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맞나?..저번에 한번 챙피먹어서...
암튼 병원갔다가 간호사누님들의 추천으로 빌려보았습니다.
비밀요원에 대한내용인데 cia내부도 나오고.암튼 좀볼만하더군요.
격투씬은 무슨..메트릭스 보는줄알았습니다.무척이나 빠르고 왜 주먹휘두르는데 바람소리가 그렇게 쌩쌩나는지....
기존의 첩보영화와 다른점이있다면.
007이나 그런것들과는 달리 요원들의 행동에 정의가 없다고나할까요?.
국가나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단지 자신의 기억을 찾기위해 싸운다는 내용이 좀 인상깊었음.
그놈 몸값이 3천만불이라던데....
아주 날아다니더군요..완전 메트릭스.
맷데이먼이 하버드 출신인것도몰랐네....그놈은 왜 그런데 나와서 영화배우나 하는지.....
영화배우가 어때서요... 조디 포스터도 멘사 회원이고 (9살때 취미가 불어공부하기..), 샤론 스톤은 헐리웃 통틀어 젤 머리가 좋다던데... 미국은 기회의 땅이자 경쟁이 치열한 사회라 아무래도 학벌 보단 경력과 능력의 비중이 높은 사회져. 우리두 그런 부분은 닮아야져... 직업의 다양성과 유연성이 보장되는 사회로...
맷 데이먼이랑 벤 애플렉이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쓴 '굿윌헌팅'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 영화가 대학창작문예시간의 숙제였다는군요...나도 그런 작품 하나 써서 영화사에 보내면 판권을 사 줄려나싶은 생각도 들고...배우도 하고 작품도 쓰고^^...어쨌거나 똑똑한 넘임에는 틀림없는 듯..
맷 데이먼도 원래는 별 볼일 없는 무명이었는데, 주연섭외가 잘 안 들어와 짱 나서 걍 지가 시나리오 써서 직접 주연 맡져. 지 친구랑 애인 출연시키구.. 그러다 대빡 쳐서 지금까지 왔져. 우리나라두 감독데뷔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자기 시나리오 직접 쓰는 것임을 감안하면.. 학실히 시나리오가 중요한 듯..
첫댓글 WWE 노윈스키도 하버드 출신이라더라고요;
음..그놈얘긴 들었죠..왜 그런짓이나 하고다니는지..
영화배우가 어때서요... 조디 포스터도 멘사 회원이고 (9살때 취미가 불어공부하기..), 샤론 스톤은 헐리웃 통틀어 젤 머리가 좋다던데... 미국은 기회의 땅이자 경쟁이 치열한 사회라 아무래도 학벌 보단 경력과 능력의 비중이 높은 사회져. 우리두 그런 부분은 닮아야져... 직업의 다양성과 유연성이 보장되는 사회로...
음.그렇군요.역시 세상경험이 많으셔서...좋은말씀인거같네요^^
전그영화보다가 중간에 관뒀는데...기회가 되면 다시 보려구요^^;
맷 데이먼이랑 벤 애플렉이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쓴 '굿윌헌팅'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 영화가 대학창작문예시간의 숙제였다는군요...나도 그런 작품 하나 써서 영화사에 보내면 판권을 사 줄려나싶은 생각도 들고...배우도 하고 작품도 쓰고^^...어쨌거나 똑똑한 넘임에는 틀림없는 듯..
맷 데이먼도 원래는 별 볼일 없는 무명이었는데, 주연섭외가 잘 안 들어와 짱 나서 걍 지가 시나리오 써서 직접 주연 맡져. 지 친구랑 애인 출연시키구.. 그러다 대빡 쳐서 지금까지 왔져. 우리나라두 감독데뷔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자기 시나리오 직접 쓰는 것임을 감안하면.. 학실히 시나리오가 중요한 듯..
근데 세상 경험이 많다니... 이거 참 묘하게 들리는.... ㅡㅜ
흐음...좋은뜻이죠^^.배울것이 많다는.....근데..그러고 보니 좀 묘하게 들릴수도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