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찍으면서 있었던일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오전업무 마치고 점심을
가볍게 먹고서 먼 길을
이동해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관개로 사실 꽃을 여유를
가지고 감상을 제대로
못합니다
사진을 바쁘게 찍고서 집으로
와야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을 열심히 찍기에
여념이 없는데 누군가가
렌즈에 들어 오길래 눈을
들고서 처다보니 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 였습니다
꽃받에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과 함께 넘어서 들어
가지 못하게 밧줄로 된
줄을 쳐 놨고 꽃받에 못
들어가게 도랑을 깊이 파
놓았더군요
그리고 몇미터 간격으로 감시원을 둬서 못들어가게
지키고 있는데 이 여인은
꽃받을 밟으면서 갖가지
포즈를 취합니다
제가 보다 못해서 그 분에거
조용히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 꽃받에 들어 가시면
않 되잖아요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도 있고
밧줄도 쳐놨고 도랑도 파
놓 았잖아요
정말 조용히 작은 말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인은 그대로
서 있기만 하는데 이 여인을
사진 찍어주는 분이 열으내고
이야기하더군요
50남자로 보이는데 남편?인가
생각 하고서 쳐다보니 그사람이
말하길,,사진이나 찍어요 왜
간섭해요,, 라면서 싸우자고
덤벼드는 형세 었습니다
순간 어처구니도 없고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나이든 제가 주책인가 그냥말걸
그랬구나 하는 생각들이 스처
가는데 제 또래 보다 2~3살
더 연장자로 보이는분이
거듭니다
,,여보세요 젊은 사람 나이드신
어른이 보다 못해서 이야기
하고 올은 말을 하는데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꽃밭에는 왜 들어가요,,
큰 소리로 말을 합니다
이때 50대 젊은 사람이
,,에이씨 그냥 지나가요
가던 길이나 가요,,큰
소리로 말을하면서 그분
둘이서 싸움이 났습니다
제가 겁도나고 놀라서 양쪽을
말렸고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
그냥 가셔야 되겠어요
했더니만 난 싸움이 그칩니다
이런 와중에도 젊은 여인은
꽃밭에서 나오지도 않고
싸움을 말릴 생각도 안 합니다
그걸 바라 보면서 정상적인
부부가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부부라면 꽃받에
들어가면 안 되지요 말할때
튀처 나오는게 정상이고
남편이 싸움이 났는데도
강남 불구경 이니 말입니다
어째든 이제는 꽃받에 들어
가도 상관 말아야 되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씁쓸한 생각도
나고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그래도 꽃은 예쁩니다
함께 감상 하시겠어요
첫댓글
속상하셨겠어요
숙근해바라기라고
하셔서 클릭했는데~
그냥 예쁜꽃 전해주시는
행복한 마음으로 모두
잊으시고 즐겁게
보내셔요
예쁘고 아름다운 해바라기도
잘보고
가옵니다~^*
여울목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오훗길
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커피한잔 같이해요
인천상록수님 ^^
커피 한잔
감사합니다
예뻐요
🌼🌼🌼🌼🌼
미지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오훗길
되세요
나쁜것들~~ㅠㅠ
은빛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신나는
월요일
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예뻐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