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왔지요? 보슬 보슬...정말이지 방사성 물질만 아니면 쫄따닥...맞고 싶은 보슬비 였는데....
점심때 상담 약속이 잡혀서 장소가 어딘가하면 올림픽 공원 내에 그러니까 올림픽 파크텔 뒤 ..후레쉬 하우스라고
뷔페 레스토랑 이었거든요..
음식 깔끔하고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맛있었고, 가격에 비해서 잘 나오는 편이예요...
오늘도 새벽 운동하고 회원들하고 도가니탕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장소가 영..맘에 들지 않았지만..()
일을 해야해서 한껀 올려야 해서 나갔지요....ㅎㅎㅎ
이야기는 잘 되었어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몇장 찍었어요.
밥먹고 걍 헤어지려다가..산책한바퀴하자고 하고 걸으면서...내가 일로 만난 사람들이지만 뭐...찍어 봐...이럼서
사진기를 꺼내서..포즈를 잡고 내가 까불면서 한컷 했는데...ㅋㅋㅋ 내 소탈한 성격에 반한 모양....ㅋㅋ
캠프때 맛있는거 쏠께요...ㅋㅋ
하하하...그래도 즐거웠어요...^^~~
요것만 먹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ㅎㅎ
(나도 내 먹성에 놀랬음)
첫댓글 와~ 사난다 오늘 멋진 하루 보냈네....
난, 오늘 피곤하네...내일은 홧팅해야쥐~~우리모두 홧팅!!!
한건 츄캬 츄카~~~ 한턱이 무척 기대되는 바이옵니다.
와 마시께따...
이 새벽에 침이 꼴까닥 쩝
와 다게시마,^^ 풍경도 좋구 나도 좀 끼워조잉.^^,
그러게요..식사 하러 가서 돗자리 깔고 낮잠도 좋고, 독서도 좋고...한나절 보내기는 좋은 곳같아여....