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 8편 1~9절 말씀입니다.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새로운 달,
11월을 허락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삶이
날마다 주님을 더욱 닮아가는
이 11월 한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케 채워 주시고,
저희의 삶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11월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한이 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더욱 감사하게 하시고,
한 영혼을 더욱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닮아
영혼 사랑의 열매를 맺는
11월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이웃과 가정,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놀라운 역사가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11월을 시작하며,
연약한 저희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더욱 분별하게 하셔서
부르짖는 회개와,눈물의 기도가,
저희들에게 있게 하시고,
저희를,
이 모든 세상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우리 주님께서,
상한 저희의 심령을
능히, 건져 주실 줄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의 심령이,우리의 입술이,
주님의 이름을 더욱 높여
찬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