다??? 차라리 장사안하면 본전인데말입니다..
그말이 사실 입니까? 아니 그사람은 흙파서 장사 하나보죠? 만약 그사람이 그런말을 하였다면 심한말을 감수해야 할것 입니다. 한마디로 손해나는 장사 할수 없습니다. 어쩌다 한두번이면 모르지만 월 80만원에서 400만원을 손해를봐? 그사람 이건희 똥꾸녕밑에 움막짖고 사는 사람인가보죠?
이건희 똥꾸녕밑에 움막이라.. ㅋ 말씀이 좀..
네.. 특수한 저의 케이스도 있지 말란법은 없습니다. 안하면 본전인데 해놓고 손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은 아니니까요.. 믿기지 않으시는건 좋지만 이 글 하나하나 저에게 비수가 되네요. 뭐 좋습니다. 받아들여야죠 어차피 탄력은 네거티브쪽으로 받았고 저는 그걸 멈출수 없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미테이션 이라는 객관적 근거를 들으시라고 하시는데 그럼 오리지날 이라는 증명을 조금이라도 해보이셔야죠 제가 일전에 폴로티셔츠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등에 패치부분에 실밥이 많이 튀어나와서 교환요청을 했고 교환을 해주셨지만 전 그뿐만 아니라 정품인지도 의심스럽더군요 새제품인데 택도 없으며 포장지도 국산 저가 브랜드에서도 안쓰는 비닐봉지에 떨렁 넣어서 왔는데 당연히 정품이라 생각하기가 힘들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인터넷 시장에서 파는 제품들 사진잘찍어서 올려놓으면 아무리 싼물건이라도 좋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받아보면 사진과 너무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망할수 밖에 없구요
정품인지 의심스러우셨을 정도라면... 제가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매니저가 친구예요. ^^;
그래서 대부분 싼제품들 구입했다 반품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었구요 판매하기위한 사진이나 설명에만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소비자가 받았을때 내가보고 산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면 좀더 신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돈킴님 제품이 싼제품들은 아니잖아요 그만큼 레어 아이템이고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비싸긴 하겠지만요 물론 소비자들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다고 다 멋있고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높다고 꼭 퀄리티가 좋은것만은 아니거든요 자신한테 어울리는 옷이 있고 아닌옷도 있기 마련이구요 아무리 좋고 비싸도 잘어울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참고하겠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튼 소비자들의 말씀도 신경써주시구요 소비자들이 정품이다 믿고 살만하다는 느낌이들수 있게 사후 관리도 좀 신경써주시면 불만이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물건 거래할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정품입니다 제가 판매한 제품 모두 다요. 소비자들 말씀 신경은.. 더욱 노력을 제가 해야할 부분인듯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손해를 대신 덮어씌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렇게 되는 구조이기에 더 이상의 손해는 소개를 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렇게 했었는데.. 역시 제가 부족했나보네요. 참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돈킴님 할리자켓 90년대 초반에생산된것S싸이즈 좀 부탁드림니당 글구 님의 옷 좋아하는사람많습니다 홧팅
ㅜ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안좋을때는 더욱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알아볼께요~
글을 읽다보니 님의 진심성이 보이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아울러 님의 차별화된 상품에 신뢰가 더 해 갑니다.
본의 아니게 뭇매?를 맞은듯 하지만 또 한편 으로는 오히려 님에게 더 좋은 계기가 될듯 싶습니다.
님의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단,소싱루트가 달라서 생긴 여러 아이템중의 하나라고 하지만..구매자는 그 하나가 100% 입니다.글을 올린후 여러 회원님들의 쪽지를 받았습니다.공개 할수는 없지만 대부분 자신의 황당하고 기분 나빴던 구매경험,교환에 따른 금전적손실과 함께 언젠가는 예상했던 일인데 드디어..속이후련하다는 내용,꼭 일정액이라도 환불을 받으라는 내용..하지만,님의 사과에 진정성을 믿어보겠습니다.객관적자료(사진)공개는 돈킴님이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므로 올리지않는것이상식이라 생각합니다.돈킴님으로부터 투명하고 정직한 장터거래 기대해봅니다.아울러 한가지,.소싱루트가 달라서생긴 일이라면
네 알겠습니다. 연하천님이 괜히 괴롭히기위해 언급하신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저 또한 숙고하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 생겨날 개연성에 대한 담보로 님의 글 서두에 "가격에 대한 메리트를 확실하게 볼수있다는 점" 이란 문구는 삭제하십시요."도니의 최선을 다한 가격" "저의 마진없이 드리는 가격" 이란 재미난 문구도 애매모하고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마지막으로 월 80에서 400까지 손해보시는 장사에서 하루빨리 흑자로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매장 오픈하시면 정중하게 초대해 주십시요.정중하게 참석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더욱 발전하시길 빕니다. 님으로부터 두꺼운 가죽새들백 구입한 사람입니다. 가격과 마진은 몰라도 희소성 있는 물건을 제공하시는것 인정합니다. 온라인 상의 거래다보니 때론 오해도 생기는법...용기내시고...무엇보다도 님의 받아드리는 정중한 자세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웃는 저녁 되세요
희소의 가치!!~쎈 보기드문 좋은물건들 많던데요^^ 허나 대부분 가격이 고가라...아쉬움도 크고ㅎ 암튼 좋은쪽으로 마무리 되서 좋은물건들 많이 올려주시고 요번계기를 통해 할리장마당에 좋은 상거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제말이 심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돈킴님도 그런말은 하지않아야 합니다. 언젠가 저도 고객이될수 있을지 모르는데 전 좋은물건 싸게구입을 원하지만 손해를 보앗다는말을 듣는건 전혀 원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진없는 장사란 있어선 안됩니다. 8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손해를 보았다는말에 어처구니 없어 한마디 하엿습니다만 감정이나 님을 깎으려는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국내서는 보기힘든 명품을 소개해주셨는데, 저도윗것하고 같은 디자인의 미제 빈티지 one star scott 재킷 있는데 가죽이 얼마나 두꺼운지 몇십년입어도 문제 없겠더군요. 강철판 같은 이것에 비히면 요세 싸구려 중국제 할리 재킷은 양철판 같다는 느낌입니다. 카폐에는 별의별 분들이 다 계시니 너무 심려치 마시고 앞으로도 가격좋은 명품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전 동대문에서 물건떼대가 팔았던적이 있는 데,,,원가가 비싸봐야 얼마나하겠습니까...그래도 장사이니 마진은 내가 알아서 챙겨야지 했었는 데,,,,다른 딜러분이 저보다 한 3만원은 적게 가격을 다운해서 파는 바람에(물론 그분은 정말 저렴한 마진에 판매하는 걸 저는 알고 있지요)....주위사람들에게 욕 바가지로 먹고 이후엔 판매 중지했습니다....구제물건이라는 것이 딱하나만 있기는 어려우며 분명 루트가 다를 수있고 ,,,정식수입업자와 광장시장에서 판매하는 분 하고의 가격은 잣대를 둘수가 없습니다,,,,돈킴님께서 애매한 문구를 수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어찌됐건 구매한 사람으로서는 기분좋을 수는 없으니까여..
제가 아는 분도 don kim님 옷이 독특하고 너무 이쁜데 사이즈가 너무 크다고 한탄하시던 분이 계시던데..;;;;본인의 사이즈만 맞으면 살게 많다라고 하시던데요..;;저야 딜러 매장을 거의 이용안하니 킴님의 옷을 볼일이 많이 없었지만...뭐 힘내세요...루트라는게...뭐 원체 다양한것 아니겠습니까?제눈엔 100만원 짜린데 남의 눈엔 10만원 짜리로 보일수도 있는 노릇이고...
제 경우 donkim님 아니aus 그런 레어템을 국내 어디에서 구경이나 할 수 있을까 싶을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RRL 에어파이터스 레더 재킷이 하나 있는데 가격을 떠나서 제게 이보다 더 귀한 옷은 없습니다^^) 노력하시는 donkim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묵묵히 응원하는 분들 많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